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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김명호 기자

boq79@kyeongin.com

경제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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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 ‘바이오 USA’ 총 출동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분야 행사인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총 출동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회사의 혁신과 성과 등안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 월을 부스에 설치해 세계 시장에서의 초격차 CDMO(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내년 준공되는 5공장을 포함한 세계 최대 수준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78만4천ℓ), 고객 맞춤형 위탁개발(CDO) 플랫폼 서비스, 항체·약물 접합체(ADC) 포트폴리오 확장 등의 성과를 선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2년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제2바이오 캠퍼스'를 완공해 총 132만4천ℓ 생산 규모의 초격차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도 3년 연속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는 지난해 미국 시러큐스 공장 인수를 마무리 했고, 인천 송도에 메가플랜트 건립 공사를 시작하는 등 CDMO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팜, 한미정밀화학, 지씨셀, 에스티팜, 차바이오그룹 등 47개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도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기술 경쟁력을 홍보하고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인다. 올해 바이오 USA의 주제는 '과학이 빛나는 시간(Time for Science to Shine)'으로 세계 1천500여개 관련 기업에서 2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5-27 김명호
  • 경제

    "액화수소 해상운송 시장 선점" 운반선 개발 닻 올린 HD현대 지면기사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과 JDA 체결2030년 상용화 목표 공동개발 맞손국내에서 상업용 액화수소 생산이 본격화한 가운데 HD현대가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에 본격 나선다.HD현대의 조선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기술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HD현대와 쉘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을 공동 개발한다. 향후 본격화할 액화수소 해상운송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게 이들 기업의 전략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독자 기술을 활용해 대형 액화수소 탱크와 수소화물 운영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HD현대중공업은 수소엔진 개발과 액화수소 운반선 설계를 담당하게 된다. 쉘은 자체 기술 개발과 운반선 운영 등에 대한 노하우를 현대와 공유하고 액화수소 운반선 설계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2023년 자체 개발한 대형수소 운반선 수소화물 시스템에 대해 DNV 선급으로부터 개념승인(AIP)을 받은 바 있다.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선박, 파이프라인 등을 통한 수소 운반시장은 2050년 약 5천660억달러(774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에서는 최근 SK E&S가 세계 최대 규모(연간 3만t)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를 가동하면서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인천 액화수소플랜트는 SK인천석유화학의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체 상태의 부생수소를 고순도 수소로 정제 후 냉각해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설비다. 액화수소 3만t은 수소버스 약 5천대를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규모다.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우리 기업은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술을 독자 개발해 왔다"며 "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선두 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5-26 김명호
  • 경제

    HD현대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 본격 나서

    국내에서 상업용 액화수소 생산이 본격화한 가운데 HD현대가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에 본격 나선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기술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HD현대와 쉘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을 공동 개발한다. 향후 본격화할 액화수소 해상운송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게 이들 기업의 전략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독자 기술을 활용해 대형 액화수소 탱크와 수소화물 운영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HD현대중공업은 수소엔진 개발과 액화수소 운반선 설계를 담당하게 된다. 쉘은 자체 기술 개발과 운반선 운영 등에 대한 노하우를 현대와 공유하고 액화수소 운반선 설계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3년 자체 개발한 대형수소 운반선 수소화물 시스템에 대해 DNV 선급으로부터 개념승인(AIP)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선박, 파이프라인 등을 통한 수소 운반시장은 2050년 약 5천660억달러(774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최근 SK E&S가 세계 최대 규모(연간 3만t)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를 가동하면서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 액화수소플랜트는 SK인천석유화학의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체 상태의 부생수소를 고순도 수소로 정제 후 냉각해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설비다. 액화수소 3만t은 수소버스 약 5천대를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규모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우리 기업은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술을 독자 개발해 왔다"며 “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선두 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5-26 김명호
  • 인천경제청-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송도 글로벌캠퍼스 유치 양해각서
    경제

    인천경제청-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송도 글로벌캠퍼스 유치 양해각서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송도 유치를 위해 이 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사우샘프턴대학교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학교 측은 지난달 설립 의향서를 인천경제청에 전달했다.1952년 설립된 사우샘프턴대는 영국 명문대학 협력체인 러셀그룹 소속으로 해양학, 공학, 과학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를 시작으로 2014년 한국조지메이슨대·겐트대(벨기에) 글로벌캠퍼스·유타대 아시아캠퍼스, 2017년 뉴욕패션기술대(FIT)가 차례로 문을 열었다.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들은 본교의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 개념으로,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입학과 졸업·학위수여 등 모든 학사 운영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23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시-영국 사우샘프턴대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마크 스미스 사우샘프턴대 부총장 겸 대표가 서명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3 /인천시 제공

