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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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벚꽃길 걸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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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갈라진 한국… 주말도 외치는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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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시민의 승리” 尹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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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탄핵 무효” 빗속의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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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헌재 앞 사라진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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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헌재 통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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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촉촉히 채우는 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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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주항공 참사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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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탄핵 인용’ 헌재 결정의 순간에 감격·분노 뒤섞인 거리
윤석열 대통령 파면이 결정되는 순간 인파가 몰린 거리는 감격의 눈물과 분노의 눈물이 뒤섞였다. 4일 오전 서울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6번 출구 주변은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의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로 가득 찼다. 전날 밤부터 이곳을 지켰거나 이른 아침에 합류한 시민 약 1만명(경찰 비공식 추산)은 “주권자의 명령이다 만장일치 파면하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이들은 선고 전 횡단보도에 ‘민중이 꿈꾸는 거리다’, ‘아침이여 오라’ 등의 문구를 분필로 새기며 탄핵 인용을 기대했다. 선고 10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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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남동 관저 인근 환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