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 오피니언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In-Depth
  • K-스페셜

뉴스레터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경인일보

추천 키워드

  • 제21대 대통령선거
  •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 이주노동자
  • 안성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 어린이보호구역 논란

Today PICK

  • [현장르포] ‘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나선 경기도

    [현장르포] ‘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나선 경기도

  • 전직 경기지사 간판 정책, 전국 확대되나

    전직 경기지사 간판 정책, 전국 확대되나

  • 도시발전 견인 ‘미추홀구’ [6·3대선 인천 민심 탐방]

    도시발전 견인 ‘미추홀구’ [6·3대선 인천 민심 탐방]

  • KBO리그 첫 금자탑 쌓은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

    KBO리그 첫 금자탑 쌓은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

  • [여러분 생각은?] 비정규직 교원, 정규직 전환 ‘몸살’

    [여러분 생각은?] 비정규직 교원, 정규직 전환 ‘몸살’

검색창 닫기
경인일보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 칼럼전체
  • In-Depth
  • 뉴스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피플
  •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 기자구독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독자위원회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Trending
    • 한덕수, 국민의힘 입당
    • 국힘 대선후보 교체
    • 전동 이동장치 화재
    • 교외선 열차 운행 확대
    • 이주노동자 보호소
    • 민주, 조희대 사퇴 요구
    • “부실수업 교수에 자퇴 고민”
    • 수원FC, 꼴찌 탈출로 분위기 반전
    • 아임프롬인천
    • ‘弗량 환율’에 쌈짓돈
    • 항일의 기억, 광복의 기쁨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김성주

김성주 기자

ksj@kyeongin.com

지역사회부

구독 8 추천 6

공유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밴드

    밴드

  • 트위터

    트위터

  • URL복사

    URL복사

많이 본 기사

  • 시흥 경제자유구역 배곧에 종근당 새둥지… K바이오 혁신 선도

    시흥 경제자유구역 배곧에 종근당 새둥지… K바이오 혁신 선도

    2025-02-18

  •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도로 붕괴… “1명 연락두절, 1명은 고립돼 구조요청”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도로 붕괴… “1명 연락두절, 1명은 고립돼 구조요청”

    2025-04-11

  • 시흥시청 ‘역세권 랜드마크 공모’ 뚜껑 여니 1곳뿐

    시흥시청 ‘역세권 랜드마크 공모’ 뚜껑 여니 1곳뿐

    2025-02-04

  • 시흥시청 트리플역세권 민간공모에 1개사 신청… 금융PF시장 찬바람

    시흥시청 트리플역세권 민간공모에 1개사 신청… 금융PF시장 찬바람

    2025-02-04

  •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승인·발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승인·발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2024-12-30

최신기사

  • 서울 천왕동 수소발전소 추진에 인접한 광명주민 ‘불안’
    광명

    서울 천왕동 수소발전소 추진에 인접한 광명주민 ‘불안’

    목감천을 사이에 두고 광명시와 인접한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이 추진돼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목감천 인근은 상습침수지역으로 2022년 8월에도 수해가 발생해 100여 명이 넘는 이재민과 재산피해를 입힌 바 있어 수소발전소 건립 시 주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천왕동 47번지 일대에 2천470㎾ 규모의 수소발전소가 건립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착공이나 준공 시점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서울시와 구로구, SK에너지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 인접한 광명지역 주민들은 불안하다는 반응이다. 질소산화물과 같은 유해물질을 다루는 수소발전소가 들어서면 근처 초등학교와 장애인시설 등에 피해가 예상되고, 천왕동 차량기지로 인한 소음으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이 또다시 수소발전소로 인해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야 하냐는 등의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 광명지역도 직접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데 이곳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없다는 불만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서울 천왕동에서도 주민들이 수소발전소를 반대하는 모임을 만들어 온·오프라인 반대서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방침은 나오지 않고 있다. 천왕동 주민들 대상 사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안전문제 등에 대한 질의가 나왔지만, 당시 서울시와 구로구 등은 “침수가 된다면 발전소 작동이 중단되고 이후 복구하면 된다"며 안전상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광명시 관계자는 “기술적으로 수소발전소 자체가 위험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주민들이 거주 환경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구로구 등에 문서를 보내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광명시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추진되던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계획의 경우 지난해 주민 반대 등으로 인해 무산됐으며, 서울 강동구도 암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포기를 선언한바 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6-10 김성주
  • 광명시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에 속도
    광명

    광명시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에 속도

    광명시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낸다. 광명도시공사는 하안동 중심상업구역의랜드마크 조성과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재건축 사업의 도시관리계획(하안동 중심상업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변경고시는 지난달 8일 광명시가 실시한 제1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광명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원안 수용됨에 따라 진행된 후속조치다. 원활한 주차장 이용을 위한 차량 회전반경 확보와 보행자통로조성을 위해 대지면적을 94.2㎡를 늘리고, 대신 8m였던 인접 도로폭을 6m 줄였다. 공사는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2026년 상반기 준공이 될 수 있도록 건축허가(경관심의) 및 각종 인증 절차를 마무리해 공영주차장과 주민복리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노후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시설 및 주민 복리시설이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6-10 김성주
  • 광명

