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인일보 신춘문예 공모 결과 시 1천220편, 단편소설 175편 등 모두 1천395편이 접수됐다. 올해로 서른 번째 진행하는 경인일보 신춘문예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시와 단편소설 두 개 부문에서 공모를 진행했다. 시부문 응모자는 301명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늘었다. 전체 응모자 중 60년대생이 100여명 가까이를 차지했다. 25편에 달하는 시를 보내온 응모자도 눈에 띄었다. 단편소설의 경우 지난해보다 150% 가량 많은 작품이 도착했다. 소설에서는 80년대생의 응모가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서울지역 응모자가 대부분이지만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40여명의 예비 문인들이 원고를 보내왔다. 응모자 중 최고령자는 단편소설 부문의 75세 남성이다.당선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당선자와 당선작은 내년 1월1일자 지면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중순 경인일보 본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당선자에게는 단편소설은 상패 및 원고료 500만원, 시는 상패 및 원고료 300만원이 수여된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사)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은 8일 오후 6시 30분 밸류호텔 하이엔드 6층 연회장에서 2015년 송년회 겸 제78회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강연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오픈 플랫폼과 대한민국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경기도내 오피니언 리더 200여 명이 함께 하는 이번 강연회에 많은 성원과 관심바랍니다.■ 일시 : 12월 8일(화) 오후 6시 30분■ 장소 :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 6층 연회장■ 강사 :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인일보사와 인천경영포럼(회장·안승목)이 공동 개최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2015 송년특강’이 10일(목) 오후 5시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개최됩니다.이날 강연회에선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가천대 총장)이 강사로 나와 ‘꿈과 도전의 드라마’란 주제로 강연합니다. 이 회장은 강연 후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자신의 저서 ‘간절히 꿈꾸고 뜨겁게 도전해라’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또한, 2015년도 우수기업인상 시상식과 제13차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 12월10일(목) 오후 5시■ 장소 : 라마다송도호텔 2층 다빈치홀■ 참가 문의 : 인천경영포럼 사무국 (032)818-6675
창간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경인일보사가 70년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2015년 경인가족 송년 큰잔치’를 개최합니다.광복의 기쁨과 함께 태어난 경인일보는 2015년 한 해 동안 독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셨던 소중한 마음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습니다.새해에도 독자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기·인천 발전을 위해 힘껏 뛰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이에 여러분들이 특별한 송년 추억을 새길 수 있는 알찬 공연을 준비했습니다.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리며 이번 송년 큰잔치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15년 12월 14일(월) ~ 16일(수) 18시30분■ 장소 : 과천 한국마사회 럭키빌 6층 컨벤션센터■ 출연진- 사회자 : 14일 오재미, 15~16일 황기순- 가수 : 정동하, 김종환, 김혜연■ 문의 : 경인일보 사업국 (031)231-5511
경인일보사와 인천경영포럼(회장·안승목)이 공동 개최하는 제332회 조찬 강연회가 26일 오전 7시30분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개최됩니다.이번 강연회에는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前 노동부 장관)이 초청돼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노사정 대타협의 의미와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의 필요성 및 과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일시 : 11월 26일(목) 오전 7시30분■ 장소 :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 참가 문의 : 인천경영포럼 사무국 (032)818-6675
한국신문협회(회장·송필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사는 성금을 직접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기간 : 2015년 11월 23일(월) ~ 2016년 1월 31일(일)■ 이웃돕기 계좌번호 : ▲ 경기(국민은행 242-25-0017-888, 농협 143-01-092152, 신한은행 100-013-447330) ▲ 인천(국민은행 208-01-0505-298, 농협 147-01-182301, 신한은행 100-013-448757)■ 문의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www.chest.or.kr), 상담전화(080-890-1212)한국신문협회·경인일보
사할린 한인은 20여년 전인 1990년 고국 땅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사업으로, 꿈에 그리던 고향 땅을 밟았지만 ‘고향살이’가 늘 따뜻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이웃을 ‘이방인’으로 보는 시선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또 사할린에 거주하는 한인 3~4세의 고향방문 문제도 남아 있습니다. 사할린 한인의 귀향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경인일보는 창간 70주년을 맞아 사할린 한인을 위한 고국 방문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국과 러시아에 살고 있는 사할린 한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입니다. 영주귀국 사업으로 한국에 들어와 사할린의 자녀·손주와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다시 만나는 자리입니다. ‘낯선 이웃’이었던 사할린 한인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경인일보는 이번 행사를 국내에서 사할린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고향마을, 사할린 현지의 한인 단체인 사할린한인협회와 함께 진행합니다. 국내외에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과 경기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행 사 명 : 사할린 동포초청 고국방문 위로 및 축제 한마당■ 일시 : 2015년 11월 26일(목)~30일(월)■ 주최 : 경인일보 ■ 주관 : 안산고향마을, 사할린한인협회■ 후원 : 아시아나항공, 밸류호텔하이엔드, 삼성전자, 한국민속촌, 한양대학교 에리카컨벤션■ 내용 : 고국 투어 및 사할린 동포초청 축제 한마당■ 축하공연 : 2015년 11월 29일(일) 오후 2시 ■ 장 소 : 안산 올림픽 기념관 ■ 문 의 : 031-231-5272(경인일보 사업국)
![[알림] 김대환 노사정 위원장에게 듣는다](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thum/201511/20151123010016547000885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