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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김성주 기자

ksj@kyeongin.com

지역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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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금자리 찾아드립니다”… 비정상 주거환경 벗어나게 돕는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광명

    보금자리 찾아드립니다”… 비정상 주거환경 벗어나게 돕는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보금자리를 찾아드립니다." 10년 전 암 수술로 일을 할 수 없게 된 A씨. 배우자와 결별하고 자녀들과 연락도 끊긴 채 1칸짜리 반지하에 살면서 고물 등을 주워 생활했다. 소득이 많지 않다 보니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였지만, 최근 지상 1층에 방 2개 화장실, 주방을 갖춘 안락한 곳을 이사를 했다. 광명시 주거복지센터의 도움이다. A씨가 행정복지센터에 기존주택 전세임대를 지원하는 LH 임대 자격 신청을 요청했고, 시 주거복지센터는 A씨의 임대 자격 신청을 돕고 시가 추진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대상자로 정해 다양한 지원을 시작했다. 주거복지센터는 A씨가 편히 쉴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찾았고, 지난 13일 이사했다. 또 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줄 드림하우스 봉사단을 연계해 낡은벽지와 장판, 싱크대를 교체해 더욱 편히 쉴 수 있도록 도왔다. 주거 상향 지원사업 예산으로 TV와 식기 등 살림살이도 마련해주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다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이지 않도록 '내집애(愛) 지원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내집애 지원단은 월 1회 가정을 방문해 주거 안정 여부를 확인하고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거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광명시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지원사업은 쪽방이나 고시원 등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비정상적인 곳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할 경우가 지원 대상이다.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올해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약 4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18가구가 신청했다. 드림하우스 봉사단 이현재 회장은 “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집수리 봉사를 한 가구가 이제 곧 100호를 넘어간다"며 “시 주거복지센터 주거 상향 대상자를 돕는 일은 매우 보람 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5-18 김성주
  • 광명

    '모빌리티 허브도시로' 광명시, 첫발 디뎠다 지면기사

    현대차와 환승센터 등 인프라 구성도심항공·로봇택시 등 포괄 운영계획 착수보고회서 추진 방향 논의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자율주행과 배송로봇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허브도시'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가 이를 위한 첫 발을 뗐다.시는 현대자동차와 인프라 구상을 논의하고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계획을 지구단위 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1월까지 시흥시·현대차와 함께 차량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도로 인프라, 다양한 유형의 모빌리티 수단을 수용하고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환승센터 등 공간 인프라 구성안을 수립한다.앞서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에 선정(2023년11월15일자 8면 보도=광명·시흥·성남에 첨단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돼 모빌리티 특화도시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사업비 3억5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은 도시계획단계부터 교통분야에 ICT(정보통신기술)와 혁신기술이 융복합된 모빌리티 서비스(자율주행·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형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를 위해 시는 이날 시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계획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도심항공모빌리티와 로봇택시, 로보셔틀, 퍼스널모빌리티, 배송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포괄적으로 포함된다. 계획이 마련되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 계획에 반영한다.박승원 시장은 "이번 조성 계획은 실현가능하고 활용성 높은 모빌리티 특화도시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는 혁신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며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7월 국토부 '디지털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선정돼 '디지털트윈 기반 UAM 버스티포

    2024-05-16 김성주
  • 광명

    광명시, 광명·시흥 3기신도시 ‘모빌리티 허브도시로 조성’ 첫발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모빌리티 허브도시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광명시와 현대자동차가 인프라 구상을 논의하고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계획을 지구단위 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시는 내년 1월까지 시흥시, 현대차와 함께 차량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도로 인프라, 다양한 유형의 모빌리티 수단을 수용하고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환승센터 등 공간 인프라 구성안을 수립한다. 앞서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에 선정돼(2023년11월14일자 8면 보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사업비 3억5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초연결 모빌리티 허브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은 도시계획단계부터 교통분야에 ICT와 혁신기술이 융복합된 모빌리티 서비스(자율주행·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형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16일 시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계획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주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계획이 마련되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 계획에 반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조성 계획은 실현가능하고 활용성 높은 모빌리티 특화도시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는 혁신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며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5-16 김성주
  • 박승원 광명시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 연임
    피플일반

