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최정문이 게임의 숫자패턴을 알아냈다. 

2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더지니어스4)에서는 9인의 플레이어가 '충신과 역적' 게임으로 메인매치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인매치 '충신과 역적'임은 최종 합이 1000이 넘으면 역적이 승리를 하는 반면, 1000이 넘지 않으면 충신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정문은 카드의 숫자 패턴이 원주율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최정문은 "만약에 원주율이 맞다면 백자리까지 알고 있다. 재미 삼아서 예전에 외웠었다"고 말했다. 

플레이어들은 최정문이 얘기하는 원주율대로 어렵지 않게 숫자들을 적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