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추미애(하남갑) 국회의원이 지역 현안과 관련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을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으로 신청한 것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동서울변전소 내 초고압 직류변환소(HVDC) 증설과 관련한 ‘5자 협의체’에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변환소 증설의 반대 명분이었던 전자파가 문제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을 뿐만 아니라 5자 협의체에 한전이 제외되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9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5자 협의체는 지난 8월 중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
위례신도시 시민연합(공동대표 김광석·이호걸)은 26일 추미애(하남시갑)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위례 행정구역통합’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위례시민연합은 “추 의원이 2024년 4·10 총선 당시 공개토론회에서 ‘위례신도시 행정구역통합을 위해 2024년 12월까지 지방자치법 개정이나 특별법 발의를 통해 반드시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단 한건의 법안발의나 제도적 개선 시도도 없었고 또한 주민들의 반복된 질의에도 아무런 답변조차 내놓지 않은 것은 명백한 주민 기만행위”이라고 지적했다.
동서울변전소 내 변환소 증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송·변전주민위원회 주민위원(이하 송주위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사하면서 ‘민민갈등’ 국면을 맞고 있다. 동서울전력소 증설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감일 한라비발디 2차, 감일 스윗시티 6·7·8단지 등 4개 단지 송주위원 5명에게 ‘주민대표 자격 및 권한부존재에 대한 확인 및 향후 법적조치 예고’ 제목의 내용증명을 지난 24일 발송했으며, 감일신도시 커뮤니티에 내용증명 내용 및 발송 사실을 공개했다. 비대위는 내용증명을 통해 “해당 송주위원들이 공동주택관리법 등에 의한 주민대표로 선출
(주)경기상운(회장·허상준)은 최근 7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하남 사랑愛나눔으로’ 성품으로 하남시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허덕행 경기상운 상무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명절 때만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때마다 기탁해 주는 경기상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
미사경정공원 반환을 위한 시민운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미사경정공원 반환 추진위원회는 22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열고 “미사경정공원은 단지 땅 한 조각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자, 우리 삶의 공간이며,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공동체의 심장”이라며 “33만 하남시민의 숙원인 미사경정공원을 진정한 하남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시민을 위한 문화·여가공간으로 활용돼야 할 국가자산이 2002년부터 사행성 산업인 경정공원으로 운영되면서 청정도시 이미지 훼손은 물론, 교통혼잡, 주차난,
하남 망월천 상류에서 치어가 집단 폐사(9월3일자 8면 보도)한 가운데 전문기관의 수질·시료 분석에도 불구하고 폐사 원인이 오리무중이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일 망월천 상류의 치어가 집단 폐사하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원에 수질과 시료 분석을 의뢰했다. 최근 시에 통보된 두 기관의 판정 결과가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오면서 폐사 원인이 될 만한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 분석결과는 ▲중금속과 생태독성(TU) ‘미검출’ ▲유기탄소 ‘매우 좋음’ ▲총인(TP) ‘약간 좋음’
백제 700여년 역사 가운데 500여년을 차지했던 한성백제(漢城百濟)는 기원전 18년 백제 시조 온조왕이 최초로 하북위례성을 쌓았고, 이후 하남위례성으로 천도한 것으로 삼국사기에 기록돼 있다. 하남 위례성에 대해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라는 학설이 유력하지만, 하남시 춘궁동 ‘이성산성’이 위례성이라는 학설도 제기되고 있다. 춘궁동과 접해 있는 감일신도시 발굴조사 과정에서 52기의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묘와 함께 1천700점이 넘는 유물이 발굴되면서 현재의 하남시 춘궁동 주변에 하남위례성이 위치해 있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 마성터널 일부 차선이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 오후 마성터널에서 발생한 시외버스 화재사고로 터널 내 전기시설 등이 소실됨에 따라 긴급복구를 위해 19일까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 1∼2차로를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1∼2차로 통제기간 동안 3∼5차로는 이용할 수 있지만 정체 발생시 ▲마성IC 연결로를 이용하거나 ▲신갈JCT → 수원신갈IC → 국도42호선 → 서용인IC → 서용인JCT를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로 재진입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