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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여야, 이젠 '위성정당 공천 대결' 지면기사
여야가 지역구 공천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이제는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이 각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공천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쇄신부족' '비명횡사' 등 여론의 비판을 받은 양당이 위성정당 공천에선 논란을 피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국민의미래는 4일부터 7일까지 비례 추천 신청을 받는다. 국민의미래 비례 후보로는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는 국민의힘 영입인재를 비롯한 정치신인·청년·여성 등이 후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민주당도 비례대표 공천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윤영덕 의원과 민주당 영입인재 12호 백승아 전 교사가 공동대표를 맡은 더민주연합은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을 잠재우기 위한 작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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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새미래 합류?…홍영표 “내일 입장 밝힐 것”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은 5일 “백척간두에 선 심정으로 내일(6일)은 제 입장을 정확히 밝히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탈당이 쉬운 문제는 아니지 않냐"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탈당 여부와 무소속 출마, 새로운미래 합류 여부 등에 관한 질문에 “윤석열, 이재명 지키기 정당을 넘어서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한국 정치의 비전과 희망을 짧은 기간이라도 보여드릴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을까, 작은 싹이라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또 “결국은 정치라는 것은 다 모두 힘을 모아야 되지 않냐"며 “그래서 조금 더 우리가 확장하고 확대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좋을 것인지 오늘 중에 결정해서 내일 제가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이낙연 대표나 설훈 의원과 새로운 민주당을 꾸릴 가능성이 높냐'는 진행자의 질문엔 “그것도 선택지 중에 하나"라고 답했다. 홍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을 두고 “(문 전 대통령께서) 지금 총선 상황,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우리 모두의 과제에 대해서 제대로 잘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말씀하셨다"며 “제가 앞으로 어떻게 나갈 것인지 말씀드렸더니 대통령께선 덕담으로 격려해주셨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께서 탈당에 대한 언급이 있었냐'고 묻자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민주당은 집단 지성도 사라지고 이재명 대표 사당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길을 가고 있다"며 “그래서 개딸을 기반으로 한 소위 팬덤 정치라는 지금 민주당의 구조가 변화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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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나선 ‘노무현 오른팔’… 분당갑에 ‘3당 정책’ 씨앗 뿌리는 이광재
<디지털 오리지널> 여의도 챌린저 '후아유'는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정치 관록과 정치 신인들에게서 오래 숙성된 정치 신념부터 기성 정치와는 다른 새로움까지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이들의 입을 통해 독자와 함께 22대 국회를 미리 만나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리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분당갑 선거구에 전략공천했다. 16대 총선 이후 보수 정당에게 줄곧 유리하다고 평가되는 분당갑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버티고 있어 이 전사무총장과 맞대결로 '빅매치' 가 불가피해졌다. 이 후보는 서울 종로 출마를 검토했었지만, 자진해 '험지'로 나섰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이광재 후보는 공천 확정 후 언론과 처음으로 가진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도전지인 분당에서 국가 위기의 솔루션을 찾겠다고 말했다. '식당(먹거리)·서당(교육)·경로당(노인복지)' 등 이른바 '3당 정책'의 철학과 가치를 설명하며 '분당의 모델'을 실현해 전국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생경제·교육·노후 빈곤을 해결해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다는 게 요지다. 민주당에서도 가장 오른쪽에 있다고 평가되는 이광재 후보는 '경제 성장'을 거듭 강조했다. 재건축 분담금, 세금 완화 등을 통해 '신나는 자본주의' 메카로 만들어 국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대표 공약으로 판교 개발자의 성과를 주식으로 보상받는 RSU(성과조건부주식) 정착, 판교 직주 근접 해결 등을 제시했다. 또 무능한 여야 현 정치권을 타파하기 위해 '국회의원 7대 평가지표'도 입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 제안도 있었지만 제가 험지인 분당을 선택했다. 분당 주민은 스스로 중도라고 생각하는 분이 40%가 넘는다. 시간이 지나면 안철수 후보와 저를 인물로 비교할 것이다. 안 후보한테 정책 선거를 제안했다. 네거티브 선거 방식이 아니라 재건축 조합원 간담회를 해서 판교를 어떻게 살릴 지,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어떻게 할 지 등 정책 토론으로 안 후보와 대결하길 강력히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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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광재 "판교 AI밸리 조성 등 5대 약속" 지면기사
