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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회장 남옥지)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이 참석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캠페인은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의식개선의 중요성과 다가오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제시하며 농업인들에게 안전한 농촌일터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남옥지 연천군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우리 생활개선회에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교육 또한 참여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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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승호 의장 선출
동두천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승호 현 의장이 지난 28일 선출됐다. 현 부의장인 황주룡 의원도 후반기 부의장에 무난히 승차했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통해 의회 운영 안전성과 연속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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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연천에 건립
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가 오는 2028년 연천군에 건립된다. 27일 연천군에 따르면 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도가 493억원을 들여 백학면 통구리 196의 2 일원 21만2천여㎡ 부지(연면적 6천670㎡)에 4개 동 및 9개 소 훈련시설로 조성한다. 특히 북부캠퍼스는 전국 최초 첨단 통합전술훈련장과 구조구급 전문 실습장, 소방차량 주행 실습장 등을 갖추며 도민 안전캠프 시설로 열린 안전교육장, 옥외 특화훈련장, 숙소·야영캠프, 119챌린지·힐링숲 등이 마련된다. 북부캠퍼스는 경기 북부지역 전문 소방교육훈련 시설과 일반 성인 대상 안전교육 시설 부재로 인한 교육훈련시설 접근성 개선 및 교육기회 확대 필요가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도는 첨단기술을 반영한 미래형 교육훈련시설과 현장대원 실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 교육훈련시설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또 운영 자족능력 향상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활용과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전력 자급을 추진한다. 지난 26일 북부캠퍼스 연천지역 건립이 확정되자 군은 진입도로 확장·개설, 백학저수지 중 일부 소방 수난구조 훈련 전담장 제공 등을 지원하고, 교육생·방문객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집중 협의해 나가는 한편 사업추진단을 발족 운영하기로 했다. 통구리 일원 사업부지는 도가 2004년 도립환경센터 건립 목적으로 매입했으며, 시설투자비용은 올해 기초용역비용 5억원과 2025년 18억원, 2026년 71억원, 2027년 131억원, 2028년 236억여 원이 연차별로 투입된다. 북부캠퍼스가 건립되면 북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시설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육기회가 확대돼 현재 전국 12위인 교육훈련 시간을 3위로 끌어 올리고 첨단기술 특화로 남·북부 교육훈련 균형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군은 교직원 상주를 비롯 연간 5만~6만여 명의 교육훈련생이 방문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자시설 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 최초 공공기관 유치가 확정돼 불안한 접경낙후지역이 아닌 안전문화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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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연천에 들어선다 지면기사
백학면 통구리 일대 '2028년 건립'21만여㎡에 4개 동·9개 시설 조성 전국 최초로 첨단 통합전술훈련장도민 안전교육장·힐링숲 등 마련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가 오는 2028년 연천군에 건립된다.27일 연천군에 따르면 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도가 493억원을 들여 백학면 통구리 196의 2 일원 21만2천여㎡ 부지(연면적 6천670㎡)에 4개 동 및 9개 소 훈련시설로 조성한다.특히 북부캠퍼스는 전국 최초 첨단 통합전술훈련장과 구조구급 전문 실습장, 소방차량 주행 실습장 등을 갖추며 도민 안전캠프 시설로 열린 안전교육장, 옥외 특화훈련장, 숙소·야영캠프, 119챌린지·힐링숲 등이 마련된다.북부캠퍼스는 경기 북부지역 전문 소방교육훈련 시설과 일반 성인 대상 안전교육 시설 부재로 인한 교육훈련시설 접근성 개선 및 교육기회 확대 필요가 제기되면서 추진됐다.이에 따라 도는 첨단기술을 반영한 미래형 교육훈련시설과 현장대원 실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 교육훈련시설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또 운영 자족능력 향상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활용과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전력 자급을 추진한다.지난 26일 북부캠퍼스 연천지역 건립이 확정되자 군은 진입도로 확장·개설, 백학저수지 중 일부 소방 수난구조 훈련 전담장 제공 등을 지원하고, 교육생·방문객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집중 협의해 나가는 한편 사업추진단을 발족 운영하기로 했다.통구리 일원 사업부지는 도가 2004년 도립환경센터 건립 목적으로 매입했으며, 시설투자비용은 올해 기초용역비용 5억원과 2025년 18억원, 2026년 71억원, 2027년 131억원, 2028년 236억여원이 연차별로 투입된다.북부캠퍼스가 건립되면 북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시설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육기회가 확대돼 현재 전국 12위인 교육훈련 시간을 3위로 끌어 올리고 첨단기술 특화로 남·북부 교육훈련 균형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군은 교직원 상주를 비롯 연간 5만~6만명의 교육훈련생이 방문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자시설 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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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의장에 국힘 김미경 의원 지면기사
