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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훈 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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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칼럼] 철도 지하화, 고밀도 역세권 개발에 그치나

    2025-03-12

최신기사

  • 하나銀·포스코건설·SGI서울보증, 중소기업 금융지원·동반성장 '한뜻'
    경제

    하나銀·포스코건설·SGI서울보증, 중소기업 금융지원·동반성장 '한뜻' 지면기사

    '더불어 상생 대출' 업무협약 체결추천업체 담보없이 보증서 발급도급 계약액 범위내 저금리 지원하나은행, 포스코건설, SGI서울보증이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금융지원을 위한 '더불어 상생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더불어 상생 대출은 담보력이 부족한 포스코건설 중소 협력사가 포스코건설과의 계약 관계를 근거로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건설이 도급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를 추천하면, SGI서울보증은 담보 요구 없이 보증서를 발급한다.하나은행은 시중 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해 도급 계약액 일정 범위 내에서 대출을 지원한다. 협력업체는 포스코건설로부터 받는 대금으로 대출금을 분할 상환한다.지성규 하나은행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해 3월 더불어 상생 대출 프로그램을 출시해 현재까지 14개 협력사에 114억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선 대출 한도를 계약액의 40% 이상으로 높여 협력사들이 현금 유동성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중소 협력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공생하고 발전하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그룹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2011년부터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상생협력펀드 520억원을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자,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하나은행, 포스코건설, SGI서울보증은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지성규 하나은행장(사진 왼쪽),

    2020-08-11 목동훈
  •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에 '단일 세계 최대' 제4공장 짓는다
    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에 '단일 세계 최대' 제4공장 짓는다 지면기사

    1조7천억 투자… 올 하반기 착공완공땐 62만ℓ 제1 생산기지 완성제2 바이오캠퍼스 설립계획 공개셀트리온도 3공장 조속추진 밝혀인천, 독보적 경쟁력 보유 도시로인천 바이오 산업 쌍두마차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바이오 생산기지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인천 송도에 네 번째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제4공장은 단일 공장 세계 최대 규모인 25만6천ℓ로 건설한다"며 "기존 단일공장 기준 최대였던 제3공장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1공장(3만ℓ), 제2공장(15만4천ℓ), 제3공장(18만ℓ)을 가동하는 등 송도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제4공장(25만6천ℓ)의 연면적은 24만㎡로,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약 1.5배 규모다. 제4공장은 올 하반기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2년 말부터 부분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제4공장이 건립되면 송도 제1단지 62만ℓ 생산기지가 완성된다. 김태한 사장은 "제4공장 증설 결정은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제4공장 가동을 위해 생산인력 1천800여 명을 추가 채용하고, 공장 건설을 위해 별도 건설 인력 6천40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약 2만7천명, 생산유발 효과는 약 5조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김태한 사장은 제2의 바이오캠퍼스 설립 계획도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7천400억원을 들여 제4공장을 건립하면서 송도 제2단지 조성 및 R&D센터 건립 등을 위해 33만579㎡ 규모의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제1단지는 송도 5공구에 있으며, 제2단지는 송도 11공구에 조성될 예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벤처 육성 공간인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연구개발 및 분석 서비스 시설도 구축하는 등 바이오 기술 개발 기능을 더욱 강

    2020-08-11 목동훈
  • 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 유방암 치료제… 브라질서 판매
    경제

    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 유방암 치료제… 브라질서 판매 지면기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 브라질에서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사진)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의 'PDP'(Productive Development Partnership) 계약을 통해 현지 제약 회사 및 국영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판매한다. PDP는 브라질 정부가 해외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자국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운용하는 정책이다.온트루잔트는 트라스투주맙 성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로는 최초로 PDP 계약을 통해 브라질 정부 주도의 공공 시장에 진입했다. 브라질 내 유방암 환자 수는 6만7천여 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공 시장 분야에서의 전체 트라스투주맙 성분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천억원으로 추정된다.삼성바이오에피스 박상진 부사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라질 시장에서 정부 주도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온트루잔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환자가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해 치료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온트루잔트에 앞서 지난해 류마티즘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브렌시스'(성분명 에타너셉트)를 PDP 계약을 통해 브라질 시장에 출시했다. 브렌시스는 공공 분야 에타너셉트 성분 의약품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판매사의 공급 물량을 전량 대체하며 점유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20-08-10 목동훈
  • 경제