    2024-05-23 김명호
  • 경제

    인천경제청, 영국 명문 사우샘프턴대학교 송도 유치 협약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송도 유치를 위해 이 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사우샘프턴대학교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학교 측은 지난달 설립 의향서를 인천경제청에 전달했다. 1952년 설립된 사우샘프턴대는 영국 명문대학 협력체인 러셀그룹 소속으로 해양학, 공학, 과학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를 시작으로 2014년 한국조지메이슨대·겐트대(벨기에) 글로벌캠퍼스·유타대 아시아캠퍼스, 2017년 뉴욕패션기술대(FIT)가 차례로 문을 열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들은 본교의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 개념으로,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입학과 졸업·학위수여 등 모든 학사 운영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5-23 김명호
  •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시대' 스텝 바이 스텝
    경제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시대' 스텝 바이 스텝 지면기사

    서울 롯데타워 입주 직원들내년 하반기부터 순차 이동1공장 완공땐 '인천 본사'로 '메가플랜트' 건립에도 속도바이오 벤처 이니셔티브 계획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메가플랜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주요 인력 등 본사 기능이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송도로 이전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내달 중순 메가플랜트 착공식을 개최하는 등 '송도시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1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롯데타워에 입주해 있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본사 직원 200여 명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송도로 이동할 예정이다. 현재 메가플랜트 건립 공사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기술 분야 인력 일부가 송도 IBS타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지원 부서를 포함한 주요 본사 기능을 송도로 이전시킬 것으로 전해졌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내년 말쯤 1공장과 각종 지원시설 등을 준공한다는 계획으로, 1공장이 완공되면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인천으로 옮기고 흩어져 있는 모든 인력을 송도로 재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순차적인 본사 기능 이전과 함께 송도 메가플랜트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내달 중순 착공식 개최를 위해 세부 일정 등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조율하고 있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11공구 20만2천285㎡에 2030년까지 총 36만ℓ 규모의 항체 의약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1공장(12만ℓ)은 내년 말 완공 예정이고 2공장(12만ℓ)과 3공장(12만ℓ)은 각각 2027년, 2030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는 바이오 플랜트 단지에 '바이오 벤처 이니셔티브'도 조성할 방침이다. 바이오 벤처 이니셔티브는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 육성 시설이다.한편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한 100여개의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등이 집적화돼 있다. 단일 도시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116만ℓ)로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5년간 국내 의약품 수출의 42%를 차지하고 있다.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본사 기능이 순차적

    2024-05-21 김명호
  • 경제

    청년 스타트업 취·창업 네트워킹… 경제청, 내달 5일까지 참여자 모집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외 판로확대·해외 마케팅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인천지역 청년을 연결시켜 주는 '2024 인천스타트업파크 청년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청년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실습, 영문 이력서 작성 등 해외 취업역량 강화 방법 등을 교육하고, 우수한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전시 참가 기업 10개사와 매칭해 활동비 등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는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참가 청년에는 글로벌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 증대와 취업·창업을 연계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인천소재 대학(원) 재학생(휴학 포함)이나 졸업생 또는 인천에 사는 청년(만 39세 이하)이다.관련 프로그램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5-19 김명호
  • [줌인 ifez] 강화 남단 '네덜란드식 화훼단지' 꽃핀다
    기획·연재

