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수고했어 오늘도' 편으로 꾸며져 어린 시절부터 특출 난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최초로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꼬마 시절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백옥 같은 새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의 왕방울처럼 큰 눈과 오똑한 코, 가느다란 팔다리가 조카 유메와 똑 닮아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 직후 야노시호 조카 유메는 화사하고 청순한 외모로 화제에 올라 야노시호 가족의 우월한 미모 유전자를 인증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쑥스러워 하면서도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고 해맑은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