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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는 제주도로 떠난 강석우·강다은 부녀가 수트와 보호장비를 입고 바닷속을 걷는 씨워킹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는 씨워킹에 앞서 "뭘 무섭겠냐. 두려운 건 없다"고 말했지만, 이내 "시야가 전혀 안 보이니까 너무 답답하다. 난 숨을 못 쉬겠다. 가슴을 조이니까 숨을 못 쉬겠더라"고 말하며 첫번째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딸 강다은은 물속에서 아빠를 기다렸고, 딸을 위해 다시금 용기를 낸 강석우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씨워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네 부녀(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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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