    박승원 광명시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 연임 지면기사

    박승원(사진) 광명시장이 제4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에 연임됐다.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13일 광명무역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박 시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025년까지다. 협의회 부회장은 박경귀 아산시장이, 감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각각 연임됐다.협의회는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1월 설립됐으며, 광명시를 비롯해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다.박 시장은 "대한민국을 나눠 지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 모여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라며 "주민의 삶과 밀착된 지방정부에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 주민의 행복을 이루어 내는 것이 자치분권의 기본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 구분 없이 전국 지방정부가 함께 결속력 있게 연대해 지방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5-15 김성주
  • 광명

    경기 서부권 시티투어, 도심과 천혜의 자연을 함께 지면기사

    광명 비롯 화성·부천 등 7개 도시테마형 버스투어… 11월 30일까지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 서부권 7개 지자체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가 운영된다.경기 서부권 7개 시(광명·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로 구성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오는 11월30일까지 테마형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7개 회원도시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서부권의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정규노선(주말)과 기획노선(예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획노선은 지자체별 행사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될 예정이다.오는 18일부터 운영되는 주말 정규노선은 5가지 테마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다.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광명~시흥 코스)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광명~부천 코스) ▲서해안 골드 드라이브 투어(안산~화성 코스) ▲체험으로 찾아가는 이색 원데이 투어(평택~안산 코스)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김포~부천 코스)로 구성됐다.광명시를 포함한 투어코스는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과 숲과 폭포가 어우러진 '도덕산 출렁다리' 등이 테마별로 포함돼 관광객을 맞이한다. 광역시티투어 버스 탑승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서부권 광역시티투어 전용 사이트(gcitytour.tour0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5-15 김성주
  • 광명시 비롯한 경기서부 7개 시의 매력 확인할 수 있는 시티투어 18일부터 운영
    광명

    광명시 비롯한 경기서부 7개 시의 매력 확인할 수 있는 시티투어 18일부터 운영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 서부권 7개 시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가 운영된다. 경기 서부권 7개 시(광명·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 등)로 구성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테마형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7개 회원도시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서부권의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정규노선(주말)과 기획노선(예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획노선은 지자체별 행사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운영되는 주말 정규노선은 5가지 테마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다.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광명-시흥 코스)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광명-부천 코스) ▲서해안 골드 드라이브 투어 (안산-화성 코스) ▲체험으로 찾아가는 이색 원데이 투어 (평택-안산 코스)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 (김포-부천 코스)로 구성됐다. 광명시를 포함한 투어코스는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과 숲과 폭포가 어우러진 '도덕산 출렁다리' 등이 테마별로 포함돼 관광객을 맞이한다. 광역시티투어 버스 탑승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서부권 광역시티투어 전용 사이트(gcitytour.tour0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경기 서부권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을 경험하며 우리 가까운 곳에도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5-14 김성주
  • 박승원 광명시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에 연임
    광명

    박승원 광명시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에 연임

    박승원 광명시장이 제4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에 연임됐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13일 광명무역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박승원 광명시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025년까지다. 협의회 부회장은 박경귀 아산시장이, 감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각각 연임됐다. 협의회는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월 설립됐으며, 광명시를 비롯해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2018년 협의회 사무총장, 부회장과 2022년 회장 권한대행을 거쳐 2023년부터 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한민국을 나눠 지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 모여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라며 “주민의 삶과 밀착된 지방정부에게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 주민의 행복을 이루어 내는 것이 자치분권의 기본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 구분 없이 전국 지방정부가 함께 결속력 있게 연대해 지방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총회는 박경귀 아산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장상길 포항부시장, 신종우 은평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창립 이후 주요 추진 성과, 2024년 주요 사업계획과 2023년 결산 및 감사결과, 협의회 조직강화 방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5-14 김성주
  • 광명

