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군포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범하고자 인수위원회 격인 ‘시정기획단’을 가동하기 위한 현판식을 단행했다. 지난 1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과 시정기획단 위원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시정기획단의 위촉식이 진행된 뒤 곧바로 1차 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 체계와 세부 활동 계획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인수위 운영을 대신하는 기정기획단은 한 당선인이 공직사회와 원활하고 수평적으로 소통하면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운영될 방침이며, 현안 해결과 공약 실행에
의왕지역 한 시민단체가 지방선거 이후 법무부 주관으로 안양교도소 수용시설의 의왕 부지 이전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주장(5월6일 인터넷 보도)한 가운데, 의왕시 안팎에서 이를 법적으로 반대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의왕시 복수의 주요관계자는 16일 법무부가 ‘안양교도소 이전 및 법무시설 현대화 사업’의 일환인 수용시설의 의왕 소재 부지 이전 관련 지자체가 반대하더라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법무부의 이전 계획에 따라 의왕 모락고등학교 앞으로 수용시설 이전·설치에 대해 의왕시에서 건축 인허가를 방해할 수 없다는 의미
과천 경마공원 이전과 주택 9천800호 공급에 반발하는 과천시민들(3월9일자 8면 보도)이 오는 30일 청와대를 향해 ‘차량 시위’에 나선다. 중앙공원 일대 대규모 집회에서 벗어나 강도 높은 시위에 나서는 것으로, 평일 오전에 실제 대규모 차량 시위가 진행될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15일 과천경마공원 이전반대 비상대책위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전 10시 과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에서 청와대를 향해 차량 시위에 들어갈 계획이다. 차량 약 200대가 동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선두에는 지게차와 로더 등 중장비를 앞세울 예정이
‘3선 시장’ 기록에 성공한 신계용 과천시장이 다음달 1일 제9대 임기 시작과 함께 진행할 ‘1호 결재’에 공직자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년 전 제8대 임기 시작 당시 최대 현안과제 관련 업무를 ‘1호 결재’로 처리하며 실행 의지를 다진 바 있어, 이번 ‘1호 결재’도 특별한 의미를 담아 첫발을 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13일 과천시에 따르면 6·3지방선거 당선 직후 업무에 복귀한 신 시장은 9대 임기 시작에 앞서 선거 과정에서 내건 공약과 시민들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정리하며 본격적인 실행을 준비중이다
민선9기 출범을 앞둔 군포시가 인수위원회 대신 현안해결과 공약실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정기획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해 눈길이다.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자는 12일 공직사회와의 원활하고 수평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선 9기의 핵심 공약과 시정 방향을 빠르게 구조화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시정기획단’을 구성하며 총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길호 전 군포시의장이 단장인 시정기획단은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오는 15일 현판식을 단행하며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시정기획단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행
의왕시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고천동 문화예술회관의 운영을 맡을 ‘의왕문화재단(이하 재단)’ 설립에 다시 나선다. 다만 지난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만큼 문화재단 설립의 성패는 ‘여소야대’ 형국인 시의회와의 ‘협치’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시는 오는 9월 열릴 시의회 임시회에 ‘의왕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다시 제출해 심의를 받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오는 9월 해당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는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및 구성에 착수할 방침이다. 임추위는 시장 추천으로 4명, 시
“시민들께서 말보다는 실천, 약속보다는 성과를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한대희(사진 오른쪽) 군포시장 당선자는 민선9기 시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시민들께서 제게 기회를 다시 준 것은 민선8기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이면서, 앞으로 지역의 도약을 위한 시민의 명령이라고 여긴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7만9천88표(57.38%)를 득표해 국민의힘 하은호 후보를 14.77%p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다. 앞서 2022년 지방선거에선 하 후보에게 아쉽게 패했던 그는 이번 리턴매치에서 시장직 탈환에 성공했다.
“의왕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김성제(사진 왼쪽) 의왕시장 당선자는 민선 8기에 이어 9기 시정을 이끌게 된 것과 관련해 “올해 치른 지방선거는 단순한 승패를 떠나 의왕이 어떤 도시로 나아가야 하는지, 어떤 미래를 완성해야 하는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5만285표(53.32%)를 획득해 정순욱 후보를 6천266표차(6.65%p)로 제치고 시장직 연임을 이뤘다. 이에 따라 김 당선자는 민선 5·6기에 이어 민선 8·9기 시정을 이끌게 됐다.
안양박물관이 최근 2년간 선보인 특별기획전을 3차원 가상현실(3DVR) 온라인 전시로 다시 공개했다. 시민들은 집에서도 실제 전시장을 걷는 듯한 방식으로 전시물을 관람하며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삼성기유첩’과 안양의 지난 역사를 소개한 최근 2년간의 특별기획전을 다시 만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안양박물관이 3차원 가상현실(3DVR) 온라인 전시를 열었다. ‘삼성기유첩’ 실물 원본 전편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개된 ‘삼성기유첩-그림으로 걷는 안양’을 비롯해, 개관 20주년 기념전 ‘안양각색(安養各色): 안양에
과천시 원도심 5곳의 단독주택구역에 대한 정비예정구역 지정 후 처음으로 진행된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에 주민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재개발사업 준비위원회측은 다음달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2036년 전후 입주를 목표로 하겠다고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5일 저녁 과천농협 대강당에는 주민들의 발길이 속속 이어졌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찾은 주민들은 대강당에 마련된 200석 가량의 자리를 빈틈없이 채웠다. 설명회 시작 시간에 임박해 도착한 주민 수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