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5회 예고가 공개돼 화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5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를 설득하는 서은하(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은하(이보희 분)가 손자 준서를 데려오기 위해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백야(박하나 분)의 올케 김효경(금단비 분)은 백야에게 "아가씨 어머니 다녀가셨어요. 준서 너무 예뻐하시는거에요. 눈을 못 떼시고"라며 서은하가 준서를 보고 간 사실을 알렸다.

이어 준서를 보고 온 은하는 야에게 "백영준(심형탁 분) 어렸을 때랑 너무 똑같아"라며 "네가 이야기하면 들을 거 아니야. 우리가 키워야 해"라고 설득,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압구정 백야 /MBC '압구정 백야'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