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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훈

목동훈 기자

mok@kyeongin.com

편집국장(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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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칼럼] 철도 지하화, 고밀도 역세권 개발에 그치나

    [데스크칼럼] 철도 지하화, 고밀도 역세권 개발에 그치나

    2025-03-12

최신기사

  • 경제

    포스코건설 'H-빔 공법' 건설신기술 지정 지면기사

    기존에 1.5배 하중 견뎌 안정성↑중견·중소기업과 개발 '상생사례'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콘크리트 충전 튜브 결합형 H-Beam 공법이 건설 신기술로 지정됐다.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최근 대형 구조물에 최적화된 포스코건설의 '콘크리트 충전 튜브형 상부 플랜지를 갖는 H-Beam 공법'(이하 TH-Beam)을 건설 신기술로 지정했다.TH-Beam은 포스코의 강건재로 만든 H-Beam 한쪽 면을 강재 튜브로 만든 후 콘크리트를 충전한 것이다.기존 H-Beam보다 1.3배에서 1.5배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대형 지붕, 고하중 바닥, 천장 크레인 등의 구조 안정성을 보장한다.보가 처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보강용 경사재 설치 등을 최소화한다. 공사 기간과 공사비를 줄일 수 있는 공법이다.국토부는 건설 신기술을 취득한 기업에 발주청 시행 공사 우선 적용, 공공 공사 입찰 시 PQ 점수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포스코건설은 국내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많은 22건의 신기술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 중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한 건설 신기술은 12건이다.특히 이번 신기술 개발은 동부건설(주), 대우조선해양건설(주), (주)쓰리디엔지니어링,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등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의 상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을 가진 협력사와 함께 건설 신기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협력사와 상생하는 기업시민 경영 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20-08-05 목동훈
  • 경제

    "부동산 잔금일부터 60일내 취득세·등기 이전을" 지면기사

    관련규정 몰라 불이익 사례 속출경제청, 영종주민에 안내문 배포"부동산 거래 잔금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 등을 신고해야 합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부동산 매매 등 관련 규정을 챙기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부터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 주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부동산을 사고팔 때 매수인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 신고를 해야 한다.잔금일로부터 60일 이내에는 취득세 신고와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취득세의 20%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내고, 등기 완료 후 부동산 등기 해태에 따른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이러한 부동산 관련 규정을 챙기지 못해 과태료를 내는 사례가 적지 않다.인천경제청 영종관리과가 올해 들어 과태료를 부과한 건수는 15건(888만1천원)이다.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 절차가 복잡해 법무사 등에게 비용을 지급하고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경제청은 '셀프 등기'를 돕기 위해 부동산거래신고필증 뒷면에 등기 신청 방법을 기재하고 있다. 법무사 도움 없이 등기를 마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인천경제청 문현보 영종관리과장은 "셀프 등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청 및 신고 기한을 제대로 알지 못해 가산금과 과태료를 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20-08-04 목동훈
  • 송도국제도시 약국에 '영어 표지판' 부착
    경제

    송도국제도시 약국에 '영어 표지판' 부착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약국에 영어 표지판(이미지)을 부착한다고 3일 밝혔다.송도국제도시에는 36개 약국이 있는데, 대부분 한글로만 이름이 표시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영어권 외국인들이 약국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영어 표지판 'PHARMACY(약국)'를 부착하기로 했다. 일부 약국은 한자인 '藥(약)'자를 표기하고 있다고 한다.인천경제청은 가로 80㎝, 세로 40㎝ 크기의 영어 표지판을 아크릴 재질로 제작한다. 눈에 잘 띄도록 흰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PHARMACY'를 써넣고, 단어 오른쪽 하단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상징하는 로고(ifez)를 넣을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지역 약국들의 의견을 반영해 영어 표지판 규격·재질을 정했으며, 내년에는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로 확대할 방침이다.인천경제청 김석철 투자유치기획과장은 "IFEZ 거주 외국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국 영어 표지판 제작·부착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IFEZ가 외국인 친화적 글로벌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20-08-03 목동훈
  • 경제

