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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홍탁 별세
韓 최초 그룹사운드 ‘키보이스’ 비롯해 밴드 태동기 이끈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난해 경인일보 생전 마지막 인터뷰 인천 출신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그룹사운드 키보이스를 비롯해 히파이브, 히식스 등을 이끈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홍탁이 7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1944년 인천 내동에서 태어나 창영초, 동산중·고등학교 등을 나왔다. 중학교 시절부터 기타를 잡았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동기·선배들과 캑터스(Cactus)라는 밴드를 구성해 인천 미군 부대 등지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쌓았다. 고인은 1963년 결성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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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본회의 중 의원총회?… 국회법 위반 의심
국민의힘 의원 거의 대다수가 국회 본회의장을 이탈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장 출입 방해 금지에 대한 유권해석에 나섰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오후 7시께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열었다”고 지적하고 “투표 방해 유권해석을 보면 국회법 148조의3, 회의장 출입 방해 금지 항목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조항은 “누구든 의원이 본회의 또는 위원 출석 위해 본회의장 출입을 방해해선 아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본회의가 마쳐지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힘의 의총은 투표 방해라는 의미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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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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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탄핵안 표결 전 퇴장 ‘런국힘’… 안철수·김예지 ‘불굴의 용기’ 주목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등을 의결하기 위한 본회의가 7일 오후 5시에 시작됐다. 여야가 상반되는 표결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본회의장을 당론에 따라 선택적으로 착석했다. 국회 본회의장 밖 민주당 보좌진들은 의원들의 퇴로를 막고 ‘표결하라’ ‘비겁하다’ ‘정당 해산하라’ ‘부역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마치고도 본회의장까지 의총 결과 설명을 기다리는 기자들을 피해 반대로 달아나는 모습도 보였다. 7일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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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석열 탄핵 촉구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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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회 앞에서 열린 범국민 윤석열 퇴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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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회 앞에 모인 수많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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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회 앞에서 윤석열 퇴진 촉구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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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회 앞에서 모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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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탄핵집회 국회 앞에서 모인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