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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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특수교실에 빌런은 없다' 인상적… '설연휴 민심' 정치혐오 과한 부각 '학교급식 다문화 차별' 존중부재 잘 지적'성 노동자' 민감이슈 에두름없이 다뤄 눈길'미추홀 전세사기 기록' 끈질긴 취재 호평경인일보는 지난 2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위원장,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김민준(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조용준(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김명하(안산대학교 교수) 위원이 참여했다.위원들은 <특수교실에 빌런은 없다>(2월26일자 1·3면 및 인터넷 보도) 기획에 호평을 내렸다. 황의갑 위원장은 "장애학교의 특수성을 잘 파헤치고 꼬집어 주었다는 데 의미가 큰 기사라 생각된다. 열악한 특수교육시스템에 문제의식을 갖고 현장을 보완할 교육당국 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민준 위원은 "사건이 교권보호 이슈와 결부돼 뜨거운 이슈로만 흘러가던 중 누군가는 한 발짝 물러서서 사안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기획보도가 그 역할을 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완벽한 가해자도 완벽한 피해자도 없는 상황을 잘 보여줬다. '그래서 누가 잘못했다는 거냐'는 질문에 우리 사회가 내놓아야 할 답변"이라고 했다.다만 김명하 위원은 "보도 전반에서 당사자의 동료교사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는데, 연일 교권보호를 위해 강경한 목소리를 내며 이 사태를 지켜보는 동료교사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 길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학교 안에 있는 다양한 교원들의 피해 양상과 관계, 권력구도 등을 후속 기사로 면밀히 다루어 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급식 사각지대에 놓은 다문화 학생들을 다룬 <[경인 WIDE] 다문화 학생 차별, 학교 식당을 삼키다>(2월13일자 1·3면 보도)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유혜련 위원은 "다문화 가정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학생들마다의 문화 차이에 대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기사였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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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미추홀 전세사기 기획 '깊은 인상'… 1인가구 필요정책 등 더 다뤘으면 '인천경제청 로봇개 방치' 혈세낭비 잘 지적아트플랫폼·문화재단 문제점 지속 관심을'덴마크 친환경 소각장' 인식개선 계기되길경인일보 인천본사 '2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6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구본형((주)쿠스코프 대표) 독자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목동훈 인천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독자위원들은 이달 경인일보 지면에서 인상 깊었던 기사 중 하나로 <'행복' 계약서에 속다…집 빼앗긴 삶, 삶 가로챈 집>, <범죄가 만든 터전, 속아서 무너진 일상…'당신 잘못이 아니다'> 등 27일부터 29일까지 1·3면에 보도된 '미추홀 전세사기 기록' 기획을 꼽았다.이동익 위원은 "전세사기 문제는 인천에서 시작해 수도권 등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잘 지켜봐야 하는 문제"라며 "특히 이번 기획에서는 각각의 제목이 기사 내용을 굉장히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구본형 위원도 "경인일보는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자를 돕는 사람들' 기획 등 이 현안을 비중 있게 다뤄왔다"며 "이번에도 구체적인 사례와 피해자 지원 방안,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식 등을 전달해 언론이 해야 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말했다.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짚어낸 기사들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신희식 위원장은 <유기된 '인천 경제청 로봇개'…무색해진 2억>(22일 3면) 기사에 대해 "세금을 2억원이나 들여서 만든 로봇인데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는 것은 경각심이 없는 행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잘못된 행정과 예산 낭비에 대한 사례로 잘 지적해 줘서 좋았다"고 말했다.박주희 위원은 <제한속도 풀린 스쿨존 '숨통 vs 퇴색'>(14일 6면) 기사를 두고 "스쿨존의 차량 속도 제한을 시간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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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인천시 소각장 정책' 후속 보도를… '돌봄 사각지대 개선' 계속 짚어야 "해수면 상승, 침수피해 대책 고민 필요"'늘봄학교' 현안들 중요 이슈 다뤄 눈길명예 해양환경감시원 동행취재 했으면경인일보 인천본사 '1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6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구본형((주)쿠스코프 대표)·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 독자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목동훈 인천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독자위원들은 이달 경인일보가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룬 기사들이 눈에 띄었다며 이 현안들을 더 들여다보는 후속 기사를 요청했다.