    광명시 철산어린이집·구름산어린이집, 전국 최초 건물부문 탄소중립건축인증 등급 취득

    전국 최초로 광명시 시립철산어린이빚과 시립구름산어린이집이 건물부문 탄소중립건축인증 등급을 취득했다. 13일 광명시에 따르면 탄조중립건축인증은 '탄소중립건축협의회'에서 발행하는 인증으로, 자재 생산에서부터 운송, 시공, 운영, 해체 및 폐기 등 건축물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립철산어린이집은 탄소중립건축지수(ZCBI·Zero Carbon Building Index) 78.71%로 인증 2등급을, 시립구름산어린이집은 60.60%로 인증 3등급을 취득해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건축인증을 취득한 건축물이 됐다. 이들 건축물은 그린리모델링 계획단계부터 저탄소 건물을 목표로 추진했으며, 저탄소 자재를 사용해 내재탄소량을 고려했다.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에너지절감 기술을 적용해 시립철산어린이집은 제로에너지건축물 2등급(자립률 79.27%), 시립구름산어린이집은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자립률 53.77%)을 취득한바 있다. 시는 이번 인증 취득이 건축물의 운영 단계뿐 아니라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추구한 모범적인 사례라는 설명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녹색건축물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건물부문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민간 건축물로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탄소중립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탄소중립 선도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5-13 김성주
  • 광명중학교 든든한 후원자 '북세통'… 기부이행 약정 '5년간 더' 약속
    피플일반

    광명중학교 든든한 후원자 '북세통'… 기부이행 약정 '5년간 더' 약속 지면기사

    코로나로 중단됐던 강연 계획도 "우리가 선물한 책이 후배들을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광명중학교의 든든한 후원자 '북세통'이 최근 학교와 기부이행 약정을 체결하고 다시 5년간의 후원을 약속했다. 북세통은 책(Book)과 '세상과 통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광명중 1회 졸업생인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매년 1천만원씩 10년간 1억원을 모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냈던 것이 북세통의 시작이다. 황 부시장이 10년, 이후 1~2기라고 할 수 있는 북세통의 기부가 5년씩 다시 10년이 이어졌으니, 20년 간의 후원에 이어 또 다시 5년을 약속한 것이다.북세통의 총무를 맡고 있는 이종식 건축사는 "황효진 선배가 좋은 뜻으로 후원했던 것을 이어가고자, 10여 명의 후배들이 모였다"며 "매년 100만원씩 1천여 만원을 학교에 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책이라는 형태로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황 부시장의 '책에는 세상에 나아갈 길, 배워야 할 것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철학을 이어받은 셈이다.비단 북세통의 활동이 기부에서 그치는 건 아니다.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됐으나 회원들이 강연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올해는 한동안 중단된 강연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북세통 회원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어 강연은 광명중만의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라도 할 수 있다.이 건축사는 "새로 발령받아 오시는 교장선생님들께서도 이렇게 모범이 되는 선배들의 모임은 전국적으로도 몇 사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놀라워한다"며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그는 "우리의 활동이 선배의 영향을 받았듯이, 앞으로 후배들이 잘 성장해 또 다른 후배들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더할 것 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며 광명중 선후배들의 미담이 이어지길 기대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지난 7일 인천시 황효진 정무부

    2024-05-12 김성주
  • 광명

    신도시·철도신설… 광명시, 조직개편 예고 지면기사

    민선 8기 조직 재배치 입법예고257개팀→252개팀 '통합작업'광명시가 신도시개발과 철도신설 등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선다. 대규모 개발사업 증가에 따른 사업부서 인력 보강으로 효율적인 인력 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 및 주요 정책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재배치하겠다는 설명이다.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신도시개발사업단을 정식기구로 전환하고, 안전건설교통국 내 철도교통과를 신설하는 내용이다.우선 현재 257개 팀에서 252개 팀으로 일부 팀의 통합작업이 이뤄진다. 대표적으로 징수과는 세정과와 통합되며, 평생학습사업본부 내 도서관마다 운영되던 팀들이 거점도서관을 중심으로 통합된다.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도시주택국 내 스마트도시과와 도시재생과가 신도시개발국으로 이관돼 신도시조성과, 도시개발과, 균형개발과와 함께 시 발전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기존 도시주택국 내에는 주택정책팀이 신설되고 건축허가와 건축지도, 녹색건축지원센터는 신설되는 건축과 내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앞서 지난달 박승원 시장의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 선언으로 예고된 바와 같이 철도정책팀도 철도교통과로 강화해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철도정책팀, 철도사업팀, 주차시설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된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4-05-12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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