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고양 워터파크서 7세 여아 숨져
    사건·사고

    고양 워터파크서 7세 여아 숨져 지면기사

    고양시의 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던 7세 여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3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워터파크 관계자와 7세 A양을 인솔하던 태권도장 관계자 등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지난 11일 오후 12시18분께 고양 일산서구의 한 워터파크 파도풀에 아이가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A양이 태권도장 행사로 워터파크를 찾았고 물놀이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

  • 인천 ‘특고·플랫폼·프리랜서 원탁회의’…“심야버스 노선 확대해야”
    노동

    인천 ‘특고·플랫폼·프리랜서 원탁회의’…“심야버스 노선 확대해야” 지면기사

    인천에서 일하는 대리운전 기사나 음식 배달 노동자 등이 인천시에 심야버스 운행시간 연장 등의 이동권 개선을 요구했다.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이들 노동자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촉구하기도 했다.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생활물류쉼터에서 노동단체인 인천노동공제회와 고용노동부 등이 공동주최한 ‘특(수)고(용직)·플랫폼·프리랜서노동자 원탁회의’가 열렸다. 배달 노동자와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건설·도배노동자 등 인천지역 노동자 30여명은 조별로 나눠 도화지에 ‘고용불안’, ‘알고리즘 갑질’, ‘쉼

  • 지방의회 ‘꼼수탈당’ 사례 막는다… 지역 시민단체, 입법청원
    사회일반

    지방의회 ‘꼼수탈당’ 사례 막는다… 지역 시민단체, 입법청원 지면기사

    지방의회 의원들이 선거 직후 의장단 자리를 얻으려고 탈당하는 사례가 반복돼 빈축을 사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이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한 입법청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동두천시지방자치행정감시단은 최근 동두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임현숙 의원이 탈당계를 낸 뒤 무소속으로 의장에 당선된 일을 계기로 이 같은 입법청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달 지방선거 결과 전체 7석 중 민주당이 4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해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다. 하지만 임 의원이 지난 1일 의장단 선거 직

  • 수원 아주대병원 지하에서 불…1천500명 대피
    사건·사고

    수원 아주대병원 지하에서 불…1천500명 대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1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해 1천50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2분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불이 났다는 주변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11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30여분 만인 오후 5시5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 신청주의 넘어선 ‘사회적 연결’… 공공·민간·학계 손잡고 ‘더 나은 재건’
    기자들의 기억법

    신청주의 넘어선 ‘사회적 연결’… 공공·민간·학계 손잡고 ‘더 나은 재건’

    (3) 공공·민간의 유기적 협력

  •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 정책 추진 시동
    교육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 정책 추진 시동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2호 결재로 ‘교권보호단’ 운영 계획에 서명하며 도내 교사들의 교권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안 교육감은 1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4층 교육감실에서 해당 안건에 서명했다.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꾸려지는 교권보호단은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휘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 기구로 단장은 안 교육감이 맡는다. 도내 교사들의 교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는 일종의 ‘콘트롤타워’ 역할이다. 특히 교권보호단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

  • 홈플러스 오늘부터 전지점 휴업…노동자·입점업체 “하루 아침에 길거리 내몰려”
    사회일반

    홈플러스 오늘부터 전지점 휴업…노동자·입점업체 “하루 아침에 길거리 내몰려”

    홈플러스 매장이 임시 휴업에 들어간 13일 현장 곳곳에서는 혼선이 빚어졌다. 일터로 출근했던 홈플러스 노동자들과 입점업체 관계자들은 뒤늦게 휴업 사실을 알게 됐고 휴업 소식을 알지 못한 손님들은 매장 입구에서 발길을 돌려야했다. 이날 오전 찾은 홈플러스 북수원점에는 휴업 소식을 모른 채 이곳을 찾은 손님들과 오픈을 준비하다가 갑작스레 휴업 지침을 전달받아 우왕좌왕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매장 곳곳을 바삐 오가며 물건을 나르거나 하나둘씩 모여 “휴업 지침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우리는 어떻

  • 한국지엠 노조 “후속 신차 배정 확약해야”… 쟁의 수위 높이나
    노동

    한국지엠 노조 “후속 신차 배정 확약해야”… 쟁의 수위 높이나 지면기사

    한국지엠 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현재 생산 차종을 대체할 후속 신차의 한국사업장 배정을 핵심 요구로 내걸었다. 노조는 이번 주 집중교섭에서 사측이 미래 생산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제시안을 내놓지 않으면 쟁의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13일 오전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규백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장은 “올해 임단협에서 현재 생산 차종을 대체할 신차의 한국사업장 배정을 확약해야 한다”며 “이번 주 집중교섭 결과를 지켜본 뒤 향후 투쟁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

  • 인천 서해구 빌라서 ‘소음갈등’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사회일반

    인천 서해구 빌라서 ‘소음갈등’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지면기사

    소음 문제로 윗집에 사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인천 서해구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인 5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계단을 내려가던 중 A씨가 휘두룬 흉기에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달 초 해당 빌라에 이사를 온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윗집에 사는 B씨가 최근 인터넷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 법원, SK하이닉스로 이직한 삼성 핵심인력 1년6개월 전직 금지
    법조

    법원, SK하이닉스로 이직한 삼성 핵심인력 1년6개월 전직 금지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SK하이닉스로 이직한 메모리사업부 낸드플래시 설계 핵심 인력 2명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인용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31부(부장판사 신우정)는 최근 삼성전자가 전 직원 A씨 등 2명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A씨 등이 내년 4월30일까지 SK하이닉스 및 그 계열회사에 취업하거나 자문 등의 노무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내년 4월30일은 A씨 등이 퇴직한 지 1년6개월 되는 때다. 재판부는 A씨 등에게 전직금지 의무 위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