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따라기 이혜민 편이 꾸며졌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오른 15&(박지민, 백예린)는 배따라기 '비와 찻잔 사이'를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15&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시청자에게 우리 그룹을 알리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15&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서정적인 곡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특히 박지민과 백예린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기영, 알리, 김태우, 15&, 이정&영지, 노라조,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