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민국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태권도에 도전해 송민국이 격판왕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태권도장을 찾아 태권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남자아이들인 만큼 태권도를 배웠으면 한다"며 삼둥이를 데리고 태권도장에 방문했다.

하얀색 도복을 입고 도장에 나선 삼둥이들은 사범님과 함께 몸풀기부터 태권도 수업까지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격파 수업에 들어간 삼둥이들은 전원이 격파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송만세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도움을 받아 격파에 성공했고, 송대한은 힘으로 송판을 눌러 부러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민국은 첫 도전부터 한 번에 격파를 성공한 데 이어 두 번째 격파도 단숨에 성공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민국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