    인하대·인천경제청 '송도 11공구 땅 용도변경' 갈등 지면기사

    2013년 매매협약 '지식기반용지' 경제청, 5월 산업시설용지로 바꿔"기한내 계약안돼… 공문도 보내"인하대 "동의없어 계약의무 위반"인하대학교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하대에 매각하기로 협약한 송도국제도시 토지의 용도 변경 과정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인천경제청이 동의 없이 토지 용도를 변경했다는 게 인하대 주장이다. 인천경제청은 인하대에 토지 매매 계약 이행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기한 내에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3일 인하대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2008년 1월 인하대 송도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하대가 송도 5·7공구 33만579㎡(교육연구용지 23만1천405㎡, 지식산업용지 9만9천174㎡)에 지식산업복합단지와 글로벌 R&D단지를 조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인하대와 인천경제청은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에 나눠 22만5천㎡에 대한 사업 협약 및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듬해 3월 상황이 바뀌었다.인천경제청이 토지 위치를 송도 11공구로 변경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두 기관은 송도 11-1공구 교육연구용지 22만5천㎡와 지식기반서비스용지 4만9천500㎡를 매매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을 2013년 체결했다. 인하대는 2016년 교육연구용지 22만5천㎡에 대한 소유권 보존 등기를 완료하고, 토지 대금 약 1천141억원 중 약 956억원을 납부한 상태다.갈등은 올해 5월 인천경제청이 인하대에 매각하기로 한 지식기반서비스용지를 산업시설용지로 변경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지식기반서비스용지는 20% 범위에서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수 있다.인하대는 인천경제청이 동의 없이 토지의 용도를 변경했다고 주장한다. 사업협약서에는 '협약은 당사자가 기명날인 또는 서명한 문서에 의하여만 변경 또는 보완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인천경제청이 인하대 동의 없이 토지 용도를 변경한 것은 '계약 의무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하대는 "용도 변경과 관련해 대면 협의 요청이나 통보 등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인천경제

    2020-08-03 목동훈
  • 인천시·도시공사 '광역센터 설치' 사전 업무협약 체결
    경제

    인천시·도시공사 '광역센터 설치' 사전 업무협약 체결 지면기사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지난달 31일 인천 광역주거복지센터 설치를 위한 사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거복지센터는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2.0' 핵심 내용 중 하나로, 취약 계층 등 시민들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인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정보 제공 ▲상담 및 사례 관리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 ▲주거복지 정책·사업 홍보 등을 추진한다.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달 중 인천 광역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업무 협력 체계 및 주거복지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인천시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해 누구나 쉽고 공평하게 주거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복지 안전망 강화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박인서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세번째)이 지난달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광역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사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2020-08-02 목동훈
  • [줌인 ifez]"앵커·유턴기업 투자 웰컴"… FEZ, 새이웃 문턱 낮춰라
    기획·연재

    [줌인 ifez]"앵커·유턴기업 투자 웰컴"… FEZ, 새이웃 문턱 낮춰라 지면기사

    법인세 감면 운용 유인책 '핵심'인센티브 '외투 한정' 국내 부족산업·물류용지 '입주 업종' 확대경자법 개정·혁신지원과 신설도인천 송도·청라·영종 등 경제자유구역(FEZ)에 기업 유치 등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면 제도 변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전국 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정책은 '개발 및 외자 유치'에서 '혁신 성장' 중심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청들은 국내외 기업 유치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 구축을 목표로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 중이며, 입주 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업지원센터를 만들고 있다.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은 앵커기업 유치인데, 투자 유인책이 부족하다. EU의 조세 형평성 문제 제기로 인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제도가 지난해 1월 폐지됐기 때문이다. 주요 경쟁국은 법인세 감면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글로벌 선도 산업 투자기업에 5~10년 면세 혜택을 주고 있다. 중국은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핵심 산업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을 5년간 인하했으며, 인도네시아는 핵심 분야 기업에 최장 15년간 법인세를 면제하고 있다.국내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부족하다. 국내 기업이 많이 입주해 있어야 외투기업 유치도 유리한데, FEZ 투자 인센티브는 '외국인 투자' 지원에만 한정돼 있다. 협의회는 "첨단 기술·제품, 중점 유치 업종에 투자하는 국내외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감면해 줘야 한다"며 "투자 및 고용 규모에 따라 5년에서 7년까지 차등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정부의 자금 지원이 기업과 투자 유치 관련 시설·운영에만 이뤄지는 것도 문제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지원 시설, 산학연 공동 연구, 스마트시티 조성 등 기업의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에도 자금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협의회 의견이다.협의회는 FEZ 내 산업·물류용지 입주 업종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지금은 산업·물류

