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틴 /Mnet 제공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가 결정된다.

7일 방송되는 Mnet '식스틴'에서는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의 최종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파이널 무대 미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1라운드 때 선보여진 동일한 곡으로 메이저팀과 마이너팀의 실력을 평가 하게 되며, 확연하게 비교되는 포인트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스틴'은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결정을 위해 5개월 전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16명(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다현, 지효, 정연, 사나, 채연, 채령, 소미, 쯔위, 은서, 나띠)의 멤버들이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으로 나뉘어 최종 멤버에 선발되기 위한 치열한 데뷔 전쟁을 펼쳐왔다.

트와이스 최종 멤버는 밀크 온라인 투표와 지난달 23일에 이미 진행된 밀크 관객 판정단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반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박진영 PD가 최종 선정한다.

'식스틴' 제작진은 "오늘(7일) 무대를 끝으로 트와이스 멤버가 최종 결정된다. 멤버를 결정지을 최후의 무대를 위해 수고해준 모든 멤버들을 함께 격려하고 새 걸그룹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감동과 기쁨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net '식스틴' 최종회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식스틴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