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0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3회에서는 정삼희(이효영 분)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조지아(황정서 분)와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지아는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정삼희 작가 완전 볼매야. 춤까지 잘 춰. 사람 홀리는 춤"이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백야는 장화엄(강은탁 분) 앞에서 정삼희와 다정한 말과 장난까지 주고 받으며 화엄을 멘붕에 빠뜨린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압구정 백야 /MBC '압구정 백야' 103회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