    2020-08-02 목동훈
  • 송도 솔찬공원, 활성화 프로젝트 '시동'… 경제청, 기본계획·실시설계 용역
    경제

    송도 솔찬공원, 활성화 프로젝트 '시동'… 경제청, 기본계획·실시설계 용역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인천경제청은 '솔찬공원 활성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입찰 방식으로 용역 수행 업체를 선정했으며, 이달 중 착수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솔찬공원은 송도 남측 해안을 따라 조성한 130만9천408㎡(수로부 포함) 규모의 근린공원으로, 출렁이는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용역을 통해 솔찬공원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구상하고 활성화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용역의 공간적 범위는 케이슨 제작장과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을 포함한 30만3천964㎡이며,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5개월이다.케이슨 제작장은 인천대교(송도~영종 연결 도로) 건설에 필요한 케이슨(토목건축 기초 공사에 쓰는 철근 콘크리트 상자)을 만들던 곳이다. 길이 400m, 너비 33.7m의 '철재 데크' 형태다. 인천경제청은 케이슨 제작장에 벤치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2015년 개방했다.인천시설공단이 수탁 운영·관리하는 인천송도국제캠핑장(3만8천㎡)도 솔찬공원에 포함된다. 인천경제청은 글램핑 도입 방안 등 캠핑장 명소화 계획을 이번 용역에서 수립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민간 위탁 방식으로 캠핑장을 운영하다가 올해 7월 인천시설공단에 맡겼다.인천경제청 최정규 송도사업본부장은 "더욱 많은 사람이 솔찬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케이슨 제작장과 캠핑장에 시설을 보강하는 등 어떤 콘셉트를 도입할지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송도국제도시 남측 해안을 따라 조성한 솔찬공원(24호 근린공원). 케이슨 제작장 쪽 모습이다. /경인일보DB

    2020-08-02 목동훈
  • 경제

    '아트센터 인천' 시민 엄지… 현재 명칭 계속 쓴다 지면기사

    '아트센터 인천'(Art Center Incheon)이 현재 명칭을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아트센터 인천 새 명칭 후보작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심사위원회 의견에 따라 현재 명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지난 5월25일부터 6월5일까지 아트센터 인천 새 명칭을 공모했다. 총 2천641편을 접수한 후 1·2차 심사를 진행해 후보작 6편을 선정했다. 후보작은 ▲디 아트 인천(De Arts Incheon) ▲아트플렉스 인천(Artplex Incheon) ▲인천 아르시움(Incheon Arsium) ▲인천 아트웨이브(Incheon Art Wave) ▲인천 아트 컴플렉스(Incheon Art Complex) ▲인천 아트베이(Incheon Art Bay)다. 인천경제청은 이들 후보작과 현재 명칭에 대해 지난달 16~22일 선호도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는 1천13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명칭인 '아트센터 인천'이 26.65%(270명)로 가장 높았다.인천경제청은 최근 3차(최종) 심사위원회를 열었는데, "현재 명칭을 넘어서는 창의적 작품이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인천경제청은 선호도 조사 결과와 심사위원회 의견을 토대로 현재 명칭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아트센터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문화예술시설이다. 1단계 시설인 콘서트홀(1천727석)과 다목적홀(345석)이 2018년 11월 개장했으며, 2단계 시설인 오페라하우스(1천515석)와 뮤지엄(연면적 1만9천700㎡)은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아트센터 인천이라는 이름이 상징성·독창성·브랜드 가치 등 시설의 특성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명칭 변경을 추진했었다.인천경제청은 현 명칭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았던 '디 아트 인천'(15.50%), '인천 아트베이'(14.81%), '인천 아르시움'(13.33%) 등 3편을 우수작으로 결정하고 각각 상금 100만원을 주기로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20-08-02 목동훈
  • [데스크 칼럼]빈대(부동산 투기세력)만 잡자
    데스크칼럼

