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강천역 신설을 위해 건설비 전액 부담과 역사 규모 축소까지 내걸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10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여주~원주 복선전철 구간 내 강천역 신설을 재차 건의했다. 지난 2월11일 면담(2월13일자 7면 보도) 이후 6개월 만으로, 김광덕 부시장과 박거수 교통과장 등이 배석했다. 시의 강천역 신설 요청에 대해 홍지선 차관은 “건의하신 내용은 잘 이해했다. 역 신설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한 건의서에는 강천역 건설비를 시가 부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일반역 기준 건설비는 333억원이다
녹지 지역에 대한 건축·개발이 풀린 이후 성남 판교 석운동 일대에 카페·음식점이 대거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적잖은 반대와 우려 속에 조례가 개정된 이후 발생하고 있는 현상으로 당시 제기됐던 수질 오염 등의 근본적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성남시는 조례를 개정하고 난 뒤 정부 지원을 받아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엇박자 행정’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0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성남은 당초 녹지지역의 경우 도로, 공공하수도·상수도가 모두 갖춰져 있어야 건축·개발 행위가 허용됐다. 다만, 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하동근)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김현중)이 AI 기반 감사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는 등 감사업무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10일 “이번 협약은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한난과 산업 재해 예방을 책임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기관은 특히 최근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AI 및 데이터 분석 기반의 디지털 감사 기법 교류’와 ‘안전보건 분야 감
하남시가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와 워터스크린 설치를 위한 추가경정예산 확보에 나선 가운데 인근 서울 송파 위례신도시 장지천의 위례호수공원 워터스크린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8시 위례호수공원 전망대 데크. 공원을 산책하던 시민 50여 명이 발길을 멈추고 워터스크린을 바라보며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음악과 함께 50m에 달하는 음악분수 물줄기가 치솟은 뒤 워터스크린에 고구려·백제·신라의 벽화가 나타나자 곳곳에서 탄성이 나왔다. 이날 20여 분간 시범 운영된 위례호수공원 워터스크린은 13일
하남시가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와 워터스크린 설치를 위한 추경 확보에 나선 가운데 미사 망월천 호수공원 워터스크린과 비슷한 송파 위례 장지천 호수공원 워터스크린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8시 위례호수공원 전망대 데크. 호수공원 주변을 산책하던 시민 50여명이 발길을 멈춘 채 호수 워터스크린 쪽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특히, 화려한 음악과 함께 50m에 달하는 음악분수의 물줄기가 치솟고 이어 워터스크린에 고구려, 백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345㎸ 송전선로의 여주 통과 구역이 점동면으로 좁혀질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전력은 오는 31일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경과 대역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여주시에서는 강천면과 점동면, 가남읍이 사업구역에 포함돼 있으나 점동면 면적이 가장 넓고 오갑산 쪽은 다른 지역보다 토지이용도가 낮다”며 “그쪽으로 경과 대역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여주시청에서 열린 ‘용인 반도체 345㎸ 송전선로 및 3개보 재자연화 반대 여주시 범시민대책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도 같은 취지의 보
성남 판교동을 중심으로 한 판교 지역 주민들이 ‘월판선 판교동역 신속 추진’을 약속한 신상진 시장의 공약 이행을 촉구하며 성남시청 앞에서 출근시간에 맞춰 1인·집중 시위를 2주째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은 7일 오전 8시 30분께 2차 집중시위를 진행하며 ‘외침에 응답하라’는 호소와 함께 격한 발언들도 쏟아냈다. 주민들은 1인·집중 출근시위를 무기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월판선’(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광명·안양·의왕·성남 등 경기서남부권을 가로지는 총 길이 39.8㎞의 일반철도로 현재 구간별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판교동역은
‘성남금토2 공공주택지구’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 추천 문제(7월 31일 보도=‘금토2지구’ 환경평가위원 성남시 입장에 주민들 ‘책임 회피’ 반발)와 관련, 지역 주민들이 “협의회 구성의 대표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결정이 이뤄졌다”며 ‘추가 위촉·보완’ 등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6일 ‘금토2지구 주민총대책위원회’(주민총대책위)에 따르면 “최근 구성된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회 주민대표 위원 위촉 과정에서 실질적 이해관계자인 주민총대책위와의 사전 협의나 의견 수렴 절차가 완전히 배제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민생과 복지를 더욱 든든히 챙기겠습니다.” 여주시의회가 올해 의원 국외연수 예산 7천252만원을 전액 반납한다. 박두형 의장과 의원 7명 전원은 5일 고물가·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시민 부담이 커졌다는 이유로 2026년도 국외연수 관련 예산을 집행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반납 예산은 의원 공무 국외연수비, 경기도 및 경기동부권 의장단 연수 관련 국제화 여비 등 총 7,252만원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