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8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에게 화해를 청하는 서은하(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은하는 "내 실수. 내 잘못 인정해. 내 딸 화해하자"라며 눈물의 용서를 구했다.
이에 백야는 그런 은하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예고에는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거니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 분)의 모습도 담겼다.
장화엄은 "뽀뽀는 왜 하나 몰라. 팔만 잡아줘도 이렇게 좋은데"라며 달달한 애정표현을 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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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MBC '압구정 백야' 108회 예고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