신희식 위원장은 <인천시, 생활폐기물 직매립 대비…소각장 건립 군·구 주도로>(26일자 1면), <군·구 주도 '하향식→상향식' 전환…시험대 오른 유정복號 소각장 정책>(26일자 3면) 등의 기사를 두고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 인천시가 방안을 냈는데 이게 정말 묘수인지 폭탄 돌리기인지 모르겠다"며 "이번 정책이 실현 가능한 것인지, 더 보완할 점은 없는지 등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도록 계속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본형 위원은 <수도권 발전소 떠안은 인천…전기료 시민 혜택은 '언제쯤'>(18일자 1면), <서울·경기에 전기 퍼주고…인천은 '뿌연 하늘'만 가득>(18일자 3면) 기사에 대해 "올해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된다고는 하는데 그동안 인천의 미세먼지 배출 피해에 대한 혜택 등 아직 명확한 해법은 없는 듯하다"며 "인천시가 요구할 것은 제대로 요구하고, 인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만한 기사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했다.박주희 위원은 <2050년 인천 해수면 4㎝ 높아진다는데…침수피해 예방책 있나>(4일자 6면) 기사와 관련해 "이번 극지연구소의 연구 결과 말고도 그동안 소래포구와 연안부두 등 백중사리로 인한 침수도 있었는데 인천시가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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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출산장려책 '그림의 떡' 깊이 파헤쳐… 몰래카메라 대신 '불법촬영' 표현을 급식노동자들 위험한 근무환경 지적 '호평''지르고 보자式' 서울편입론 정치권에 경종뉴스레터 '일목요연' 동료의 편지처럼 친근경인일보는 지난 1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위원장,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조용준(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김명하(안산대학교 교수) 위원이 참여했다.위원들은 하나의 주제를 두고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 보도들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먼저 <[경인 WIDE] 다시 주목받는 '헝가리' 저출생 대책… 자녀수 따라 최대 '원금 전액 탕감'>(1월29일자 1·3면 보도)에 대해 황의갑 위원장은 "경인지역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출산장려책이 발표되는 가운데 현실에서는 '그림의 떡'일 뿐이라는 볼멘소리 가득한 상황을 심도 있게 파헤쳤다"며 "정부와 일부 공기업의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사회 저변의 문화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출산정책의 명과 암을 잘 대비시켜 보여줬다"고 했다.김명하 위원은 "양육중심 노동문화가 정착되지 않는 기업문화를 비롯해 육아휴직조차 대기업 중심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담고 있음을 잘 분석했으나, '헝가리 모델'을 언급한 부분은 수년간 현금지원을 통한 저출산 대책이 실패해 왔던 것이 이미 검증되었다는 점에서 비판적 시각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다"면서 "어린 자녀가 부모의 애정 어린 돌봄을 통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중심 노동환경과 사회분위기가 큰 틀에서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이 저출생 관련 기사에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교육당국 책임을 짚은 <공포의 급식실… "연기에 머리가 지끈, 심한 날은 두통약 먹어요">(1월9일자 1·3면 보도) 제하 기획보도에 대한 호평도 있었다. 유혜련 위원은 "다른 학교 구성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급식노동자들의 노동환경 등에 대한 기사가 반가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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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전세사기 피해 빅데이터 분석 '호평'… 10년만 이행강제금 부과 '취재 부족' '서울 편입' 논란 경인일보 편집방향 고무적'일회용품 규제완화' 현장 혼란 야기 잘 짚어'층간소음…' 주택법 개정 건설업체 두둔한듯경인일보는 지난해 12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위원장, 김민준(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조용준(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위원이 참여했다.위원들은 경기지역 부동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세사기 위험성을 검토한 <시그널: 속빈 전세들의 경고> 기획에 호평을 내렸다. 유혜련 위원은 "전세사기의 현상과 결과를 단순히 보고하는 식의 내용이 아니라, 구체적인 빅데이터를 통해 현실을 분석하고 세입자뿐만 아니라 투자를 하는 임대인의 입장에서도 전세사기의 위험성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성의 있는 보도가 이어져 의미 있게 읽었다"고 했다.황의갑 위원장은 "그동안 기자들이 발로 뛰며 파악했던 전세사기 피해 현실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으로 구체적인 문제점과 취약지역까지 파악해 기자 역할을 뛰어넘어 실질적 대책까지 강구했다는 점에서 지역민에 매우 고무적인 보도"라며 "이번 보도를 계기로 피해자 단체와 함께 공동 후속 조치를 진행하는 것은 언론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기자들의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되고 진정으로 높이 살만하다"고 평했다.마찬가지로 전세사기 피해 실상과 이를 회복하기 위한 지역공동체의 온정을 보여준 <전세사기 피해자를 돕는 사람들> 기획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김민준 위원은 "단순 범죄자 수법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법과 제도 사각지대를 악용할 수 있었는지, 결국 한시적인 특별법을 넘어 피해자들이 실제로 내놓는 방책들이 어떤 것이고 행정당국은 어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를 잘 담았다고 본다"고 평했다. 