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룸메이트'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두 주역 김현주, 김정난이 서강준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김현주는 봄맞이 인테리어를 도우며 꽃꽂이는 물론 재봉틀을 이용해 다양한 소품들을 만드는 등 놀라운 실력으로 '룸메이트' 식구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김현주는 식구들을 위한 고급 요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아이돌 댄스까지 선보여 주위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김현주는 난생 처음 비트박스에 도전했음에도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며 진정한 팔방미인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룸메이트 김현주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