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학익동-옥련동 행정구역 경계조정 마무리 단계 임박
2024-11-12
-
F1 개최 “한국은 엉망” 해외 언론 혹평… 인천시 “유치 협의 중”
2025-03-22
-
수도권매립지 승마장에 아쿠아리움형 테마파크
2025-01-15
-
송도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2단계, 내년 상반기 착공 전망
2024-11-24
-
친한계 ‘시작2’… 고개 드는 한동훈 역할론
2025-01-21
최신기사
-
중진공 인천본부 ‘인천 청년창업사관학교 13기’ 졸업식 개최 지면기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중진공 인천본부)는 인천 청년창업사관학교 1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관련 인프라, 창업 관련 교육 등 전반적인 창업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인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13기까지 총 290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13기 졸업생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식과 창업분야 규제·애로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의류제조 설루션 업체인 주식회사 시제와 건설자재 무인운송 로봇 스타트업인 고레로보틱스(주)가 수상했다.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솔티랩은 중진공 이사장상을 받았다.이 가운데 고레로보틱스는 인천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예비창업자 단계로 입교한 뒤 실리콘밸리와 국내 벤처투자캐피탈(VC)의 직접 투자를 유치했고, 국내 대기업 건설현장에 무인운송 로봇을 납품하는 성과도 올렸다.지난달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제품 박람회(CES) 2024에서는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김양호 중진공 인천지역본부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험난한 창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경제의 주인공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동행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27일 인천 청년창업사관학교 1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18년 개교한 인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13기까지 총 290명의 인천지역 청년 창업자를 발굴·지원했다. 2024.02.27 /중진공 인천본부 제공
-
경제
내달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선거 전초전 '높은 관심' 지면기사
제25대 의원선거 100개사 선정제조업 vs 비제조업 대결 압축투표권 가진 지역 경제계 주목'2파전' 가능성이 높은 인천상공회의소(인천상의) 신임 회장 선출 권한을 가진 의원을 뽑는 선거가 27일 열렸다.인천상의는 이날 대강당에서 제25대 의원선거를 열고 100개 회원사의 대표를 의원으로 선출했다.의원선거는 인천상의 회원사 중 회비를 내는 기업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회원사들은 회비 납부 규모에 따라 1~22표의 투표권을 행사한다. 각 회원사가 행사할 수 있는 표는 전년도 6개월간의 매출액 규모에 따라 차등 배정된다.이번 선거를 앞두고 의원 후보로 등록한 기업은 총 121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열린 24대 의원선거 당시 후보(104개사)보다 많은 숫자다. 24대 선거는 2000년대 들어 인천상의가 처음으로 투표 및 개표를 진행한 선거였다. 선거 후보로 나선 기업이 의원 정원(100개사)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당시 유력한 회장 후보로 심재선 현 인천상의 회장과 박정호 브니엘네이처(주) 대표이사가 거론되면서, '전초전' 성격을 지닌 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게 반영됐다는 설명이다.이번 25대 회장 후보는 제조업계와 비제조업계의 2파전으로 굳어지는 만큼, 지난 선거보다 인천 경제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심재선 회장이 '차기 회장은 제조업계에서 나와야 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박주봉 대주·KC그룹 회장과 박정호 대표이사의 경쟁이 유력한 상황이다.인천상의 내부 사정에 밝은 지역 상공업계 관계자는 "심 회장이 연임 없이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거론되는 후보들도 출마에 뜻을 두고 회원사들의 여론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이번 투표에서 선출된 의원들은 다음 달 12일 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후보자가 2인 이상 출마할 경우 의원들은 무기명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회장 선거는 의원선거와 달리 1인 1표씩 투표권을 행사한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
-
경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3번째 공모도 '유찰' 지면기사
2027년 개장 차질… 임대료 원인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조성 예정인 공사비 6천700억원 규모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의 3번째 공모가 유찰됐다.2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3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신항 1-2단계 부두 운영사 선정 공모에 응찰한 업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는 앞서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2차례 운영사 공모를 진행했으나,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단 한 곳도 없었다.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조성되는 인천 신항 1-2단계 부두는 4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급 3개 선석(1개 선석 추가 예정) 규모로, 연간 138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027년 부두 개장을 목표로 2023년 내 운영사 입찰을 진행했다. 그러나 해를 넘겨서도 운영사를 찾지 못하면서 당초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3차 공모마저 유찰된 것은 운영사가 감당해야 할 임대료 부담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인천항만공사는 3차 공모를 앞두고 기준 임대료를 연간 420억원에서 363억원으로 낮추고 초기 임대료 인하 기간을 3년에서 6년으로 확대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또 민간업체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부두 운영사업에 지분을 출자하는 등 운영사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조건이 완화하면서 일부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3번째 공모에는 관심을 보였지만, 여전히 임대료가 높아 응찰에는 나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현재 3개월인 공모 기간을 15일로 줄여 다음 달 초께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
경제
HD현대인프라, 업계 첫 기후변화대응평가 '리더십등급 A-' 지면기사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글로벌 지속가능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연간 기후변화대응평가에서 리더십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리더십 등급을 받은 것은 국내 건설기계 업체 중 최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1년 C등급, 2022년에는 B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 및 환경 관련 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해 글로벌 금융투자기관과 고객이 참고할 수 있는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HD현대인프라코어가 A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 2021년 국내 건설기계 업체 중 처음으로 '2050년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을 발표하는 등 탄소중립 로드맵을 이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 공장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고, 외부 업체와의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군산공장에 2메가와트피크(MWp) 규모의 태양광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3번째 공모도 ‘유찰’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조성 예정인 공사비 6천700억원 규모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의 3번째 공모가 유찰됐다. 2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3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신항 1-2단계 부두 운영사 선정 공모에 응찰한 업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는 앞서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2차례 운영사 공모를 진행했으나,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단 한 곳도 없었다.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조성되는 인천 신항 1-2단계 부두는 4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급 3개 선석(1개 선석 추가 예정) 규모로, 연간 138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027년 부두 개장을 목표로 2023년 내 운영사 입찰을 진행했다. 그러나 해를 넘겨서도 운영사를 찾지 못하면서 당초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3차 공모마저 유찰된 것은 운영사가 감당해야 할 임대료 부담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인천항만공사는 3차 공모를 앞두고 기준 임대료를 연간 420억원에서 363억원으로 낮추고 초기 임대료 인하 기간을 3년에서 6년으로 확대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또 민간업체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부두 운영사업에 지분을 출자하는 등 운영사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조건이 완화하면서 일부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3번째 공모에는 관심을 보였지만, 여전히 임대료가 높아 응찰에는 나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항만공사는 공모기간을 줄여 다시 입찰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현재 3개월인 공모 기간을 15일로 줄여 다음 달 초께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
