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민속촌 탐방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민속촌 관계자에게 리어카를 써도 되냐고 물었고 이내 허락을 받았다.
이어 삼둥이는 송일국이 끄는 리어카를 타고 본격적인 민속촌 탐방에 나섰다.
송일국의 "피난 가는 것 같다"는 말이 모자로 꽁꽁 동여맨 삼둥이의 모습과 함께 비춰져 웃음을 자아냈다.
힘들어 하는 송일국과 달리 삼둥이는 리어카 안에서 콧노래를 불렀다. 그 와중에 민국이는 특유의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