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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3회에서 박보검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태인호(양승훈 역)가 경찰서에서 범행 사실에 대해 무언가를 말하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나 그를 보호했다.
이어 특범팀에 "증거를 확보하기 전에 소환을 요구하거나 허위사실이 언론에 새나가면 강력대응할 것이다"라고 강하게 맞서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보검이 의사로 위장해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찾아가 피해자의 소지품을 챙기는 모습이 방송되며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했다. 평범한 변호사라고 하기엔 여러가지 수상한 점들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더했기 때문이다.
한편, KBS2 '너를 기억해' 4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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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