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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있는 GTX-C보다 먼저 첫 삽 뜨러 갈 B노선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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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런드리고’ 창업… 선구안 가진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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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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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 확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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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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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재보선 저조한 사전투표율… 탄핵 정국에 묻혀 깜깜이 선거되나
경기도의원 사전투표율 7.61%…성남 더 낮아 청년 유권자들 무관심 “재보선 투표일도 몰라” 대통령 탄핵 심판 등 중앙 정치 이슈 매몰 한몫 조기 대선 가능성 속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었던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가 탄핵 등 중앙 정치권 이슈에 묻히는 모양새다. 28~29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이 7.61%에 불과했던 점은 이 같은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전투표 첫째 날이었던 지난 2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출근시간대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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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행정
경기·인천 DMZ 평화의 길 4월 18일 개방…28일부터 신청
경기·인천 등 10개 DMZ 테마노선 개설 길게는 11월 말까지 개방…사전 신청해야 경기·인천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이 다음 달부터 개방된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인천 강화, 경기 김포·고양·파주·연천,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10개 접경지역에 DMZ 테마노선을 개설한 바 있다. 민간인통제구역 북측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국민들이 체험토록 조성한 길이다. 조성 이후 매년 일정 기간 사전에 신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개방하고 있다. 올해는 4월 18일부터 길게는 11월 30일까지 개방한다. 각 테마길은 DMZ에 서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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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도 경기지역화폐 개선 공감… 정명근 화성시장 “격차 해소 고민”
김종복 화성시의원 “인센티브 혜택, 격차 커” 정명근 시장 “지역 할당 등 격차 완화 고민” 운영 난맥상 개선 위한 고민 지역으로 확대 경기지역화폐 운영 개선에 관한 공감대가 경기도와 시·군 안팎에서 두루 형성된 와중에, 도의회는 물론 시·군의회로도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한 고민이 확대되고 있다. 일선 시·군들이 어려운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취지로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인센티브율을 높게 책정했지만 ‘티켓팅’식으로 변질돼, 이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에 큰 격차가 발생한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학원 등 사교육 시장에 쓰이는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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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전 경기도 부지사, 道평생교육진흥원장 내정
정년 2년 앞두고 갑작스런 퇴임에 거취에 주목 평생교육진흥원장 지원…지난 27일 내정돼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 통과해야 최종 임명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자리를 옮길 전망이다. 28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오 전 부지사는 퇴임 절차가 마무리된 후 임용 절차가 진행 중이던 진흥원 원장직에 지원했다. 이후 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복수의 지원자 중 오 전 부지사를 적임자로 판단해, 지난 27일 후보자로 선정했다. 추후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진흥원장직에 최종 임명될 수 있다. 한편 199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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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국힘에 양우식 경기도의원 제재 촉구 지면기사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언론 통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양우식 경기도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지만(3월 13일자 3면 보도) 2주가 지난 27일 현재까지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인천경기기자협회(이하 협회)·경기도의회 기자단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양 도의원을 조속히 제재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와 기자단은 27일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당 주요 인사들조차 해당 발언과 그 이후 양 도의원 행태에 문제가 있음을 수긍했음에도 정작 이를 엄중히 다뤄야 할 당내 기구는 요지부동”이라며 “일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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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시·군의원 재산 1위, 서은경 성남시의원 ‘119억’ 지면기사
평균 11억6천만… 작년보다 4천만↑ 김지훈 남양주시의원 -49억 가장 적어 현직 기관장 1위 이재율 킨텍스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의 재산이 1년 전보다 소폭 늘어난 가운데(3월27일자 2면 보도), 경기도 시·군의원들의 재산도 전년보다 4천여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경기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2025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의원 460명의 평균 재산은 11억6천223만원이다. 이는 전년도 평균(11억2천99만원)보다 4천124만원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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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초기기업부터 성숙단계까지… 연구개발 지원 ‘경기도 단비’ 지면기사
道·경과원, 83억여원 투입 사업 13개 시군 참여 연계과제 가능 신청 간소화·산학 협력 활성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과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에 83억5천만원을 투입해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R&D 지원사업’ 계획을 27일 공개했다. 사업의 핵심은 초기기업부터 성숙단계 기업까지 전 주기적 R&D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있다. 기업 수요 중심의 현장밀착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총 35개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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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통해 초기기업부터 성숙단계 기업까지 연구개발(R&D) 맞춤형 지원
○ 초기기업부터 성숙단계까지... R&D 맞춤형 지원 ○ 13개 시군 참여 확대로 도와 시군 동반성장 ○ 연구개발 역량 강화 위해 전문가 컨설팅·사업화 연계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과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에 83억5천만 원을 투입해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R&D 지원사업’ 계획을 27일 공개했다. 사업의 핵심은 초기기업부터 성숙단계 기업까지 전 주기적 R&D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있다. 기업 수요 중심의 현장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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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국힘 경기도당, 양우식 윤리위 회부 후 묵묵부답” 규탄 성명
인천경기기자협회(협회장·황성규)는 27일 경기도의회 기자단과 함께 ‘언론 통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양우식 경기도의원 및 양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한지 2주일이 지났음에도 ‘감감무소식’인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협회는 “양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한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묵묵부답이다. 당 주요 인사들조차 해당 발언 및 그 이후 행태에 문제가 있음을 수긍했음에도 정작 이를 엄중히 다룰 당내 기구는 요지부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사자의 해명처럼 과격한 표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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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35억·유정복 인천광역시장 16억… 전년比 재산 증가 지면기사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 사항 공개 최대호 50억·김찬진 54억 ‘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재산이 각각 35억506만원, 16억9천만원으로 나타났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은 1년 전보다 1억6천여만원, 유 시장은 1억3천여만원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지사 측은 급여와 임대소득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5억6천900만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7억8천만원, 임태희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