HD현대인프라코어, 업계 최초 기후변화대응평가 리더십등급 획득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글로벌 지속가능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연간 기후변화대응평가에서 리더십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리더십 등급을 받은 것은 국내 건설기계 업체 중 최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1년 C등급, 2022년에는 B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 및 환경 관련 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해 글로벌 금융투자기관과 고객이 참고할 수 있는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A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 2021년 국내 건설기계 업체 중 처음으로 '2050년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을 발표하는 등 탄소중립 로드맵을 이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 공장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고, 외부 업체와의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군산공장에 2메가와트피크(MWp) 규모의 태양광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또 1.7t급 미니 전기굴착기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나선 점도 리더쉽 등급 획득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
인천국세청 청년창업자 세금교실… 부가세·소득세 등 절세방안 교육 지면기사
인천지방국세청이 인천지역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인천지방국세청은 최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센터 입주기업과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해 10월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금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부평세무서 소속 진덕수 세무사가 '청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교실'을 주제로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 세법과 창업기업 절세 방안 등을 교육했다.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세무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방문해 영세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납세자의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
경제
인천 중소기업에 '탄소중립·ESG' 원스톱 지원 지면기사
市, 인천TP에 '기술경영센터' 개설급변하는 산업환경 역량 강화 취지회원사와 관련규제·새 법안 등 공유인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총괄 지원할 컨트롤타워를 설치한다.인천시는 오는 7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가칭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는 제조업 등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인천에서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가 처음이다. 인천TP와 인천상공회의소 등 기업 지원사업을 펼치는 기관이 있지만, 사업 종류가 많아 각 기업이 당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찾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인천시는 현재 구조로는 기업의 애로사항 전반을 다루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는 기업의 법무·노무·회계·마케팅 등 경영에 필요한 상담과 사업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업이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문의하거나 상담을 요청하면, 센터에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안내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현장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출장 상담 서비스도 이뤄진다.인천시가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를 도입하는 배경에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기업들이 빠르게 대처하도록 돕는 목적도 있다.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등장하면서, 이전에 없었던 규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아진 상황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새로운 규제나 이슈가 갑작스럽게 생길 때마다 곧바로 대응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며 "기술경영지원센터는 이러한 문제에 유기적으로 대처해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연합회 등 기업 관련 6개 단체도 입주한다. 이들 단체는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기업 관련 규제나 새롭게 시행되는 법안에 대해 정보를 회원사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센터 내에 세미나와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기업 간 교류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플랫폼
-
경제
‘기업 탄소중립·ESG 지원 컨트롤타워’…인천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 설치
인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총괄 지원할 컨트롤타워를 설치한다. 인천시는 오는 7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가칭)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는 제조업 등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인천에서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가 처음이다. 그간 지역 내에서 인천TP와 인천상공회의소 등 기업 지원사업을 펼치는 기관이 있지만, 사업 종류가 많아 각 기업이 당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찾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인천시는 현재의 구조로는 기업의 애로사항 전반을 다루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는 기업의 법무·노무·회계·마케팅 등 경영에 필요한 기능 상담과 사업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업이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문의하거나 상담을 요청하면, 센터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에 안내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현장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출장 상담 서비스도 이뤄진다. 인천시가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를 도입하는 배경에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기업들이 빠르게 대처하도록 돕는 목적도 있다. 탄소 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등장하면서, 이전에 없었던 규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아진 상황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새로운 규제나 이슈가 갑작스럽게 생길 때마다 곧바로 대응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며 “기술경영지원센터는 이러한 문제에 유기적으로 대처해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연합회 등 기업 관련 6개 단체도 입주한다. 이들 단체는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기업 관련 규제나 새롭게 시행되는 법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에 전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센터 내에 세미나와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기업 간의 교류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
-
피플일반
새마을금고 인천본부, 장애인복지관에 난방비 지면기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최근 인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MG희망나눔 난방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과 취약계층 5가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신영열 이사장은 "재단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