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0.6% ↓… 소득은 6.3% ↑ 지난해 국내 가구당 평균 부채가 처음으로 준 반면, 자산은 늘면서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평균 소득은 7천185만원으로 전년(6천762만원)보다 6.3% 증가했다. 이는 2011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그러나 39세 이하 가구 소득은 전년보다 1.1% 늘어나는 데 그쳐 2015년(1.0%) 이후 8년 만에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작년 물가
최근 대출 규제로 부동산 거래가 침체기에 빠진 가운데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국면 장기화로 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관망세 기조가 이어지는 등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2일 기준) 경기도는 지난주에 이어 보합(0.0%)을 기록했으며, 인천은 전주보다 0.01%p 더 내린 0.04%로 조사됐다. 경기지역 전셋값 상승률은 전주 대비 0.01%p 상승했고 인천은 이번 주 보합(0.0%)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삼성 갤럭시가 올해 국내 대표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14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8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4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 940점을 획득,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카카오톡, KB국민은행, 유튜브, 네이버, 롯데월드 어드벤처, 구글, 신라면, 대한항공, 쿠팡 등이 10권에 포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기반 브랜드와 여행 관련 브랜드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종합병원 브랜드생활 가전 주요 브
삼성전자가 ‘갤럭시 AI’와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의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 인도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One UI 7은 각 앱 별로 지원되던 텍스트 요약, 맞춤법과 문법 검사 등 생성형 AI 기반의 텍스트 편집 기능들을 프레임워크 단에서 지원하도록 통합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텍스트 편집 기능 사용 범위가 기기 전반으로 확장돼, 사용자는 사용중인 화면에서 해당 기
5~6일 이틀간 오전·오후 2시간씩 하청업체 등 부품업계도 동참논의 금속노조 11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 인천에 본사를 둔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사 노조도 단체행동 여부를 고심하고 있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따른 노동계 투쟁이 확대될 전망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5일 오전 제499차 간부합동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한국지엠지부는 전반 조, 후반 조가 2시간씩 오전, 오후로 시간을 나눠 파업에 참여한다
계엄 여파 연이틀 매도세 이어져 안전자산 간주 금값 상승세 계속 이창용 “환율은 다시 하락 전망”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이어 탄핵소추안 발의 여파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 역시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영향으로 이틀째 1천410원대를 기록하는 한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5일 연이틀 이어진 외국인 매도세에 2,440으로 밀렸다. 시가총액은 14거래일 만에 다시 2천조원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코스피 종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습니다.” 남기문 엔에스솔루션 대표가 최근 용인시 상하동에 있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생명의 집’, ‘모성의 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생명의 집과 모성의 집은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로 지역 내 양육을 결정한 미혼모들이 지역 사회에서 공동생활 가정을 형성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곳에는 출산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거나 가정 폭력에 노출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임산부들이 거주하고 있다. 남 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내 ‘AI 센터’ 신설 삼성전자가 경영지원실장·최고재무책임자(CFO)와 반도체(DS)부문 미주총괄에 새로운 인물을 발탁하는 등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또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내에 산재해 있던 AI 관련 부서를 한데 모아 ‘AI 센터’를 신설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오후 후속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모두 완료했다. 전임 CFO인 박학규 사장의 뒤를 이어 박순철 디바이스경험(DX)부문 경영지원실 지원팀장(부사
‘AA’ 바꿀 실질적 사유 없다 밝혀 전문가 “점차 해결점 찾을 듯”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최근 비상계엄 사태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미칠 여파에 관해 “실질적 영향이 없다”고 평했다. S&P의 킴엥 탄 전무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S&P와 나이스신용평가가 공동 개최한 언론 세미나에서 “비상계엄이 몇시간 만에 해제됐고 한국의 제도적 기반이 탄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한국의 현 신용등급(장기 기준 ‘AA’)의 측정 방식(메트릭스)을 변경하거나 등급을 바꿀 실질적 사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S&P의 루이
엄범식(사진)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장이 신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에 선임됐다. 광주 출생인 엄 본부장은 경기 남한고등학교, 강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인계동지점, 경기금융지원팀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영업지원팀, 경기도청 출장소 지점장,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장, NH금융PLUS분당센터장, 경기영업부장 등 도내 은행·금융업무를 총괄했다. 탁월한 직관력과 확실한 업무 추진력,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조직 안팎에서 신망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