민주 분당갑 출마선언 기자회견 이광재(사진) 전 국회 사무총장이 분당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광재 전 사무총장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를 바꿔야 되겠다', '시대를 개척해야 되겠다' 이런 소명감이 분당으로의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며 "은퇴자들의 2라운드 도전을 돕는 복지시설처럼 작은 일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 전 사무총장은 이날 5대 약속으로 ▲판교AI밸리 조성 ▲분당구 아파트 재건축 촉진 ▲3·8호선 지하철 연장 ▲KAIST 과학영재학교 유치 ▲탄천·운중천의 수변공원화를 들었다.이 전 사무총장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집권 3년차 중간 평가"라면서 "대한민국의 중산층과 중도가 가장 많은 분당에서 이 정부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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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개혁신당, 경기 남부권 또 노린다 지면기사
안민석 컷오프 오산 '허은아' 고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일 경기 화성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개혁신당이 경기권 추가 출마 가능 지역으로 오산을 언급했다. 실제 당에서도 허은아 수석대변인의 오산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준석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화성 동탄 지역은 현재 우리 당의 이원욱 의원이 65%의 지지를 받았던 것을 고려할 때 보수 정당에는 사지"라면서도 "개혁신당이 만든 미래지향적 정책을 하기에 좋은 공간이라는 전략적 분석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기 오산의 경우 5선을 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컷오프되고, 국민의힘 후보도 착근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화성·용인 지역과 연계해 경기 남부권 기업의 성장 및 도약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재 개혁신당에서 경기 남부 지역에 화성정(동탄1신도시) 이원욱 의원, 용인갑 양향자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허은아 수석 대변인이 출마를 정할 경우 개혁신당은 용인-화성-오산에 이르는 경기 남부지역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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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김상민 이롬 부회장 ‘블록체인 석좌교수’ 위촉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자 ㈜이롬 부회장을 블록체인 석좌교수로 위촉한다고 4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달부터 △블록체인 기술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자문 △최신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 반영 및 실무 중심 교육과정 개발 △산학 협력 사업 발굴 및 추진 지원 △기업의 실무 경험 및 노하우 교육과정 접목 등 블록체인 전문가로서 4차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에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상민 부회장은 아주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고, 현재 부산 블록체인 정책분야 고문과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대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 출신으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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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분당갑 출마선언…“판교AI밸리 조성 할 것”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분당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사무총장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를 바꿔야 되겠다', '시대를 개척해야 되겠다' 이런 소명감이 분당으로의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며 “은퇴자들의 2라운드 도전을 돕는 복지시설처럼 작은 일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사무총장은 이날 5대 약속으로 △판교AI밸리 조성 △분당구 아파트 재건축 촉진△3·8호선 지하철 연장 △KAIST 과학영재학교 유치 △탄천·운중천의 수변공원화를 들었다. 이 전 사무총장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집권 3년차 중간 평가"라면서 “대한민국의 중산층과 중도가 가장 많은 분당에서 이 정부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을 혁신해 낡은 여의도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여의도 정치 개혁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전 사무총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원주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 2022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차출돼 낙선했다. 이후 국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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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치’ 해결사 이동학… “인천 영종도에 민주당 첫 깃발 세우겠다”
