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부음
[부음]정덕례씨 별세, 윤경숙(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씨 모친상
▲정덕례씨 별세, 윤경숙(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씨 모친상= 4일. 빈소: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실(안양시 만안구 명학로 33번길 8). 발인: 6일 오전 5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임실호국원. (031)449-9000
-
농협 부천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지면기사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영농철을 맞아 최근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농업인들을 위한 총력 지원을 다짐했다. 부천농협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장섭 농협 부천시지부장과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영농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캠페인’도 벌였다. 농협 부천시지부와 부천농협, 오정농협, 고향주부모임 등이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농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불법 소각으로 발생할
-
수원컨벤션센터, 전자 제조 기술 허브로 도약… SSPA 2025 성료
국내외 전자기기 제조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SSPA 2025)’ 전시회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4일인 오늘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2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165개 참가업체와 5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모바일·반도체 패키징·전기차·AI 등 첨단 전자기기 제조의 핵심 기술인 표면실장기술(SMT)과 PCB 어셈블리 관련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지난 3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경기도 내 주요 관람객과 참가
-
한국기자협회 “윤석열 파면 환영… 헌정질서 회복·정상화 복원 계기돼야”
한국기자협회(협회장·박종현)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이날 헌재의 파면 선고 직후 ‘윤석열 파면, 헌정질서 회복과 정상화 복원 계기돼야’ 제하의 성명을 내고 “민주화의 산물인 헌법재판소의 존재 의미를 증명한 선고라고 규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치권을 포함한 우리 사회는 헌재 선고를 계기로 헌정질서와 국가 정상화 회복에 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협회는 “윤석열의 12·3 불법계엄 선포는 헌법을 위반한 반민주적·반사회적 폭거였다”며 “헌재의 선고 이후 그는 ‘내란 우두
-
대한꿈터어린이집,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경상권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성금 전달 지면기사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대한꿈터어린이집이 경상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80만원을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대한꿈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플리마켓을 운영해 마련된 것이다. 대한꿈터어린이집 관계자는 “수익금 사용처를 어린이집 구성원들과 함께 논의했고 최근 벌어진 경상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는 데 쓰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져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결혼
[결혼] 강현성군과 김수빈양
▲강정우(고양바롬클리닉·에스테틱 원장)·김태희의 아들 현성군과 김종현·손희철씨의 딸 수빈양=26일(토)오후5시30분. 포시즌앤강남 공우이엔씨웨딩 군인공제회관3층(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806).02)6276-0214
-
인천환경공단, 식목일 맞이 나무 4635그루 식재 지면기사
인천환경공단은 3일 승기사업소 주민편익시설 일대에 나무 4천635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개최됐다. 인천환경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쾌적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 녹지 확대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도시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탄소흡수원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이 시민들의 쾌적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
iH, 남동초 3학년 학생들 초청 ‘공공기관 탐방 체험 프로그램’ 지면기사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인천 남동구 남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iH는 학생들에게 공사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모습을 학생들에게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류윤기 iH 사장은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이번 탐방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초록우산·인천시·신한은행, 결식아동 비대면 급식 플랫폼 ‘맞손’ 지면기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인천시, 신한은행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비대면 급식 지원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제공되는 ‘아동급식카드’는 대면 결제만 가능했다. 이 때문에 아동이 카드를 사용할 때 ‘결식아동’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아동들의 이용처도 편의점으로 편중되기도 했다. 지난해 3월 인천시가 진행한 아동급식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1천954명 중 85%가 온라인 배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초록우산은 인천시, 신한은행과 협약을 맺고 인천지역 결식
-
봄맞이 봉사 꽃피운 KT강남광역본부 지면기사
용인 아동보육시설 ‘성심원’ 방문 30여명 환경 정비·생활용품 선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KT강남광역본부가 봄맞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3일 KT강남광역본부와 KT노동조합 강남지방본부는 사회복지법인 성심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심원은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으로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아동보육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T강남광역본부 노사공동 ‘사랑의 봉사단’ 임직원과 노조 집행위원 등 3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