    광명시, 또 조직개편… 효율성 떨어질라 지면기사

    신도시 개발·철도 신설 대응 추진시의회 "임기중 10번째 잦아 우려"市 "과거 행정절차·명칭변경 이유"광명시가 신도시 개발과 철도 신설 등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5월13일자 8면 보도=신도시·철도신설… 광명시, 조직개편 예고)하는 가운데, 시의 잦은 조직개편이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7일 제285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다.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한시기구였던 신도시개발사업단을 정기기구로 전환하고 각종 국가철도망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안전건설교통국 내 철도교통과를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광명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신도시 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인해 광명지역의 70%가 아파트로 바뀐다는 점에서 건축과와 주택정책팀을 신설한다. 건축허가와 건축지도, 녹색건축지원센터 등의 업무는 건축과가 맡을 예정이다.이 같은 계획에 이재한 의원은 "박승원 시장 임기 중 10번째 조직개편이다. 평균 7개월에 한 번씩 개편이 이뤄지는데 너무 잦다"며 "부서가 오래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통합하고 나누는 것이 (잦으면) 업무효율성이 오를 수 없다"고 지적했다.김종오 의원도 "잦은 개편이다. 이런 개편이 염려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개편인지, 시민편의적인 것인지 (모르겠다)"며 우려를 표했다.시는 지난 9월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하고, 공원관리과와 공원녹지과를 정원도시과로 통합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이에 대해 시는 경기도의 승인을 받기 위해 한시기구를 운영했다가 정식기구로 개편하는 등 행정절차 상의 이유로 개편이 이뤄졌거나, 명칭 변경이 필요해 조직개편이 추진됐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뉴타운, 구름산지구개발 등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시 관계자는 "큰 방향으로 봤을 때 시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며 "뉴타운과 재개발·재건축으로 완공 시점에 시 인구는 50만명에 육박하고, 철도정책과

    2024-06-09 김성주
  • 광명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살펴
    광명

    광명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살펴

    광명시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022년 8월 발생한 수해현장을 둘러보고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원주민 재정착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박 시장과 한 장관은 지난 7일 목감천 개웅교에서 홍수 대응 상황과 저류지 등을 확인했다. 특히 2022년 8월 당시 수해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건의해 추진된 목감천 상류에 대규모 저류지 조기 조성을 건의해 지난 4월 착공한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날 박 시장은 목감천 현장에서 한 장관과 한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기관장에게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신속한 추진과 현재 표류 중인 광명시 토지주 439명에 대한 대토보상 등 원주민 재정착 지원 방안을 수립해달라"고 요청했다. 그간 광명시는 광명동 지역의 상습적인 홍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저류지 조성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 올해 상반기 착공 및 토지 보상,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임시 저류지 준공, 목감천 AI 홍수예보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한편, 광명시에는 2022년 8월 나흘간 내린 총 503㎜의 폭우로 72가구 109명 이재민과 공장, 농경지 등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6-09 김성주
  • “광명시 잦은 조직개편, 효율성 낮춰” 시의회 우려 목소리
    광명

    “광명시 잦은 조직개편, 효율성 낮춰” 시의회 우려 목소리

    광명시가 신도시개발과 철도신설 등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5월13일자 8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시의 잦은 조직개편이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열린 제285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한시기구였던 신도시개발사업단을 정기기구로 전환하고 각종 국가철도망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안전건설교통국 내 철도교통과를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광명시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신도시 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인해 광명시의 70%가 아파트로 바뀐다는 점에서 건축과와 주택정책팀을 신설한다. 건축허가와 건축지도, 녹색건축지원센터 등의 업무는 건축과가 맡을 예정이다. 이 같은 계획에 이재한 의원은 “박승원 시장 임기 중 10번째 조직개편이다. 평균 7개월에 한 번씩 개편이 이뤄지는데 너무 잦다"며 “부서가 오래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통합하고 나누는 것이 (잦으면) 업무효율성이 오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종오 의원도 “잦은 개편이다. 이런 개편이 염려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개편인지, 시민편의적인 것인지 (모르겠다)"며 우려를 표했다. 시는 지난 9월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하고, 공원관리과와 공원녹지과를 정원도시과로 통합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는 경기도의 승인을 받기 위해 한시기구를 운영했다가 정식기구로 개편하는 등 행정절차 상의 이유로 개편이 이뤄졌거나, 명칭 변경이 필요해 조직개편이 추진됐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뉴타운, 구름산지구개발 등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큰 방향으로 봤을 때 광명시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며 “뉴타운과 재개발·재건축으로 완공 시점에 광명시 인구는 50만명에 육박하고, 철도정책과 역시 시장 공약의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광명시의 70% 이상이 아파트로 조성되는 상황에서 기존 주택과가 소화해야 할 업무과 과도할 수

    2024-06-07 김성주
  • 광명시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 제1차 정례회 돌입
    광명