    청년주거단지·통합보육센터… 검단신도시, 특화구역 '가속도' 지면기사

    '워라밸 빌리지' 타당성 용역 공고인천도시公·LH, 내달 제안서 평가1단계 사업, 내달 우선협상자 선정인천 검단신도시 특화구역 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9일 인천도시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최근 '검단신도시 워라밸 빌리지 특화구역 타당성 검토 및 사업 추진 전략 수립 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워라밸 빌리지 개발사업은 검단신도시 중심부 남서측 특별계획구역 42만322㎡에 청년 주거 단지, 스마트 워크 센터, 청년 문화 공간, 통합 보육 센터, e-에듀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스마트 워크 센터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며, e-에듀 콤플렉스는 4차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곳이다.인천도시공사와 LH는 이번 용역을 통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주거 수요를 분석하고 사업 모델을 도출한다. 또 건축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고,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 도입을 검토한다. 사업화 전략에 따른 재무적 타당성 검토, 기업(시행사·건설사)의 사업 참여 의향 조사, 인천도시공사 참여 방안 검토,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지침서 및 사업 협약안 작성 등도 진행한다.인천도시공사와 LH는 내달 제안서 접수·평가 및 가격 개찰을 시행하며,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 특화구역인 101역(가칭) 주변을 개발하는 '넥스트 콤플렉스'는 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다.넥스트 콤플렉스는 상업용지(C1·C9블록)와 인근 주상복합용지(RC1블록·390가구) 등 4만9천540㎡를 개발하는 것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 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인천도시공사는 6월11일 사전 참가 신청서를 받았으며, 오는 14일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사업 계획서 평가를 거쳐 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10여 개 기업이 사전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넥스트 콤플렉스에 이어 공공·공익성을

    2020-08-09 목동훈
  • 경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IFEZ 입주 기업들 '의견 청취'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 기업 산업별 간담회'를 완료했다.인천경제청은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IFEZ에 입주한 ▲서비스 ▲첨단 부품·소재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주요 기업들을 각각 만나 IFEZ 개발 및 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IFEZ 비전과 투자 방향을 공유하고 공통 과제를 발굴하고자 진행했으며, 28개 기업이 참여했다.이들 기업이 건의한 사항은 총 49개다. 기업들은 주거·교통·세제 관련 건의 사항을 내놓았다. 기업 종사자를 위한 기숙사를 확충하고, 기업 밀집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해달라고 했다. 또 직원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해달라며 순환버스 운행, 트램(노면전차) 설치 등을 요청했다.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해달라는 의견이 있었으며, 투자 확대 및 사업장 확장 시 인근 부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간담회에선 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건의 사항이 많았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아시아 지역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그랜드 플랜 수립을 요구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바이오 공정 인력 양성 사업'과 바이오 관련 첨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송도에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도에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면, 전문 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센터와 소부장 기업이 필요하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인력양성센터 및 소부장 기업 유치에 나선 상태다.인천경제청은 이들 건의 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조치 계획 및 결과를 해당 기업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 IFEZ 입주 기업 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인천경제청 김석철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IFEZ 입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했다"며 "입주 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이들과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20-08-09 목동훈
  • 실증특례사업, 본격 시동거는 '마크로젠'
    경제

    실증특례사업, 본격 시동거는 '마크로젠' 지면기사

    우리나라 최초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이자 현재 글로벌 5위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이 오는 9월 송도국제도시에서 본격적으로 실증 특례 사업을 추진한다. 실증 특례는 제품·서비스를 시험·검증하는 동안 제한된 구역에서 규제를 면제하는 것을 말한다.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마크로젠은 진헬스건강검진센터와 협력해 유전체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유전체 분석 연구센터를 진헬스건강검진센터 내에 설립하고 9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공우의료재단이 조성하는 진헬스건강검진센터는 송도컨벤시아 인근에 있으며, 실내 인테리어와 장비 테스트 등 개소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다.마크로젠은 1997년 서울대 바이오벤처로 설립돼 미국·일본·유럽·싱가포르 지역에 국외 법인을 두고 있다. 전 세계 153개국 1만8천여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직원 600여 명, 글로벌 매출 1천220억원을 돌파한 유전체 분석 분야 글로벌 5위 기업이다. 2016년 글로벌 학술지 네이처에 한국인의 유전체 지도 관련 논문을 게재했는데,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인간게놈 지도"라는 극찬을 받았다. 마크로젠과 인천경제청의 협력은 2019년 소비자 직접 의뢰(DTC·Direct-To-Customer) 유전자 검사 서비스에 대한 실증 특례 사업 추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크로젠은 그해 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제1호 규제샌드박스(규제유예제도) 사업자로 선정됐다. 송도 거주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2년간 DTC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지난 6일 진헬스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해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정선 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려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원재 청장은 "마크로젠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020-08-09 목동훈
  • [줌인 ifez]한국경영학회, 17~19일 송도서 제22회 융합학술대회
    기획·연재

