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피겐SGP, 갤럭시S5 전용 케이스 예약 판매 /슈피겐SGP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브랜드인 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다음달 13일까지 스마트폰 갤럭시S5 전용 케이스 3종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네이버 샵N을 통해 갤럭시S5용 케이스 3종을 예약 구매하면 액정보호필름 1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네오하이브리드(2만5700원), 슬림아머(2만5900원), 터프아머(2만5900원)다.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갤럭시S5는 갤럭시S3 사용자 교체시점과 맞물려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케이스와 강화유리, 필름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지난 27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됐다.

KT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영업정지 상태여서 SK텔레콤에서만 유일하게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으로 갤럭시S5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S5는 전국 3천여개 SK텔레콤 매장과 온라인 공식 대리점인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86만6천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