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인도양'에서는 수로를 통해 마지막 생존지에 입성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계곡에서 3차례의 다이빙과 수영으로 생존지에 도착해야 했다. 거센 물살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목적지에 도착한 병만족은 다이빙수트를 벗고 휴식을 취하려 했다.
남자 멤버들은 쉽게 옷을 벗었지만 홍일점 유이는 "나는 어떻게 벗지"라며 망설였다. 이때 순간적으로 남성멤버들의 시선이 쏠렸고, 유이는 "오빠들이 나 옷 벗는 것만 본다"고 부담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병만족 남자멤버들이 억지로 시선을 돌리며 매너눈을 가동하려하고 할 때 남자 카메라 감독만은 꿋꿋이 유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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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법칙 in 인도양'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