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가능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의왕시가 고천 행정타운 일대에 교육지원청 신설 부지 마련에 나섰지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측은 공간 협소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민 7만여명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 독립’을 추진해온 시는 신규 의왕교육지원청 건립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앞 고천동 90-5 일원 3천187㎡ 면적의 5층 이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120억원 상당의 부지를 마련했다. 더불어 보건소 앞 고천동 103-1 일원
과천시가 인접한 대도시와 경쟁하며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만들어야 하며, 주요 개발사업을 진행할 때 시의 의견과 요구를 보다 적극적·지속적으로 제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천시의회가 지난 17일 과천농협 대강당에서 개최한 ‘시민과 함께 보는 과천의 4년, 평가와 과제’ 토론회에서는 시의 현안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토론회에는 하영주 의장과 황선희 부의장을 비롯해 윤미현·우윤화·김진웅·이주연 의원 등 의원 전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시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까지 맡은 박주리 의원
과천시가 인접한 대도시와 경쟁하며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위례과천선 노선 관련 협의나 주요 개발사업을 진행할 때 과천시의 의견과 요구를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과천시의회가 17일 과천농협 대강당에서 개최한 ‘시민과 함께 보는 과천의 4년, 평가와 과제’ 토론회에서는 과천이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해결할 현안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하고 직접 토론회 좌장까지 맡은 박주리 시의원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현재
편도 3차선은 될 것 같은 넓은 통행로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아름드리 단풍나무는 햇빛에 반짝이는 새빨간 잎들을 자랑하며 서 있다. 너도나도 휴대전화를 꺼내들고 가을 정취를 담기 바쁘다. 지난 5일부터 상시개방에 들어간 서울대 안양수목원(11월6일자 5면 보도)의 모습이다. 굳게 닫혔던 문을 활짝 열고 탐방객들을 반긴다. 정문 옆에 자리한 교육관리동을 지나면 ‘리기테에다소나무 시험지’다. 1959년 심어졌다는 리기테에다소나무가 시원하게 뻗어오른 시험지 가운데쯤에 작은 공간과 벤치들이 배치돼 있어 소나무 그늘 아래 잠시 쉬어가기 딱이다
편도 3차선은 될 것 같은 넓은 통행로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아름드리 단풍나무는 햇빛에 반짝이는 새빨간 잎들을 자랑하며 서 있다. 너도나도 휴대폰을 꺼내들고 가을 정취를 담기 바쁘다. “가까이에 이런 좋은 곳이 생긴건 정말 큰 행복이야.” 울긋불긋 가을빛 가득한 수목원을 걷는 동안 행복감이 밀려온다. 지난 5일부터 상시개방에 들어간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찾았다. 주말에는 인파로 넘쳐난다는 소식이 벌써 쫘악 퍼졌기에, 평일인 수요일을 골랐다. 하지만 수목원으로 향하는 예술공원길을 줄줄이 오르는 차량 행렬이 심상치 않다. 역시나, 수목원
의왕시가 내년 말까지 고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문화예술회관 앞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을 추진하다 시 안팎에서 어울리지 않는 시설물이라는 등의 빈축을 사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6월까지 고천지구 문화공원(고천동 100-6번지) 일원 1만5천965㎡에 400㎡ 규모의 물놀이장과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여름 물놀이 힐링존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시는 고천동 일대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가정들의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철 문화생활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의견을 수렴해 무더위를 피해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고자 내
임시개방 시즌을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허용되지 않던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이름을 바꿔 달고 닫혔던 문을 활짝 열었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수목원의 사계절 풍경을 누구나 마음껏 감상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인접한 안양예술공원(안양9경 중 제1경)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경우 수도권 명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와 서울대는 5일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개방 기념식을 열고 수목원의 새 명칭 사용과 상시 개방 개시를 축하했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1967년 학술 목적으로 조성된 학교수목원으로 전체 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노쇼(No-show) 사기’ 행태가 골목상권까지 확산해 주의가 요구(10월28일자 8면 보도)되는 가운데, 군포시가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공유하며 각별한 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경인일보 보도 이후 시는 관내 음식점들이 속해 있는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해 시장상인회와 번영회, 협동조합 등 15개 단체에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최근 발생한 음식점 단체예약 노쇼 사기 시도 관련 세부 사례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관내
“개장 후 4개월간 의왕 야구인들의 예약만 300회, 그야말로 ‘문전성시’입니다.” 의왕시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추진돼 온 의왕 야구장이 지난 7월 개장(7월28일자 17면 보도) 후 10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지역 야구인들에게만 300차례에 걸쳐 개방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3일 의왕시와 의왕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시는 2023년 10월부터 왕곡동 523-4 일원에 151억원을 들여 1만5천440㎡ 규모의 야구장을 조성했다. 야구장 1개면과 덕아웃 2개소, 기록실 1개소, 화장실 1개소, LED 조명탑 6기, 전광판 1기를 비롯해 6
의왕시와 의왕시의회가 1년만에 다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인상을 놓고 힘겨루기(2024년 11월26일자 5면 보도)를 벌일 전망이다. 시의회는 지난달 31일 본회의에서 참전명예수당·보훈명예수당·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등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시 집행부에서 제출한 월 5만원 인상안 대신 월 10만원을 인상하는 한채훈 의원의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개정 조례 수정안’을 상정, 가결했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측은 예산편성권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