조용준 위원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한 전세사기와 관련하여 언론들이 '사기 문제'에 집중할 때, 고초를 겪는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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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2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근대건축물 소중한 자산 관심 필요… 멸종위기 생태 전문가 자문 보도를 '전세사기 피해자' 상황도 함께 다루길학교 조리실무사들 '폐암 공포' 현실적끊이지않는 중대재해 사망 원인 짚어야 경인일보 인천본사 '12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9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구본형((주)쿠스코프 대표)·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 독자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목동훈 인천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독자위원들은 이달 경인일보 지면에 실린 기사들이 인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현안을 잘 짚어냈다고 했다.먼저 구본형 위원은 <인천 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 국방부 '━ 구역' 원형 유지>(4일 3면), <'캠프 마켓' D구역 반환 이어… '토지매입비 이견'>(21일 3면) 등 부평 캠프마켓 관련 기사에 대해 "근대 건축물 존치나 오염된 토지 정화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직도 산재해 있다는 것을 기사를 보면서 느낀다"며 "80년 만에 인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제대로 마스터플랜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또 구 위원은 12월 마무리된 <[전세사기 피해자를 돕는 사람들(11·끝)] 아픔에도 서로를 먼저 생각한 이웃들>(21일 6면) 기사를 두고 "아직도 정부는 피해자들을 위한 뚜렷한 해결책이나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기보다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 대한 처벌에만 집중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런 부분을 계속 꼬집으면서도 전세사기 피해를 겪은 사람들의 상황도 함께 담아 좋은 기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맞춤형 조례 등 변화가 있을 때까지 계속 방향을 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희식 위원장도 뉴스분석으로 다룬 <보증금 떼인 세입자에겐 '문턱 높고 겉도는 행정'>(26일 6면) 기사 등에 대해 "전세사기는 특히 경인일보가 제대로 많이 다뤘고, 이런 기사들이 바탕이 돼 관련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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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기지자체 '서울 편입 논란' 호평… 고향사랑기부제 졸속 보도 미흡해 지속가능한 도시 해외사례 많이 담아내 눈길 '무인점포 절도 중독 습관' 사회적 관심 유도주류가격 인상 서민 체감 물가 영향도 다뤄야 경인일보는 지난 11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위원장, 김민준(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조용준(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명하(안산대학교 교수) 위원이 참여했다.위원들은 연이어 보도된 <경기 지자체 '서울 편입' 논란>에 호평을 내렸다. 김민준 위원은 <[경인 WIDE] '서울 편입 논란' 여론에 답이 있다>(11월13일자 1·3면 보도)에 대해 "여론을 봐도 호의적인 반응을 얻기가 어렵다는 것을 잘 보여준 기사였다고 보며, 해당 이슈가 왜 득보다 실이 큰일인지 법적인 권한과 인프라의 차원에서도 분석한 점 역시 유효한 지적으로 보인다"면서 "선거철이 아닐 때 논의해도 협의가 어려운 첨예한 사안을 선거가 다가오고 나서야 이슈화가 된다는 점이 해당 사안을 진지하게 다룰 생각이 없음을 보여주는 근거가 아닐까 싶다"고 했다.조용준 위원은 <서울 인접 지역들 '혐오·기피시설' 떠안나>(11월2일자 1면 보도)에 "혐오·기피시설 폭탄돌리기의 종착역이 서울 편입 논란의 지자체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예리하게 전달했다"며 "졸속으로 발표한 경기 지자체의 편입 논란과 관련하여 문제점과 한계를 잘 지적한 기사"로 평했다. 황의갑 위원장은 일련 보도들에 대해 "국면전환용으로 의심을 받지만 지역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를 매우 시의적절하게 여론 동향을 살피고 정책 지향점을 제시했다"면서 "현실의 한계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면서 향후 방향성까지도 짚었다는 점에서 지역 정론지로서 매우 큰 역할을 한 고무적인 내용으로 생각한다"고 총평을 내렸다.두 달 동안 연재된 <도시는 사람이 쓴다> 기획보도도 호평을 받았다. 김민준 위원은 "도시의 기능과 중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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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1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전세사기 피해자 돕는 사람들 '눈길'… 르네상스 프로젝트 본래목적 '주시' 저어새 서식지 보호 각국 사례 인상 깊어 소상공인 현실적 어려움 생생보도 '호평'유정복 문화예술 예산반영 세부적 분석을경인일보 인천본사 '11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7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구본형((주)쿠스코프 대표) 독자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목동훈 인천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 독자위원들은 이달 경인일보 지면에서 다양한 현안을 심층 취재한 기획기사들이 특히 눈에 띄었다고 입을 모았다.먼저 구본형 위원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돕는 사람들]>(16·19·22·26·29일 사회면) 기획기사를 두고 "인천지역 전세사기 피해 실태를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자세히 알리는 것은 물론, 이들을 지원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기사였다"며 "(전세사기 현안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와 지자체에게 좋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봤다.