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장수원이 닭갈비로 동창과 재회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레인보우 지숙과 가수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닭갈비'를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맛집'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닭갈비집이 소개됐다. 

장수원은 이 곳을 양재동 닭갈비집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동창과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그 닭갈비 집에서 초벌 하는 분이 초등학교 동창이더라"며 "어린 시절 같이 놀았던 친구인데 잘 기억이 안 났다. 먹으면서 계속 살펴보니 기억이 나는 것도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