사회

  • [긴급진단·(2)] 경기도교육감 단일화 잡음… 선거제도 개혁 이뤄져야
    교육

    [긴급진단·(2)] 경기도교육감 단일화 잡음… 선거제도 개혁 이뤄져야 지면기사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시민사회 주도로 경기도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가 성사됐지만, 단일화 ‘룰’ 협상 과정에서 후보 간 갈등과 회의 내용 비공개 등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6월9일자 7면 보도)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감 선거 제도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감 선거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당의 선거 관여를 금지하고 있다. 정당은 교육감 선거에 후보자 추천을 할 수 없고 후보자의 경우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면 안 된다.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교육의

  • ‘외국인 노동자 폭행’ 30대 섬유업체 대표, 검찰 송치
    사건·사고

    ‘외국인 노동자 폭행’ 30대 섬유업체 대표, 검찰 송치

    외국인 노동자를 폭행한 인천 서구의 섬유 제조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서부경찰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섬유 제조업체 대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섬유 제조업체 등에서 7차례에 걸쳐 방글라데시 국적의 노동자 4명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24일에는 A씨가 방글라데시 국적 노동자 B씨에게 “어제 뭐 했느냐”고 소리를 지르며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앞서

  • 흔들리는 인천 독립운동 연구… 경기도처럼 공공 주도 연구 필요
    사회일반

    흔들리는 인천 독립운동 연구… 경기도처럼 공공 주도 연구 필요 지면기사

    인천 독립운동 연구의 주축으로 활동해 온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부설 독립운동사연구소에 대한 폐지설이 나오는 등 연구소 기능이 흔들리고 있다. 이를 계기로 지역 시민사회와 학계에서는 공공 주도 독립운동 연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족문제연구소 인천지부, 만오홍진선생기념사업회를 비롯한 지역 13개 시민단체는 지난 8일 ‘인천시민의 힘으로 부활한 인천대는 독립운동사연구소를 폐지할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최근 인천대학교가 인천학연구원 부설 독립운동사연구소를 1

  • 인천항에서 악성 외래종 붉은불개미 발견
    보도자료

    인천항에서 악성 외래종 붉은불개미 발견 지면기사

    인천항에서 ‘악성 침입 외래종’인 ‘붉은불개미’가 발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5일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 바닥에서 붉은불개미 10마리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검역당국은 발견 장소 반경 5m에 그물망과 점성페인트로 방어벽을 설치했다. 이어 지난 6일 전문가와 함께 발견 지점 주변을 조사했고 유충 10마리, 일개미·병정개미 200여 마리를 추가 발견했다. 검역당국은 개미 트랩 1천개를 설치하고 개미용 독먹이(베이트)를 주변에 살포했다. 또 컨테이너 34대와 야적장 바닥 소독을 마쳤다. 붉은불개미는 세계자연보호연

  • 층간소음으로 이웃에 둔기 휘두른 의정부 40대 검거
    사건·사고

    층간소음으로 이웃에 둔기 휘두른 의정부 40대 검거 지면기사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30분께 의정부시 신곡동 다세대주택에서 이웃 모자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머리 부위에 경상을 입은 모자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위층 세대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찾아가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수원서 초교 침입해 책가방 훔친 20대, 잠복 경찰에 덜미
    사건·사고

    수원서 초교 침입해 책가방 훔친 20대, 잠복 경찰에 덜미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정에 놓아둔 아이들의 물건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영통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수원시 영통구의 한 초등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운동장 벤치에 학생들이 놓아둔 가방과 신발주머니 등 학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교사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잠복 끝에 지난 8일 오후 4시10분께 학교로 재차 들어오는 A씨를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했다. 경찰은 A씨가 교문이 열려있는 하교시간 등 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초등학

  • 안산서 중학생이 동급생에 흉기 휘둘러… 생명 지장 없어
    안산

    안산서 중학생이 동급생에 흉기 휘둘러… 생명 지장 없어

    안산시의 한 중학교에서 재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2학년 생 A군이 같은 반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기분이 나쁘다”며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했다. 다친 B군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군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A군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 소년으로 형사 처벌 대상에는 제외된다.

  • ‘남양주 스토킹 살인’ 첫 공판 김훈 불출석… 기일 연기
    법조

    ‘남양주 스토킹 살인’ 첫 공판 김훈 불출석… 기일 연기

    남양주시에서 과거 교제하던 20대 여성을 스토킹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훈(44)이 첫 공판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기일이 연기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김국식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훈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 기일이 미뤄졌다. 김훈 측 국선변호인은 “지난주 접견을 가던 중 교도관에게 사선 변호사가 선임돼 접견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돌아갔다”며 “이후 사선 변호사가 사임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 오전 9시에 접견을

  • 용인 아워홈 공장서 끼임 사고… 50대 노동자 심정지 병원 치료
    사건·사고

    용인 아워홈 공장서 끼임 사고… 50대 노동자 심정지 병원 치료 지면기사

    용인 아워홈 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일하던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8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께 용인시 처인구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 A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오산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A씨가 일하던 중 착용하고 있던 두건이 컨베이어벨트에 말려 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 “비 올땐 천장에 신문지”… 지붕 수리마저 사치인 이웃, 아직도 있다
    인권·복지

    “비 올땐 천장에 신문지”… 지붕 수리마저 사치인 이웃, 아직도 있다

    8일 오후 2시께 광명시의 한 주택가에 형광색 작업복을 입은 남성이 나타났다. 건축도장 업체 소속인 그는 준공한 지 32년 된 3층 규모 벽돌집 앞에 차를 세운 뒤 양손 가득 공사 장비를 들고 내렸다. 곧이어 경기도와 광명시 관계자, 경기도 품질위원 등 5명도 이곳에 도착했다. 이날은 도가 소규모 노후주택 거주자들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무료 기술자문 날이었다. 도는 노후주택 거주자들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건축시공·설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위원과 동행해 현장에서 무료 기술자문을 하고 있다. 이날 찾은 곳은 광명시 원도심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