<디지털 오리지널> 여의도 챌린저 '후아유'는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정치 관록과 정치 신인들에게서 오래 숙성된 정치 신념부터 기성 정치와는 다른 새로움까지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이들의 입을 통해 독자와 함께 22대 국회를 미리 만나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이 단 한 번도 꽂혀 보지 못한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에 청년 정치인 이동학이 나섰다. 그는 초고령화·기후위기 등 대한민국에 부닥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성공담과 실패담을 기록했던 '쓰레기책(이동학 저)'의 실현을 인천 영종도에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동학 예비후보는 '기후 전도사'다. 거대 담론으로 비쳐질 '기후 정치'를 지역민이 체감할 현안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도전 지역구는 넓은 만큼 현안도 가지각색이다. 그럼에도 공통 이슈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꼽아 자신이 적임자로 평가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양쓰레기가 모이는 인천은 머지 않아 어업 생존권의 위기, 식량 자원 문제 등 위기가 찾아올 거라고 우려했다. 그에 걸맞는 이동학 예비후보의 첫 공약은 '케이블카형 대중교통'을 하늘도시와 영종역 사이 5km 구간에 도입하기다. 이른바 '하늘버스'다. 트램보다 저렴하고 전기를 활용하는 만큼 기후위기 시대에 적합한 교통수단이고, 관광 수요도 유입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이동학 예비후보가 출마하는 곳은 육지·바다·산·농촌 등이 함께 있는 인천 중 강화 옹진이 포함된 축소판 대한민국이다. 그는 “이곳에서 대한민국 모델 도시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을 알고 싶어 통장을 하고, 기후정치를 하고 싶어 전 세계를 탐구한 그의 22대 국회 입성 이유를 지난달 20일 만나 들어봤다. 계속 패배하는 지역으로 놔둬선 안된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는 어려운 지역을 자진해서 가 역할을 할 때 승리 가능성도 커진다고 생각한다. 2017년 5월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세계여행을 갔다. 저출생과 초고령화에 맞닥드릴 텐데, 다른 도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대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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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천 여진 계속…탈당 가능성 연 고영인·재검토 요구한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공천 결과 발표로 경기도 지역 현역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고영인 의원은 안산병 전략공천 결정으로 자신의 지역구를 떠나 안산을에서 경선을 치르고, 김민철 의원은 '젠더 이슈' 의혹으로 당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고영인(안산단원갑) 의원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식적 경선에 참여하는는 거은 부당한 결정 과정을 인정하는 꼴"이라며 “당에서 요구한 안산을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지도부에 관련 공천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고 의원은 탈당 가능성도 열었다. 고 의원은 “당은 저를 사실상 공천배제(컷오프) 시켜놓고 저의 지역과 전혀 상관없는 옆 지역에서 경선하라면서 외양으로는 경선 기회를 줬다고 한다"며 “너무도 위선적이고 비겁한 방식으로 (이는) 저 뿐만 아니라 당원, 시민들도 두 번 죽이는 행위"라고 했다. 앞서 경기 안산 지역은 선거구 개편으로 기존 4개 선거구가 3개로 줄었다. 그러나 고 의원의 현재 지역구 대부분이 편입된 경기 안산병에 박해철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위원장이 전략 공천됐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안산을에서 김철민(안산상록을) 의원, 김현 전 의원과 3자 경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됐다. 고 의원은 “신설된 선거구가 아니기에 전략지역이 될 이유가 없다. 옆 지역인 안산을 지역과는 합해진 동이 하나도 없다. 어제 아침에 안산병에 특정후보를 전략공천 한 것은 명백히 저를 컷오프(공천배제)시킨 것"이라며 “현역의원인 제게 이 지역이 왜 전략지역이 되어야 하는지, 제가 왜 배제돼야 하는지 어떤 설명도, 의논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저는 의원평가 하위 20%에 들지도 않았고, 기소된 것도 아니고, 도덕적 하자가 있거나 의정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며 “당이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고 판단될 때 가끔 바른소리한 것 때문인가"라고 반문했다. 컷오프된 김민철 의원도 당에 반발하며 입장문을 냈다. 김 의원은 “무근본·무기준·무논리 3무(無) 공천으로 얼룩졌다"며 비판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전날인 지난 1일 전략 선거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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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화성정 경선 수용…“선배들은 당 버리고 떠났지만”
더불어민주당 전용기(비례) 의원이 1일 화성시정 선거구 경선을 치르게 된 것에 대해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신설되는 화성정 선거구에 전용기 의원과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3인의 경선을 결정했다. 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을 준비한 지역을 떠나 신설지역으로 가야하고 이미 준비해오던 두 분과 경선을 치러야 한다. '본선 험지'보다 개인적으로는 '경선 사지'가 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용기 의원은 “선배들은 공천에 반발해 당을 버리고 떠났지만, 저는 오로지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당을 지키겠다"고 했다. 이어 “지금 민주당은 우왕좌왕할 시간이 없다.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혼란한 정국을 바로 잡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때"라며 “구태 정치를 답습하지 않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함꼐 경선하는 훌륭한 우리 당 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화성시정에서 반드시 민주당 깃발을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화성정 선거구는 지난달 29일 국회가 제41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면서 생긴 지역구다. 기존 화성을 지역구 일부(동탄1·2·5동)와 화성병 지역구 일부(반월동, 동탄3동)가 화성정으로 분구됐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