    광명시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 제1차 정례회 돌입

    광명시의회는 5일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제285회 제1차 정례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43건을 심의·의결한다.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종합 심사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 처리로 이번 회기를 마무리한다. 안성환 의장은 “제9대 광명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앞으로도 우리 광명시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6-05 김성주
  • 광명

    광명시, 등록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전국 최초로 50세 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광명시가 등록장애인에게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 광명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에 선정, 광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40명에게 평생교육이용권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오는 28일까지 '보조금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이용자는 이용권 카드를발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국 교육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급,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에 선정돼 누구나 차별없이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 구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역량개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6-05 김성주
  • 광명

    광명시 ‘전국 최고 수준 어린이보호구역 조성하겠다’

    광명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을 목표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실태를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광명시는 지정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50개소의 교통사고, 보호구역시설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도출해 더욱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통사고 현황분석과 보호구역 시설 및 통행량 현황조사, 시설규정 준수 및 개선안 이행 여부 점검, 문제진단 및 개선안 검토 등을 다루는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용역'을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용역을 바탕으로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 관리에 반영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기반시설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교통안전시설의 정비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검토해 교통약자인 어린이가 365일 안전한 전국 최고 수준의 보호구역을 구축학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지난 2019년 18건에서 2023년 9건으로 연평균 16% 감소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6-05 김성주
  • 광명시, 환경청(聽)책토론회 열고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모색
    광명

    광명시, 환경청(聽)책토론회 열고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모색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시민들이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교육 청(聽)책 토론회'를 열고 환경활동가, 환경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직접 발제자로 나서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노력,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탄소중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해 시민의 환경교육 일상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환경교육도시로서 탄소중립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 일상에 환경교육을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을 비롯해 탄소 흡수원인 정원을 늘리는 정책을 시행하고, 환경활동가, 환경단체 등 시민들과 공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과 함께 발제자로 나선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방향'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환경교육과 환경실천행동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패널로 참석한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과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장, 하지원 (사)에코나우 대표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가 올해 새로 도입한 '청(聽)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교육도시인 광명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1년 광명시 5개년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부터 환경교육도시 추진단 구성, 환경교육 전담부서 신설, 탄소중립도시 선언, 환경교육센터 개소 등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23년 10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6-04 김성주
  •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완료
    광명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완료

    광명시 가학동에 추진되는 자연과 체험, 문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낸다. 광명도시공사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 심의를 지난달 31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2019년 4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추진한 사업으로 가학동 10번지 일대 54만9천12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2년 6월 '도시개발법'이 개정 시행돼 민·관 합동법인 설립 절차, 민간이익율 제한 및 사업시행에 관한 규정 등이 신설돼 추진 중인 경기도 관내 10여 개 민·관 합동사업이 취소되거나 장기간 표류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던 중 2023년 7월 민간참여자 선정에 관한 개정규정 적용을 3년 유예하는 내용의 '도시개발법' 재개정으로 사업이 가능해졌다. 지난 1월에는 경기도에 사업협약서 승인을 받았고, 사업에대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까지 마쳤다. 공사는 심의 이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하고 지장물 조사,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가 등 보상업무 진행과 동시에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법 개정 후 경기도 내 추진 중인 민·관 합동사업 중 최초로 사업협약서 지정권자 승인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 도시계획위원회심의를 완료해 경기도 내 타 사업 대비 선도적,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절차도 신속히 추진하여 광명시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6-03 김성주
  • 처음
  • ◀
  • 41
  • 42
  • 43
  • 44
  • 45
  • ▶
  • 마지막

이슈태그

  • 제21대 대통령선거
  •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 이주노동자
  • 안성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 어린이보호구역 논란

SNS FOLLOW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유튜브 유튜브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네이버 네이버
경인일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인천
  • 정치·지역정가
  • 경제
  • 사회
  • 문화·라이프
경기
  • 남부권
  • 중부권
  • 서부권
  • 동부권
  • 북부권
정치
  • 정치일반·행정
  • 대통령실
  • 국회·정당
  • 경기도·도의회
  • 자치·시군의회
  • 북한
  • 외교·국방
  • 선거
  • 여론조사
  • KI플러스
경제
  • 경제일반
  • 금융·주식
  • 건설·부동산
  • 교통·항공·항만
  • IT·기업
  • 생활경제
사회
  • 사회일반
  • 사건·사고
  • 법조
  • 교육
  • 노동·복지
  • 보건·헬스
  • 환경·날씨
문화
  • 문화일반
  • 공연·전시
  • 연예·영화
  • 책
  • 레저·여행
  • 요리·맛
  • 운세
  • 종교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배구
  • 골프
피플
  • 피플일반
  • 인사
  • 부음
  • 결혼
  • 본사손님
  • 알림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In-Depth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기자구독 지면보기 구독신청 기사제보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기사제보
  • 구독신청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그룹웨어
본사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사빌딩 | 전화 : 031-231-5114    인천본사 : (21556)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617 용진빌딩 8층~9층 | 전화 : 032-861-3200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587 | 등록일자 : 2017.07.17 | ISSN 2635-9596 | 발행인/편집인 : 홍정표
경인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by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