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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문화도시 수원 5년의 여정을 담은 ‘제3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문화일반

    문화도시 수원 5년의 여정을 담은 ‘제3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제3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수원시의 문화도시 지정 마지막 해로 이번 페스티벌 주제 역시 ‘안녕, 우리의 문화도시’로 정했다. 이는 지난 5년 간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문화도시 수원의 오늘을 돌아보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시간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다가올 문화적 가능성을 이야기하기 위한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체험,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 이틀간 펼쳐지는 가을 밤 힐링 콘서트 ‘안녕, 음악회

  • 경기창작캠 레지던시 ‘공공플랫폼’ 재단장
    문화일반

    경기창작캠 레지던시 ‘공공플랫폼’ 재단장 지면기사

    경기창작캠퍼스 레지던시가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경기창작캠퍼스는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발표, 유통과 이후 네트워크까지 연결하며 공공 창작지원 플랫폼으로 역할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경기창작캠퍼스 레지던시는 2009년 ‘경기창작센터’로 문을 연 후 2021년까지 국내외 예술인을 위한 입주형 레지던시로 운영됐다. 민정기, 김훈, 송상희, 양정욱, 정아람 등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가 390명 가량이 이곳을 거쳐갔다. 먼저 작업실부터 생활공간까지 창작환경을 전면 재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변화한 예술창작 환경과 입주예술가의

  • [포천시 상권활력축제] 스트레스… 싹 다 비웠다
    포천

    [포천시 상권활력축제] 스트레스… 싹 다 비웠다 지면기사

    막걸리를 소재로 포천에서 처음 열린 ‘제1회 포천시 상권활력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일 행사가 열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태봉마을은 몰려든 시민과 관광객으로 오랜만에 생기를 되찾은 분위기였다. 불황의 여파로 의욕을 잃어가던 일대 상인들도 ‘오늘만 같아라’며 온종일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포천시 상권활력축제는 인터넷과 대형 쇼핑몰 등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골목상권을 되살려 보자는 취지를 내걸고 있다. 전국에서는 이 같은 의도로 수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고, 최근 성공적인 사례들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주류를

  • 흙으로 빚은 눈송이 ‘설백자’… 조병호 ‘여주 도예명장 1호’ 60년 외길
    문화일반

    흙으로 빚은 눈송이 ‘설백자’… 조병호 ‘여주 도예명장 1호’ 60년 외길

    올해 여든하나, 도자인생 60년. ‘여주시 도예명장 1호’ 고성도예 조병호 명장을 만났다.

  • 신칸센의 고향, 도요타의 본거지… 경기장 밖 나고야를 걷다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스포츠일반

    신칸센의 고향, 도요타의 본거지… 경기장 밖 나고야를 걷다 [백효은기자의 백점만점 나고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도시 나고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관광지로는 조금은 낯선 곳이다. 나고야시가 속한 아이치현은 오사카, 삿포로, 오키나와처럼 전통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꼽히지 않는다. 하지만 제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는 곳답게, 이를 보여주는 다양한 박물관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30일 오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미나토구에 위치한 ‘리니어 철도관’(SCMAGLEV and Railway Park)을 찾았다. 아시안게임 취재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디어 프레스 투어의 일환이었

  • 레바논 ‘메짜’부터 나폴리 파스타까지… 여주 ‘팬트리 바이 루시아’ [로컬큐레이터가 간다]
    여주

    레바논 ‘메짜’부터 나폴리 파스타까지… 여주 ‘팬트리 바이 루시아’ [로컬큐레이터가 간다]

    “다양한 맛과 식감이 살아있는 메짜, 겉은 단단하고 속은 쫄깃한 사워도우와 어우러진 한 접시” 나무 보드 위에 작은 그릇 일곱 여덟개가 둘러앉았다. 무화과를 베이스로한 병아리콩을 곱게 으깬 후무스, 석류·호두·파프리카를 갈아 만든 무하마라, 딜을 섞은 요거트 라브네, 그리고 갓 구운 수제빵이다. 여주 월송동 지중해식 식당 ‘팬트리 바이 루시아’의 간판 메뉴 ‘메짜 보드’다. 루시아(52) 대표는 오는 한글날 연휴에 열리는 제1회 여주골목대빵축제에서 이 스프레드를 식사빵과 묶은 플래터를 내놓는다. 사워도우 빵을 그릇 삼은 클램차우더는

  • 근현대 인천 기록 공유 ‘모씨네 디지털 아카이브’ 개관 [인천문화산책]
    문화일반

    근현대 인천 기록 공유 ‘모씨네 디지털 아카이브’ 개관 [인천문화산책] 지면기사

    근현대 인천의 기록을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공공 디지털 아카이브인 ‘모씨네 디지털 아카이브’가 1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 아카이브에서는 인천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 영상, 문서, 지도 등 총 1천188건의 주요 기록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방 전후와 한국전쟁 시기 관련 기록이 많습니다. 아카이브 오픈을 기념해 이날 오후 2시 인천시 남동구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간에서는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지역 학계와 역사·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석해 디지털 아카이브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인천의 기록을 공공의 자산으로

  • [인터뷰] ‘돌의 발음’ 펴낸 장지섭 시인
    문화일반

    [인터뷰] ‘돌의 발음’ 펴낸 장지섭 시인 지면기사

    “시인의 집은 시집이다. 너도 이제 집 한 채 지어라.” 생전 마지막 대화에서 유언처럼 남긴 스승의 당부는 오랫동안 무거운 숙제로 가슴에 남았다. 40여 년 글을 썼지만 선뜻 시집 하나 내지 못한 것은 그것이 주는 무거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었다. 이제 첫 시집을 세상에 내놓으며 후련해진 마음을 쓰다듬는다. 장지섭 시인은 그렇게 펴낸 첫 시집 ‘돌의 발음’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스승인 김대규 시인의 영전에 올렸다. “선생님께서 없었다면 시인 장지섭도 없었겠지요. 1997년 안양근로문학동인회에 들어가 처음 인연을 맺었고, 제자들의

  • [팔도건축기행·(68)]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
    문화일반

    [팔도건축기행·(68)]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 지면기사

    1975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증도 앞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한 어부가 완벽한 형태의 청자 꽃병 등을 건져 올렸다. 수 백년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신안해저선’이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 1323년 중국 닝보(경원)를 출발해 일본으로 향하다 침몰한 이 무역선에는 수많은 도자기를 비롯해 동전 등 생활용품이 실려 있었고, 정부 주도로 본격적인 수중발굴이 진행되면서 모두 2만7천여점의 유물이 인양됐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최흥선)은 신안 유물을 계기로 지난 1978년 문을 열었다. 현재 신안 유물을 비롯해 광주 신창동 유적 등 광주·전

  • 모두에게 활짝 열린 근현대 인천… ‘모씨네 디지털 아카이브’ 개관식
    문화·라이프

    모두에게 활짝 열린 근현대 인천… ‘모씨네 디지털 아카이브’ 개관식 지면기사

    근현대 인천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영상·문서·지도 등 주요 기록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공공 디지털 아카이브’가 문을 연다.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아카이브 센터는 1일 오후 2시 인천시 남동구 조합 3층 문화공간에서 ‘모씨네 디지털 아카이브’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디지털 아카이브는 ‘인천’을 중심으로 개항기부터 현재까지의 지역의 역사와 인천사람들의 삶, 장소와 사회 변화를 보여줄 자료를 모아둔 온라인 기록 공간이다. 누구나 온라인 아카이브 웹페이지를 통해 번거로운 절차 없이 무료로 공개 자료를 볼 수 있다. 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