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웅기 기자
지역사회부
안성담당 민웅기 기자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마음가짐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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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물 '고충해결' 어디든 달려간다… 안성교육지원청 '제로백솔루션' 지면기사
교육시설관리센터, 2개팀 가동리프트 차량 구매 긴급보수 지원친환경 제초제 개발 상용화 눈앞안성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의 새로운 학교 관리방안인 '제로백솔루션'(ZERO 100 SOLUTION) 정책이 일선 학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27일 안성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안성교육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올초 기존 업무인 학교 긴급보수와 소규모 공사, 인력지원 등을 통한 시설물 관리만으로는 일선 학교들의 고충을 해결, 만족도를 충족시키기에 역부족하다고 자체 판단했다.이에 센터는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기술 및 인력 지원을 통해 학교 측의 불만을 '제로화'하는 제로백솔루션 정책을 본격 추진했다. 정책 명칭인 제로백솔루션은 불만을 '제로화'하고, '100%로 해결'해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센터는 우선 8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2개 팀을 만들어 기존 시설물 관리 업무 이외에 시설물 관리 업무를 대상 학교 교직원들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업무를 개시했다.센터는 상반기에만 보개초와 서삼초, 안성고 등에서 해당 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운동장과 보도블록내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다. 또 삼죽초와 광덕초에서는 교내 에어컨 필터 세척 등의 활동도 진행해 해당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특히 센터는 리프트가 장착된 2.5t 차량을 구입 및 개조해 제로백솔루션 차량으로 만들어 문제 해결 요청이 있는 일선 학교를 방문해 한 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를 구비, 제로백솔루션 정책을 정착시키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이밖에도 센터는 제로백솔루션 정책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선 학교들의 문제점을 좀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연구 및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센터는 상반기에 예산 절감과 제초 효과가 높은 화염제초기를 자체 개발해 시연회를 가진 뒤 상용화시켰음은 물론 현재도 인체에 무해하고, 비용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는 친환경 제초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친환경 제초제는 개발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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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안성지사, 공도읍 장애인 가구방문 '집수리·전기 안전점검' 지면기사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장양수)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농촌집 고쳐주기 및 전기시설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솜복지재단과 협력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환원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지체장애인 거주 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창호와 출입문 등을 교체하고 전기 누전점검 등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장양수 지사장은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계층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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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시민 공감… '더불어 풍요로운 안성' 만들겠다"… 김보라 시장 취임 100일 브리핑 지면기사
"늦었다는 건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김보라(사진) 안성시장이 최근 시청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언론브리핑은 '새로운 안성, 시민과 채워갈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김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민선 7기 시정 목표는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으로 선정했으며 공동체 의식을 핵심으로 '공유와 공정, 공감, 공존, 공생'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그는 "껍질을 벗겨 새롭게 하는 '혁신의 각오'로 도시 발전을 이뤄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론과 시민들과의 주기적인 소통 과정을 거쳐 19만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시정 및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특히 김 시장은 "2년이라는 짧은 임기라도 공약사항으로 내세운 부분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실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진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김 시장이 발표한 공약은 5개 분야 64개 사업으로 이 중 7대 중점 공약은 '코로나19 극복 500억원 규모 추경안 시행'과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편입 추진', '버스준공영제 도입 및 시민 이동권 보장', '무료 와이파이망 구축', '시민청 건립', '원도심 활성화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호수관광 벨트화 추진' 등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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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선거법 위반 사건 검찰 송치 초읽기
김보라 안성시장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막바지 단계에 돌입해 검찰 송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기소의견 여부를 두고 지역사회 및 정치권에서 각자의 입장에 따라 설왕설래하고 있다.25일 지역사회 및 정가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4월에 치러진 안성시장 재선거 당시 후보자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 설립과 선거구민들 대상으로 서명·날인을 받음은 물론 안성시 산하 시설관리공단을 호별방문했다는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경찰은 해당 사건들과 관련한 사실 여부 등을 확인키 위해 김 시장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수사를 벌여왔고, 최근 막바지 수사가 끝나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사건을 검찰로 송치시킬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지역사회 및 정치권에서는 김 시장의 기소 의견 여부를 두고 각자의 입장에 따라 유·불리를 따지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경찰의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측은 "사건들과 관련해 시장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발뺌할 수 없는 증거들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지역사회에 소문이 파다하다"며 "특히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유사 사례가 있었던 허위지지자 서명·날인은 물론 호별방문 등의 의혹들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처벌이 불가피할 만큼 기소의견이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반면 경찰의 불기소 의견 검찰 송치 측은 "사건에 연루된 당사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경찰 수사 과정에서 '내가 시장 모르게 한 일'이라고 밝힌 점 등을 근거로 사건 관계자들만이 처벌을 받고, 시장은 불기소 의견이 될 것"이라며 "호별방문 등의 문제도 통상적인 선거유세 활동으로 볼 여지가 충분히 있어 사법기관이 무리하게 기소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이밖에도 '김 시장이 정치권의 윗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검찰과 사전 조율이 끝나 무혐의 처분을 받을 것'과 '민주당 소속 시장이라 검찰이 봐주지 않고 무조건 기소할 것'이라는 식의 각종 사실이 확인되지 않고 출처가 불분명한 소문을 토대로 지지자와 반대파 간에 기소의견 여부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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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준공… 김보라 시장 "일손부족 해소" 지면기사
안성시는 지난 22일 관내 서운면 송산리에 소재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신원주 의장, 도·시의원, 농업관련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내·외 방역 및 소독을 마친 후 참석자들 전원에 대해 손 소독 및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진행됐다.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는 시가 총사업비 19억8천만원을 투입해 서운면 송산리 205-5번지 3천227㎡ 규모 부지에 건립됐으며 채소이식기 등 농업과 관련된 임대장비 41종 128대를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김 시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은 물론 고질적 병폐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관내 많은 농업인들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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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박두진문학관, 새 단장 마치고 오는 28일 재개관
