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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 강소라 강하늘 /강소라 인스타그램 |
강소라는 오늘(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방연 쫑파티. 세부 못 가는 백기, 영이"라며 "연극에서 봅시다. 강하늘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와 강하늘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강소라는 강하늘 옆에서 옅은 미소를 띠고 있고, 강하늘은 한쪽 눈을 감는 깜찍한 윙크를 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한 웃음에서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은 연극 '해롤드 앤 모드' 공연 연습으로 '미생'팀 포상 휴가를 떠나지 못했고, 강소라 역시 다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강소라와 강하늘을 제외한 '미생' 팀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4박 5일 일정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