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중 아내 윤재희 /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캡처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내 YTN 윤재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배우 김보성,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은 아내 윤재희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김일중은 "결혼 5년 차 두 아들의 아빠"라며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일중의 두 아들은 아빠와 붕어빵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웃는 모습 역시 귀여워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김일중은 아내 윤재희 사진을 공개하며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1위로 꼽힌다. 반면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회사원이다. 나는 복 받은 것이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일중 아내 윤재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일중 아내 윤재희,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다" "김일중 아내 윤재희, 장가 잘갔다" "김일중 아내 윤재희, 아들 너무 귀엽다" "김일중 아내 윤재희,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일중 아내 윤재희 /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