이와 관련해 이동익 위원은 <정부, 전세사기 단속·처벌 초점… 피해자 구제·회복은 '외면'>(2일 1면) 기사에 대해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식이 결국 단속과 처벌이지 피해자를 위한 방향은 아니라는 비판적인 기사를 써서 좋았다"며 "(정부가 발표한 대책의) 허점을 잘 지적한 데다 관련 사진도 기사 내용과 잘 맞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보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했다.박주희 위원은 <[멸종위기 '저어새'와 공존 꿈꾸는 동아시아]>(21·22·24일 1·3면) 기획기사에 대해 "현재 저어새와 서식지 보호를 위해 각국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현장감 있게 다뤄줘서 재밌게 읽었고, 환경단체 사람으로서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며 "특히 저어새 서식지를 조성하는 어민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대만의 정책 등 저어새와 공존하는 방법을 제시해준 것 같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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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0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경기 지자체 서울편입' 논란 빠른 보도 호평전세사기 피해 대책·예방 여론형성 시의적절뜻깊은 지역축제 자리매김 지자체 재점검 필요경인일보는 지난 10월 지면을 평가하는 독자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황의갑(경기대학교 교수) 위원장, 문점애(화성금곡초등학교 교장), 유혜련(법무법인 정직 변호사), 조용준(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김명하(안산대학교 교수) 위원이 참여했다.위원들은 창간 78주년 특집 기획 <청년 실종>(10월6일 자 6~8면 보도)에 호평을 내렸다. 유혜련 위원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의 현 상황을 여러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들여다봄으로써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면서 "비슷한 경험을 하는 청년들에게 위로가 되면서 동시에 다른 세대에게는 청년들의 상황을 이해하게 했다"고 평했다. 조용준 위원은 "세대 간극이 커지면서 서로 이해할 수 없다고 탄식하는 현실에서 왜 청년들의 선택은 그러했는가를 심도 있게 보여준 기사이며, 동시에 일러스트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읽도록 구성했다"고 했다.김명하 위원은 "창간호로 청년실종 문제를 다루었다는 것은 경인일보가 젊은 기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자신의 삶을 내보이도록 자리를 내어주는 조직이란 뜻으로 보인다"면서 "연륜과 경륜의 범위를 벗어나 나이와 지위만을 앞세워 낡은 조직문화를 이어가려는 이들이 산업현장에는 많은데, 경인일보가 젊은 기자들이 설 자리를 지금처럼 보장하고 그런 문화를 산업 전반의 모범 사례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했다.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경기 지자체 서울 편입' 논란을 일찍이 다룬 보도들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황의갑 위원은 <북도냐 남도냐… '김포시 거취' 아직도 몰라>(10월5일자 1면 보도)에 대해 "경기북도 분도를 추진하면서 국회 설립법안과 지자체 기본계획에 김포 편입 문제를 모호하게 규정한 탓에 지역 주민에게마저 혼란을 야기했었던 점을 일찍이 짚어내면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문제가 어쩌면 경기도의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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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독자위 10월 모니터링 요지 지면기사
상괭이 보호 초등생 편지 정치인 화답 훈훈아트플랫폼 레지던시 기능 다시 검증되길걷고싶은 가로수길 제대로 하는지 감시를경인일보 인천본사 '10월 독자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구본형((주)쿠스코프 대표)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독자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목동훈 인천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먼저 독자위원들은 이달 경인일보 지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사로 <[7만원의 무제한 대중교통-베를린을 가다]>(16~18일 1·3면 보도) 기획기사를 꼽았다. 신희식 위원장은 이번 기획에 대해 "대중교통 현실과 요금 문제를 짚기 위해 독일 곳곳을 제대로 잘 다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수도권 3개 단체장 모두 대중교통 문제를 두고 얘기를 했는데, 이번 기획을 토대로 수도권판 티켓이 잘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동익 위원 역시 "최근 인천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가 경쟁하듯 대중교통 요금을 얘기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시의적절한 기사였다"고 평가하며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을 두고 미묘한 이견이 있는데, 이런 기획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는 부분에서도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박주희 위원은 <"토종 돌고래 상괭이 살려주세요"… 현역 의원과 약속>(10일 3면) 기사를 기억나는 기사로 꼽았다. 박 위원은 "상괭이를 보호해달라는 초등학생들의 편지에 정치인이 화답하며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피드백했다는 점에서 훈훈한 기사였다"며 "이 학생들이 계속해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구본형 위원은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기능 없애나>(25일 1면), <레지던시 기능 폐지 '아트플랫폼', 작가들 반발… 관광객도 "아쉽다">(30일 3면) 기사들을 보고 "아트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