    [데스크 칼럼]빈대(부동산 투기세력)만 잡자 지면기사

    6·17부동산대책 인천 8개구 규제지역 묶여정부 '풍선효과 막겠다' 대책은 이해하지만아파트값 낮은 지역 현실 외면한 탁상행정애먼 실수요자 피해 최소화 동단위 지정을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으로 인천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였다.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8개 구(區)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고, 이 중 연수구·남동구·서구는 투기과열지구에도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가 비(非)규제지역으로 투기 수요가 몰리는 '풍선 효과'를 막겠다며 내놓은 21번째 부동산 대책에서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 1순위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일대(연수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건설되는 남동구와 부평구, 검단신도시 등 개발 사업이 많은 서구도 규제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처럼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바는 아니지만, 인천 10개 군·구 중 8개 구 전체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줄 몰랐다.부동산 규제지역은 분양권 전매 제한 및 대출 규제가 강화된다. 투기과열지구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조합원 분양을 받기 위해선 2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실수요자들은 6·17 부동산 대책으로 날벼락을 맞았다. 특히 아파트 중도금과 잔금을 치러야 하는 수분양자들은 은행으로 달려가 대출 한도를 문의해야 했다. 검단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은 집회를 열고 규제지역 지정 철회를 국토교통부에 촉구하기도 했다. 반발이 커지자 정부는 지난달 10일 '주택시장 안정 보완 대책'을 발표하면서 6·17 대책으로 규제지역이 된 곳의 아파트 수분양자에 대해 종전 대출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인천시의회는 규제지역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인천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일부 지역의 가파른 부동산 가격 상승을 두고 전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구는 도시와 농촌으로 이뤄진 도농복합지역인 데다, 검단신도시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된 지

    2020-08-02 목동훈
  • 미니 신도시급 '용현학익지구' 개발 탄력
    경제

    미니 신도시급 '용현학익지구' 개발 탄력 지면기사

    DCRE, 이르면 9월부터 분양 계획1블록 새 브랜드 'City Ociel' 선봬2025년까지 1만3천가구 순차 조성주택 비율 35%… 33만㎡ 공원 계획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사업 시행자인 DCRE는 용현학익 1블록을 새로운 브랜드 'City Ociel(시티오씨엘)'로 론칭하고 이르면 올해 9월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과 2조8천억원 규모의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City Ociel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87의 1번지 일원과 인근 부지 154만6천747㎡를 개발하는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다. City Ociel은 조화와 중심을 상징하는 '오'와 프랑스어로 하늘(최고)을 뜻하는 '씨엘'의 합성어다. 용과 학이 비상한다는 용현학익(龍現鶴翼) 지명의 유래를 하늘로 표현했다. 또 하늘 아래 자연과 사람, 도시와 문화가 서로 조화롭고,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인프라로 새로운 중심이 되는 최고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DCRE는 2025년까지 5조7천억원을 투입해 1만3천여 가구와 학교, 공원, 업무·상업·공공·문화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택 비율이 35%에 불과하며, 약 48%가량이 도로·공원·녹지 등 도시 기반 시설로 채워진다. 특히 City Ociel에는 약 33만㎡ 규모의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비롯해 야영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DCRE가 인천시에 기부 채납한 용지에서는 시립미술관(2만1천343㎡), 시립박물관(2만840㎡), 예술공원(1천802㎡), 콘텐츠 빌리지(1만4천㎡), 콘텐츠 플라자(3만8천㎡) 등으로 이뤄진 '인천 뮤지엄파크' 조성 사업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시설은 유치원 1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계획돼 있다.DCRE는 City Ociel 개발 사업으로 3만3천300여 명의 인구 유입과

    2020-07-28 목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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