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백진희는 김재중과 임시완,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딜러 오정희로 열연 중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진희는 '트라이앵글' 촬영현장에서도 남성 스태프들의 엔돌핀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촌각을 다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백진희의 모습은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밤샘촬영이 이어지다보면 배우들도 지칠만도한데 백진희 씨는 촬영장에서 단 한 번도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없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진희가 연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백진희는 특유의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움 가득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종영까지 4회를 앞두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삼형제의 모든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그 비극적인 운명이 어떻게 매듭짓게 될지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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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백진희 비하인드 컷 공개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