안성시가 운영 중인 박두진문학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8일 재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박두진문학관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임시 휴관했으며 이 기간 동안 IT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전시시설인 '인터렉티브 윌'을 설치했다.안성시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진정됨은 물론 새 단장까지 끝남에 따라 박두진문학관에 대한 재개관을 결정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다.관람은 사전 전화예약으로 접수된 개인에 한 해 입장이 가능하며 정부 지침에 따라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체크와 발열체크,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다만 코로나19로 인해 단체관람과 전시해설, 교육행사는 잠정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휴관기간에 설치된 '인터렉티브 월'은 시집에 손을 얹으면 영상과 함께 시가 낭송되며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문학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박두진문학관에서는 그동한 문화생활을 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옥상 포토존 벽화 설치, 문학관 내·외부 및 도서 소독 등이 준비돼 있다.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한 시민들의 지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안성시 문화시설 박두진문학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 제공/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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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관내 발달장애인 정책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안성시의회가 최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발달장애인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관내 발달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된 '안성시 발달장애인 공유네트워크'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해당 단체는 지난 2월 23개 안성시 관내 발달장애인 지원 기관 및 단체들이 뜻을 모아 출범시켰다.간담회에는 신원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해당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단체 대표들은 '관내 장애인 초등 특수학교 설치'와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신규 설치', '공동생활가정 개인운영시설 운영비 및 인건비 현실화' 등 11건의 정책을 제안했다.이에 신 의장은 "관내 발달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박연숙 원장도 "지난해 12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조례를 만들어 준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해당 조례가 조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관내 발달장애인들에게 도움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답했다.한편,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황진택·박상순·송미찬 의원이 대표 발의해 발달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는 내용이 골자인 '안성시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의회가 최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개최한 '안성시 발달장애인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과 박연숙 워장 등이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안성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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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한국복지대와 통합추진 안성 한경대 "학생·교직원 정원 되레 늘것" 지면기사
총장, 본부·학과 이전 등 질의응답"꾸준히 논의된 사안 헤아려 주길"안성 국립한경대학교가 15일 교내에서 '한국복지대와 통합 추진을 위한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통합추진을 위한 지역주민 설명회는 최근 지역사회에 불거진 대학 통합과 관련된 오해 불식은 물론 대학 통합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이를 반영키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은 주민들만 참석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설명회 전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설명회는 한경대 관계자들이 한경대와 복지대 통합 추진 배경과 경과, 통합 기대효과, 향후 일정, 통합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대학 통합에 따른 학생 정원 및 교직원 감축 여부'와 '대학본부 및 일부 학과 평택 캠퍼스 이전', '지역사회와의 사전 소통 부재' 등에 대한 질의를 쏟아냈다.이에 임태희 총장은 "앞서 설명을 통해 인지하고 있겠지만 학생 정원의 경우 신설학과로 되레 증원이 되며, 교직원의 경우 한경대가 현재 학생 수 대비 교직원 수가 낮은 편이기에 오히려 늘어 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학본부 및 학교 이전 문제 또한 현재 한경대에 대학본부가 있고 학과 이전도 정원 맞교환 방식이 아닌 형태로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답했다.이어 임 총장은 "지역사회와 사전 소통 부재 문제는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묻고, 방침이 명확해진 다음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했다"며 "또한 대학 통합 문제는 지난 2007년부터 10여년 간 꾸준히 논의돼 왔던 문제란 사실을 시민들이 헤아려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경대 총학생회장은 "학교 입구 등에 마치 한경대가 통합하면 지역사회가 망할 것처럼 왜곡된 내용의 현수막을 걸면 일반 시민들은 그것이 사실인 줄 안다"며 "주민들이 대학 통합에 반대 입장을 밝히는 것에 대해 학생의 입장으로서 이해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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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 후반기 회장 선출
"기초지자체들이 명실상부한 지방정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에 진력을 다하겠습니다."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5일 고양시에서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곽 시장을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곽 시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민선 7기가 종료되는 2022년 6월까지다.곽 시장은 "나라 안팎으로 중요한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선 시장으로서 체득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민선 7기 후반기에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기 동안 도내 지자체들이 참여하는 공동 연구모임을 구성해 자치분권과 시정 발전을 위한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경기도 발전을 위한 시정에 반영토록 노력해 나가겠다"고도 약속했다.곽 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회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목민관클럽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기초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다. 오산/최규원기자mirzstar@kyeongin.com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제공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제공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5일 고양시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제공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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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스타필드 안성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식 개최
안성시는 14일 시청에서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스타필드 안성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스타필드 안성 및 협력회사와 입점업체 등은 신규인력 채용시 안성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도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이들은 지역 내 농·특산물 및 공예품 판매를 지원하고 예술단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김보라 시장은 "스타필드 안성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스타필드 안성의 원활한 개점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