    [줌인 ifez]한국경영학회, 17~19일 송도서 제22회 융합학술대회 지면기사

    미디어커머스·핀테크 등 세션 진행'…공항경제권 개발' 주제 기조포럼기술·일터 혁신방안 등 사례 공유경영·학술 국가경제 기여자 시상도국내외 경영학자와 기업인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모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연구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한국경영학회는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2회 융합학술대회를 진행한다. 기술경영경제학회, 한국경영교육학회 등 40여 개 경영 관련 학회도 참여한다.1956년 설립한 한국경영학회는 우리나라 경영학자들의 모임으로, 약 9천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경영 관련 학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많은 회원을 가지고 있다. 한국 경영학의 발전과 국가 경제 및 기업의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융합학술대회는 국내외 경영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융합적 관점에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대주제(大主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기준으로 반등하는 기업과 지속가능한 사회'다. 대주제 아래 사흘간 다양한 세션과 워크숍이 펼쳐진다.행사 첫날에는 미디어 커머스 현황과 발전 방향, 코로나 시대의 산업 변화, 핀테크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세션이 열린다. 인천 대표 기업과 유니콘 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도 예정돼 있다.18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항경제권 개발'이라는 제목의 기조포럼이 개최된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발제하고, 류재영 교통물류연구소 박사와 오홍식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패널로 나올 예정이다.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사회공헌실장, 이보성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 정현천 SK My SUNI 부사장, 양원준 포스코 기업시민실장, 송대섭 네이버 정책연구실장 등 기업인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세션에 참여해 산업 동향과 대응 방향을 발표한다.마지막 날인 19일에도 언택트 시대의 재택근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일터 혁신, 중소기업과 가업 승계, 인천공항의 교통 체계 다각화 방안 수립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이어진다.한국경영학회는 이번

    2020-08-09 목동훈
  • [줌인 ifez]인터뷰|이영면 한국경영학회 회장, "역경 딛고 우뚝 서기… 다양한 논의할것"
    기획·연재

    [줌인 ifez]인터뷰|이영면 한국경영학회 회장, "역경 딛고 우뚝 서기… 다양한 논의할것" 지면기사

    10년만에 한국 관문 인천서 개최코로나 감염·확산방지 방역 강화"우리나라 경제와 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대처하고 생존·발전해 나갈 것인가를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하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한국경영학회 이영면(사진·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회장은 오는 17~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2회 융합학술대회를 이같이 소개했다.이영면 회장은 "우리 기업이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다"면서도 "항상 역경이 있었다. 위기와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충격 속에서도 다시 우뚝 일어서는 기업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우리는 지속가능한 사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행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변화 등 다수의 관련 세션이 진행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한국경영학회는 10년 전에도 인천에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영면 회장은 "2010년 송도컨벤시아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며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일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송도·청라·영종, 강화도 등 수없이 많은 보석이 숨어있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했다. 또 "10년이 지나 송도를 다시 보니 상전벽해의 변화를 이뤄냈다"며 "매년 주요 도시를 돌아가면서 학술대회를 열고 있지만, 10년 만에 송도에서 개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이 회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했다. 그는 "정부와 인천시 방역 지침보다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요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회의 참여도 권유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만약에 의심자가 발생하면, 매뉴얼에 따라 즉시 건물 외부로 옮기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관광공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기업과 단체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

    2020-08-09 목동훈
  • IT·기업

    "국내최고 안전·서비스제공" 선포… 삼천리, CCM 성숙기 서브 비전 지면기사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6일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성숙기 서브 비전(Sub-Vision) 선포식'을 했다.삼천리는 2014년 '고객에게 행복 에너지를 제공하는 도시가스 최고의 기업'이라는 CCM 비전을 정립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3년 단위로 CCM 도입기(2014~2016), 성장기(2017~2019), 성숙기(2020~2022)를 설정하고 각 시기에 맞는 서브 비전을 수립해왔다.이날 삼천리는 CCM 성숙기 서브 비전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포했다. 삼천리는 서브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고도화,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서비스 제공, 오픈 커뮤니케이션 등의 목표를 이루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천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온택트(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서비스 확대, 스마트 소통 채널 구축, 고객 편의성 및 안전성 향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 활동을 펼치고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지 평가해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삼천리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20-08-06 목동훈
  • 삼성바이오로직스, 세포주 자체 개발 '성공'
    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세포주 자체 개발 '성공' 지면기사

    '에스초이스' 온라인 론칭 행사김태한 사장 "신약 제조에 일조"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의약품 상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자체 개발했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바이오 제약 고객사와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론칭 세리머니'를 열고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를 소개했다.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대량 증식해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만들어주는 세포다. 에스초이스는 타사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해 오랜 기간 생존하는 강점이 있다. 에스초이스 세포 발현량은 세포주 개발 직후 기준 리터당 7g 타이터(titer·배양액 속 항체량 수치화) 이상으로 업계 평균(상업 생산 시점 기준 리터당 약 3~4g)보다 두 배가량 많다. 에스초이스 세포 생존율은 유가 배양(fed-batch) 21일까지 90% 이상으로, 업계 평균(14일) 대비 높다. 세포 생존율이 높을수록 대량 생산에 투입될 고품질 세포주를 더욱 잘 선별할 수 있고, 생산성도 높아진다. 에스초이스는 세포 분열 속도가 18~20시간으로, 주요 타사 세포주(24시간)에 비해 빠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근 도입한 세포 배양기 '비콘(Beacon)'으로 에스초이스를 배양하면 세포주 개발 기간이 업계 평균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초이스를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공급할 계획이다.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에스초이스의 강력한 퍼포먼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전 세계 의약품 공급 수요를 충족시키고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삼성바이오로직스가 5일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를 공개했다. 온라인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개발(CDO) 사업팀장 양은영 상무(왼쪽)와 존길(John Gill) CDO R&D팀 세포주 개발 파트장이 에스초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2020-08-05 목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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