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0회 예고가 공개됐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0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장무엄(송원근 분)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에서는 육선지의 불안한 표정과 함께 집에서 결과를 기다리며 "설마 꽝은 아니겠지. 괜히 불안해"라고 걱정하는 옥단실(정혜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서 육선지는 초음파 검사를 하다 놀란 표정을 지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압구정 백야 110회 /MBC '압구정 백야' 110회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