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 /tvN 제공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메인 매치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25일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에서는 메인 게임을 접하고 만면의 미소를 띠며 큰 자신감을 보이는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메인 매치는 '충신과 역적'으로, 충신과 역적을 무작위로 배정 받은 플레이어들이 대결구도로 맞붙는다.

충신은 최종 숫자가 100이 넘지 않게 30개의 칸을 오름차순으로 채워야 하며 역적은 정체를 숨기며 이를 막아야 한다. 역적은 서로 정체를 알고 게임을 시작하지만 충신은 역적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대화와 추리를 통해 상대방의 정체를 밝혀내야 한다.

게임 룰이 공개되자 다른 플레이어들은 몸서리를 쳤지만 오히려 장동민은 "이런 류의 게임은 자신이 있다"며 호언장담 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시즌3에서 장동민은 상대의 정체를 추리해야 하는 비슷한 류의 게임인 '배심원 게임'에서도 특유의 관찰력과 촉으로 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어 이번 게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25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