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강남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하와이 유학시절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0회를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하와이 유학시절을 떠올리며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남은 "(당시) 일본에 계신 어머니가 하와이로 와서 교장 선생님한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며 "다음 학기에 같은 학교에 재입학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남은 "그러고 또 잘렸다"며 "사실 5번 잘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