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은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 중 '온라인을 통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인터넷으로 고스톱을 치다가 게임에서 이기면 서로 축하해주는 등 게임 매너가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됐다.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대학로에서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그건 상당히 특이한 경우"라며 자신이 겪었던 유사 케이스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SNS로 연애하지 마"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