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캠코 경기본부, 영통구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
    피플일반

    캠코 경기본부, 영통구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진곤)는 지난달 29일 영통구청(구청장·박사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캠코 경기본부는 300만원 상당의 수건과 화장지 150세트를 영통구청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1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코 김진곤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물품이 지원하는 가정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영통구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3

  •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재난피해 복구 301억 긴급투입… 31개 시·군 제설제·유류비 등 지원키로 지면기사

    경기도가 폭설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자 신속한 재난피해 복구를 위해 총 301억원 규모 재정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시급한 제설작업과 응급복구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73억5천만원은 지난달 29일 31개 시군에 나눠 일괄 지급됐다. 1차 교부된 재난관리기금은 필요한 제설제, 제설장비, 유류비, 응급 복구비 등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실제 도내 지자체들은 예상치 못한 폭설로 제설제가 바닥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군포시의 경우 화성시에서 제설제를 빌려 급한대로 제설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폭설로 발생한 이재

  • [포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대설피해 여주 화훼농가로
    경제일반

    [포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대설피해 여주 화훼농가로 지면기사

  • 경제일반

    한은 “내년 근원물가 2% 소폭 하회…내수민감물가 완만 반등”

    한국은행은 내년 근원물가 상승률이 2%를 소폭 밑도는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1일 ‘내수민감물가를 통해 본 향후 물가 흐름’ 보고서에서 “내수민감물가 상승률은 소비 회복에 따라 완만히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이 근원물가 309개 항목 중 국내 소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148개 항목을 내수민감 품목으로 분류해 분석한 결과, 내수민감물가는 최근 상승률이 1%대 중반까지 낮아졌다. 내수민감물가는 팬데믹 이후 여타 근원 품목에 비해 빠르게 상승했다가 2022년 정점 이후에는 더 빠르게 둔화하는 모습을

  •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역대 최대 109만8천여개··· 2일부터 접수
    경제일반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역대 최대 109만8천여개··· 2일부터 접수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인 109만8천여 개가 제공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부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은 2조1847억원으로,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6만8천개를 확대한 109만8천개가 제공된다. 저소득 노인복지를 위한 노인공익활동사업 일자리는 69만2천개로 확대했고 노인역량활용사업·민간형 일자리는 17만1천개로 2027년까지 전체 노인일자리의 40% 비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유형은 노인공익활

  • 경인지역 ‘생활형 숙박시설 합법화 지원센터’ 가동… 3만2천실 구제
    경제일반

    경인지역 ‘생활형 숙박시설 합법화 지원센터’ 가동… 3만2천실 구제 지면기사

    미신고 1천실 이상 시·군·구 7곳에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사전 컨설팅 생활형 숙박시설(생숙) 합법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인천지역 7개 시·군·구의 지원센터가 2일부터 가동된다. 국토교통부는 생숙을 숙박시설로 신고하지 않은 물량이 3천실 이상인 광역지자체와 1천실 이상인 기초지자체는 지원센터 설치를, 그 외 지자체는 전담인력 지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생숙 18만8천실 중 40.5%(7만6천실)는 합법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숙박업 신고나 용도변경이 되지 않은 생숙 5만2천실과 공사 중인 6만실 등 11만2천실은 주거

  • 여주시, 제2회 쌀 산업특구위원회 개최… 품종 및 고품질 쌀 생산 논의
    여주

    여주시, 제2회 쌀 산업특구위원회 개최… 품종 및 고품질 쌀 생산 논의

    여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2회 쌀 산업특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오후 2시부터 3시간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여주쌀의 품종 및 고품질 쌀 생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에는 여주시 쌀 산업특구 위원 22명이 참석했고, 위원장인 조정아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보고, 위원회 운영계획 보고, 발제, 심의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품종 및 쌀 생산분야’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이 ‘고품질 여주쌀 생산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전창현 과장은

  • 폭설 피해 납세자, 납기 연장·세무조사 연기
    경제일반

    폭설 피해 납세자, 납기 연장·세무조사 연기 지면기사

    중부국세청, 최대 9개월까지 유예 중부지방국세청(청장·박재형)은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 집중된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하여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폭설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소득세 중간예납(납부기한 12월2일)이 어려울 경우,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의 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에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 고지받은 국세가 있는 경우도 최대 9개월까지 납기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 및 압류된 재산의 매각유예를 신청

  • [영상+] 지역경제 살리는 ‘고객 향한 혁신’… 2024 경인히트상품 시상식
    경제일반

    [영상+] 지역경제 살리는 ‘고객 향한 혁신’… 2024 경인히트상품 시상식 지면기사

    지자체 1·기관 4·기업 19곳 영예 “사회 변화 이끈 수상자들 축하를” ‘혁신’을 통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노력해온 기업·지자체·공공기관이 ‘2024 경인히트상품’을 수상했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이 28일 경인일보 본사 6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지자체 부문’과 ‘공공기관’, ‘기업체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으며 지자체 부문에선 1곳, 공공기관 4곳, 기업체 부문 19곳 등 총 24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인히트상품의 심사를 총괄한 김상욱 한신대학교 IT경영학과 교수는 “

  • 중부국세청장·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처음으로 현장간담회 열어
    경제일반

    중부국세청장·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처음으로 현장간담회 열어

    중부지방국세청(청장·박재형)은 지난 27일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교육장에서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회장·강구만)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가 출범한 이래 최초로 과세관청과 실시한 간담회로,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세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제·세정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중부국세청은 중소기업 세정·세제지원 제도, 가업승계 컨설팅 등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 방안에 대해 상세히 안내를 했으며,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가 사전에 회원사들로부터 수집한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