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
[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
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
[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
[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최신기사
-
김동연 “한은, 금리는 동결해도 대출금리는 인하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연 3.00% 동결 결정과 관련해 “기준금리 인하는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대출금리 인하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6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산금리로 인해 부담이 더 커진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살려내야 한다. 은행만 배 불리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환율이 부담되는 상황을 이해하지만, 지금의 환율 리스크는 진원지가 윤석열”이라며 “내란 수괴가 체포된 만큼 이제는 IMF 때보다 더 심각한 실물과 내수경기 살리기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
-
경기도, 사회적기업에 인건비·사회보험료 95억원 지원
다음달 4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에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95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다음달 4일까지 ‘2025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은 일자리 창출(58억원)과 사회보험료(37억원) 2개 부문이다. 일자리 창출 부문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고용 인력에 대한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30인까지의 인건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기간은 지원개시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인증사회적기업은 최저임금의 40%
-
경기연구원, ‘AI 기본법’ 통과에 따른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 개정 필요성
민관협의체 구성, 자치단체 AI 위원회 운영 등 지난달 ‘AI 기본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가운데, 이에 맞춰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도 개정해 인공지능의 개발 및 이용을 위한 정책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AI) 법제 개선 방안 연구-AI 법과 조례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서를 보면, 향후 인공지능이 가져올 법적·사회적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기본법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AI 위험성 모니터링, AI의 사회적 활용,
-
‘관광 활성화 캠페인’ 경기도, 382억 상반기 조기 집행 지면기사
예산 국비 64.7% ↓·도비 17% ↑ 더 경기패스 카드 가맹점 현금 환급 ‘리얼 코리아’ 그랜드 페스타 예정 비상계엄 사태 타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을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관광예산의 70%가 넘는 382억5천만원을 상반기 조기 집행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관광분야 사업 예산은 작년보다 10.6%(55억3천만원)가 증가한 575억원이다. 이중 국비는 64.7%(26억4천만원) 줄어든 반면 도비는 17%(81억7천만원)가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되는 경기도 관광 사업은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 93억
-
경기도·도의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내란 종식 고비 넘어… 이제 특단의 경제대책 시급” 지면기사
김진경 의장 “법 앞에 평등 지켜내” 도의회 민주, 헌재 탄핵 인용 촉구 국힘 경기도당 관련 입장 내지않아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의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경기도당도 철저한 수사를 당부하는 입장을 냈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란 종식의 중대 고비를 넘어섰다”고 평가하며 “이제 시급한 것은 ‘경제의 시간’이다. ‘경제의 시간표’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대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경제 퍼펙트
-
경기도·도의회
“미래먹거리 팹리스산업 지원 정책 낙후 우려” 지면기사
김동연, 도내 기업인 만나 소통·공감 토크 참석 애로사항 공유 경제재건을 위한 현장방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번엔 경기도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인들을 만났다. 김 지사는 15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에 참석해 팹리스 기업인들과 함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민생·미래먹거리·국제신인도 문제 대책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성남중원)·이상식(용인갑) 국회의원, 이제영(국·성남8)·전석훈(민·성남3)·서현옥(민·평택3)·방성환(국·성남5)·이서영
-
김동연, 팹리스 기업인들 만나 “이제는 경제의 시간…경제위기 극복해야”
“다보스포럼서 한국경제 회복탄력성 피력할 것” 팹리스, 미래먹거리 중 하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재건을 위한 현장방문 행보의 일환으로 이번엔 경기도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인들을 만났다. 김 지사는 팹리스 기업인들과 함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민생·미래먹거리·국제신인도 문제 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15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성남중원)·이상식(용인갑) 국회의원, 이제영(국·성남8)·전석훈(민·성남
-
김동연, 尹 체포 두고 “내란 종식 고비 넘어서… 이제 ‘경제의 시간’”
“경제 퍼펙트스톰 현실화 경고” 내란 종식·경제재건 시급성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는 헌정사상 처음 체포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란 종식의 중대 고비를 넘어섰다”며 경제재건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시급한 것은 ‘경제의 시간’”이라며 “‘경제의 시간표’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대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경제 퍼펙트스톰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김 지사는 “신속히 특단의 경제대책이 나와야 한다”며 “설 전 ‘슈퍼 추경’ 합의,
-
경기도, 비상민생경제 대응 설 농축수산물 최대 30% 할인쿠폰 지원
본예산 250억원 편성 온·오프라인 할인, 최대 3만원 경기도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설 전후로 경기도산 농축수산물 3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250억원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폭설 피해 및 경기 불황 등 비상 민생경제 상황에 대응한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위탁사업자로 지정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대형·중소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친환경매장 등 참여업체 선정이 완료되면 오는 20일께부터 31일까지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
-
경기도, 평택 원평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월 착수
평택역 역세권 활성화, 노후 주거지 개선 등 평택시 원평동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으로 노후 주거지 개선, 평택역 역세권 활성화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평택 원평동에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이번달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경기도 역점 사업이다. 지난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된 평택 원평동은 생활상권 골목 활성화,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 및 집수리 지원, 원평 커뮤니티 제작소 거점공간 및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