    [줌인 ifez] 강화 남단 '네덜란드식 화훼단지' 꽃핀다 지면기사

    경제청 '글로벌 톱텐시티' 전략 종자연구소 등 그린바이오단지내달 현장 방문 후속 투자협의정부 산업 육성 방침 국비 지원영종 교량 2단계 사업 '과제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강화도 남단에 네덜란드식 대규모 첨단 화훼단지와 스마트팜, 종자연구센터 등이 들어서는 '그린바이오'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관련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최근 강화 남단 지역 18.92㎢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내용 등이 담긴 '글로벌 톱텐(top10)시티'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했다.19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최근 네덜란드를 방문해 그린바이오 관련 주요 기업 4~5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들 기업 중 일부는 오는 6월 강화 남단을 둘러본 후 인천경제청 등을 방문해 후속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 농업 전·후방산업 전반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주요 분야로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곤충, 식품 소재 등이 있다.네덜란드는 세계 화훼관련 상품의 50%를 생산하고 있으며 씨앗 수출로만 15억 유로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네덜란드 원예산업은 그린포트(green ports)라 불리는 정부 주도로 설립된 6개의 클러스터에서 집중 육성되고 있다.인천경제청은 강화도 남단 지역의 경우 70~80%가 농지로 구성돼 있고 중·장기적으로 영종도와 이어지는 다리가 건설되면 공항 접근성도 뛰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화훼 관련 제품 대부분이 항공편으로 수·출입 되는 것을 감안하면 강화 남단이 첨단 원예산업 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게 인천경제청의 설명이다.정부 차원에서도 그린바이오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어 향후 국비 지원이나 관련 기업 투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판단했다.정부는 지난해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국내 관련 산업을 10조원 규모로 늘리겠다고 했다.2027년까지 1천억원 이상

    2024-05-19 김명호
  • 경제

    송도 9공구 '골든하버' 개발사업 속도 지면기사

    인천항만公, 내달 토지 매각 공고테르메 이어 추가 투자 유치 기대해양관광단지 콘셉트로 추진되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9공구 '골든하버' 개발사업이 본격화 하고 있다.1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골든하버 개발사업을 위한 토지 매각 절차(토지매각 공고)를 내달 진행할 계획이다.골든하버는 송도 9공구에 위치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로 인천항만공사 소유다. 각종 항만 규제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다가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웰빙 스파·리조트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지난해 골든하버 11개 필지(42만7천㎡) 중 2개 필지(9만9천㎡)를 인천항만공사로부터 2천688억원에 매입했다. 글로벌 리조트 기업 테르메 그룹은 이곳을 임차해 스파와 워터파크를 갖춘 식물원 형태의 스파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2월 유럽 출장 기간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테르메 그룹과 '투자이행 확약식'을 열기도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경제청이 골든하버 투자 유치에 물꼬를 트면서 추가 투자 유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가 내달 매각할 골든하버 부지는 전체 11개 필지 가운데 1개 필지(1만6천500㎡)다. 대상지는 한중 국제여객선이 오가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옆에 있으며 상업시설 용지로 테마파크·쇼핑시설·호텔·리조트 등이 들어설 수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공모에서 사업계획서와 매입 희망 금액을 제출받아 적격 사업자를 선정한 뒤 토지를 매각할 계획이다. 또 향후 시장 상황과 투자 수요 등을 고려해 나머지 땅을 대상으로도 투자자를 모집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는 골든하버 개발 사업을 가로막던 시설물 양도 규제 등이 해소된 점도 투자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잔여 부지에 대한 투자유치를 성공시켜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5-19 김명호
  • "국내 소재 외국대학 한국학생도 국가장학금 신청자격 포함돼야"
    경제

    "국내 소재 외국대학 한국학생도 국가장학금 신청자격 포함돼야" 지면기사

    작년 국감 '유타대 논란' 개선안돼인천글로벌캠재단, 교육부에 건의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국내 소재 외국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도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다.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이 같은 건의문을 전달했다.한국장학재단은 현행 법에 따라 '해외 소재 외국대학'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에 있는 유타대에 입학하는 국내 학생은 국가 장학금 지급 대상이 되지만 동일한 학위가 수여되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인천 송도 소재) 입학 학생들은 신청 자격이 없다.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이 같은 지적이 나왔지만 아직 제도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설명했다.인천글로벌캠퍼스는 정부와 인천시가 외국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들을 한데 모아 종합대학 형태를 이룬 국내 첫 교육모델이다.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를 시작으로 2014년 한국조지메이슨대·겐트대(벨기에) 글로벌캠퍼스·유타대 아시아캠퍼스, 2017년 뉴욕패션기술대(FIT)가 차례로 문을 열었다.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들은 본교의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 개념으로,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입학과 졸업·학위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박병근 대표이사는 "동일한 학위를 수여받는 외국대학인데도 국내에 소재하고 있다는 이유로 국가 장학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불합리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국내 소재 외국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도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경제청 제공

    2024-05-19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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