제9대 연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미경(국·사진) 의원이, 부의장에 박영철(국) 의원이 선출됐다.군의회는 지난 25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7명의 의원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선의 김 의원은 총 7표 중 4표를 획득해 의장에 당선됐고, 박 의원도 4표를 얻어 부의장에 뽑혔다.김 의원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상호존중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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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두천 CCTV 관제센터 견학왔어요" 지면기사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20명이 지난 25일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주관해 국가 발전경험 공유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는 통합관제센터 대표 혁신기술인 지능형(AI) CCTV 및 말하는 CCTV 등을 공유했다. 2024.6.25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사진/동두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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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연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미경 의원 선출
제9대 연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미경(국·사진) 의원이, 부의장에 박영철(국) 의원이 선출됐다. 군의회는 지난 25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7명의 의원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선의 김미경(국) 의원은 총 7표중 4표를 획득해 의장에 당선됐고, 박영철 의원도 4표를 얻어 부의장에 뽑혔다. 김미경 의원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상호존중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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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공무원,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20명이 지난 25일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주관해 국가 발전경험 공유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는 먼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소개 및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유진만 주무관 업무 노하우와 달인 선정 사례를 소개했다. 또,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혁신기술인 지능형(AI) CCTV 및 말하는 CCTV에 대해 공유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지능형 CCTV 기술을 동남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향후 창의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기술에 적극 발굴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공무원단은 질의응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동두천시 지능형 CCTV 및 말하는 CCTV를 도입하는 등 혁신 사례를 통해 말레이시아에도 지능형 CCTV 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졌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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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청 장애영유아대상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금숙)은 25일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 소속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 '서로 다른 우리, 함께하는 우리'를 운영했다. 26일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영유아 통합교육지원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의 사회성을 도모하고 그 속에서 장애 이해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바다를 주제로 체험전 안전교육을 통한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 바다속 영상을 시청해보며 생태계를 체험 및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 정리, 바다 친구들 몸으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유아 통합교육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장애유아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원활한 통합교육과 함께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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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통일미래센터, 탈북·남한청소년 29일 일일축구교실 지면기사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7월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9일 탈북·남한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일일축구교실을 개최한다.이번 축구교실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하늘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중학생과 연천군 지역 중학생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탈북민 김창준 코치와 연천FC U-15 김경환 감독이 함께 지도한다.축구교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축구배우기에 이어 탈북·남한 청소년들이 혼합 팀을 구성해 함께 친선경기를 펼친다. 오후에는 센터의 미래체험관에서 통일미래를 체험함으로써 탈북·남한 청소년들이 소통과 화합은 물론 통일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센터는 오후 5시부터 제3차 대국민 개방행사를 갖는다. '통일 사랑 콘서트(컨츄리 락 밴드, 탈북민 콘서트)', '도전! 가족 통일골든벨 퀴즈', '퍼져라! 통일의 울림(우드 스피커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통일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참여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s://unifuture.unikorea.go.kr)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 방문하면 된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