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4 노트3 킷캣. 사진은 갤럭시 노트3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킷캣을 국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에 내달 초 제공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월에 국내에서 킷캣 업그레이드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동통신사들과의 기술적 공조 진행이 막바지다.

스마트폰 가운데 킷캣 업그레이드 대상은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 두 종으로 현재 안드로이드4.3 젤리빈이 이 제품들의 OS다.

그러나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 등의 킷캣 업데이트는 몇 개월 더 걸릴 것으로 보이며 아직 정확한 업데이트 대상 제품 목록도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