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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boq79@kyeongin.com

경제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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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드론박람회' 9~11일 송도컨벤시아서… 20여개국 참여 지면기사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드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 해외 드론 관계자(20여개국)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9일 오후 8시부터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월드 드론 라이트쇼'가 진행되며 역대 최대 해외선수가 참여하는 '2024 국제드론축구제전'도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송도컨벤시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덴마크 등 해외 12개국이 참여하는 해외 드론 기업관이 운영된다. 특별 전시관에서는 K-드론 배송관, 2025 드론축구월드컵 홍보관, 영암 DF-1 국제 드론 레이싱대회 홍보관, 차세대 드론 교통체계관 등이 꾸려진다.행사 기간 드론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각종 컨퍼런스와 15개 국내 투자사가 참여하는 드론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박람회 관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5-01 김명호
  • 하나금융-인하대학교, 청년창업 맞손
    경제

    하나금융-인하대학교, 청년창업 맞손 지면기사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지역 거점 대학인 인하대학교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업을 인하대 등과 추진한다.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교육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에 특화한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하나금융그룹은 인하대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혁신적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천 지역 맞춤형 창업 교육과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 특화한 건강한 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조명우 인하대 총장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하나금융그룹과 인하대는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 등이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5.1 /하나금융그룹 제공

    2024-05-01 김명호
  • 경제

    덩치 커진 송도 바이오업계, 안전·보건분야 신경 더쓴다 지면기사

    삼바, 기업·관계기관 참여 포럼공정안전 관리 우수 사례 설명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집적화돼 있는 바이오 기업들의 신·증설이 잇따르고 근로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중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11개 주요 바이오 기업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는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 방향과 관련 업계의 우수 사례 등이 공유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기업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임직원 및 협력사 건강관리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설명했다.주요 안전보건 정책과 동향에 대한 고용노동부 강의도 진행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포럼을 하반기 2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며 고용노동부는 포럼 참여 기업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평가 가점 등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실천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제약·바이오 업계에 전파하는 한편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사들이 안전보건 강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모인 첫 자리"라며 "포럼에서 공유된 다양한 우수사례들이 사업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4-30 김명호
  • 경제

    덩치커진 인천 송도 바이오업계 안전·보건 분야 강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집적화돼 있는 바이오 기업들의 신·증설이 잇따르고 근로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중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11개 주요 바이오 기업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는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 방향과 관련 업계의 우수 사례 등이 공유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기업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임직원 및 협력사 건강관리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설명했다. 주요 안전보건 정책과 동향에 대한 고용노동부 강의도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포럼을 하반기 2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며 고용노동부는 포럼 참여 기업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평가 가점 등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실천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제약·바이오 업계에 전파하는 한편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사들이 안전보건 강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모인 첫 자리"라며 “포럼에서 공유된 다양한 우수사례들이 사업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4-30 김명호
  • 경제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본입찰에 참여

    인천에 본사를 둔 화물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본입찰에 에어인천,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3개사가 참여했다. 예비입찰에 나섰던 제주항공은 최종 불참 결정을 내렸다. 대한항공과 매각 주관사인 UBS는 본입찰에 참여한 3개사의 최종 인수 희망 금액, 자금 마련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내달 초 결정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화물사업 매각가와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를 합치면 최종 인수에 1조원가량이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화물사업 매각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필요한 선결 과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4-25 김명호
  • 경제

    삼성바이오 올해 1분기 영업익 1년새 15%↑… '사상 최대치'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9천469억원, 영업이익은 2천21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31%, 1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4공장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성장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올해 1분기 UCB, MSD 등 글로벌 제약사와 잇따라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ADC(항체-약물접합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물량 수주와 신기술 개발에 성과를 내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5공장(18만ℓ)을 건설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4-24 김명호
  • 아시아 최대 '글로벌지놈센터'… 송도, 헬스케어 메카로
    경제

    아시아 최대 '글로벌지놈센터'… 송도, 헬스케어 메카로 지면기사

    인천경제청-마크로젠 착공식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구축서울센터 통합…2025년말 목표 국내 바이오 산업의 거점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이 들어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마크로젠은 24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서 마크로젠의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마크로젠은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 센터를 송도에 구축할 계획이다.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연면적 약 1만8천㎡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크로젠 지놈센터가 송도글로벌지놈센터로 확장 이전돼 통합된다.글로벌 지놈센터에는 기존의 유전체 분석 설비를 포함해 의료·디지털 헬스케어 연계 플랫폼 개발센터, 물류 통합관리시설, 직원 복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마크로젠은 글로벌 지놈센터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1997년 설립된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 국내 1위, 세계 5위의 역량을 갖고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153개국 1만8천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율이 50%에 달한다.인천경제청은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이 문을 열게 되면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구조 다변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착공식에서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우리 기업이 세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유전체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개인별 정밀의학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도 "지놈센터가 송도에 건립되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산업 구조를 한층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센터가 목표 시기에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2024-04-24 김명호
  • 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1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9천469억원, 영업이익은 2천21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31%, 15%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4공장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이 성장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UCB, MSD 등 글로벌 제약사와 잇따라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ADC(항체-약물접합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물량 수주와 신기술 개발에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5공장(18만ℓ)을 건설하고 있다. 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총 78만4천ℓ의 생산능력을 확보, 세계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4-24 김명호
  • 마크로젠, 인천 송도에 아시아 최대 글로벌지놈센터 착공
    경제

    마크로젠, 인천 송도에 아시아 최대 글로벌지놈센터 착공

    국내 바이오 산업의 거점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마크로젠은 24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서 마크로젠의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마크로젠은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 센터를 송도에 구축할 계획이다.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연면적 약 1만8천㎡의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크로젠 지놈센터가 송도글로벌지놈센터로 확장 이전돼 통합된다. 글로벌 지놈 센터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전망이다. 1997년 설립된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 국내 1위, 세계 5위의 역량을 갖고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153개국 1만8천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율이 50%에 달한다. 인천경제청은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이 문을 열게 되면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구조 다변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우리 기업이 세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유전체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개인별 정밀의학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도 “지놈센터가 송도에 건립되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산업 구조를 한층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센터가 목표 시기에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4-24 김명호
  • 경제

    필리핀 재계 10위권 LCS그룹, 송도에 'K-뷰티·바이오' 투자 지면기사

    필리핀 재계 10위권 기업인 LCS 그룹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인천을 방문해 K-뷰티·바이오 분야와 관련한 투자 의향을 전달했다.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LCS 그룹의 샤빗 싱손 회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등을 만나 투자 의견을 나눴다.LCS그룹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 K-뷰티·바이오 분야 연구소 건립과 관련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만간 이와 관련한 투자의향서를 인천경제청에 전달할 계획이다.자산총액이 1조9천200억원 규모인 LCS그룹은 광산, 에너지, 자동차, 항공, 방위산업 분야 등 모두 14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LCS의 투자 계획이 실현돼 인천이 K-뷰티·바이오 산업의 거점도시로 역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4-04-23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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