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여파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정치인들과 관련된 테마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원전과 관련된 주식은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종목들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대표가 과거 근무했던 오리엔트 시계공장의 계열사인 오리엔트정공은 전일 대비 29.97% 상승한 1천470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의 선거 캠프 후원회 공동회장 이력이 있는 대표이사가 있는 수산아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하는 유례없는 사태가 발생한 후 외환·자산 시장에 불안감이 가중되자 정부가 “경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와 기업의 경영 활동, 국민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신용평가사, 미국 등 주요국 경제라인, 국내 경제단체, 금융 시장들과 긴밀히 소
내달 1일자 발령… 김민자 영업본부장, 중앙회 상무보로 영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에 엄범식(54)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장이 선임됐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에는 김성록(54)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장이 임명됐다. 2025년 1월1일자 발령이다. 농협 측은 “성과와 능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대거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남 출신인 엄 경기지역본부장은 남한고등학교, 강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인계동지점,
미국 정부가 AI(인공지능)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기로 해 국내 반도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SK하이닉스와 달리 현재 중국에 반도체를 판매하고 있어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2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특정 HBM 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만든 고성능 메모리로 인공지능 가속기를 가동하는 데 쓰인다. 미국 상무부는 HBM의 성능 단위
엄범식(사진)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장이 신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에 선임됐다. 광주 출생인 엄 본부장은 경기 남한고등학교, 강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인계동지점, 경기금융지원팀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영업지원팀, 경기도청 출장소 지점장,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장, NH금융PLUS분당센터장, 경기영업부장 등 도내 은행·금융업무를 총괄했다. 탁월한 직관력과 확실한 업무 추진력,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조직 안팎에서 신망을 얻고 있다.
김성록(사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장이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을 맡게 됐다. 군포 출신인 신임 김 본부장은 신성고등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경기신용사업부, 호계동지점, 경기영업본부설립반 등 여러 업무를 담당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지원팀과 경기경영지원단 기획역, 경기현장지원단장, 안산시지부 지점장, 군포시지부장,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부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본부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40(2020=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다. 품목성질별로 상품은 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1.0%, 공업제품은 0.6%, 전기·가스·수도는 3.0% 각각 올랐다. 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으며, 공업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0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공업제품 중 석유류(-5.
삼성전자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서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Art Basel)에 출품된 1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아트 바젤 컬렉션에는 프레드 토마셀리의 어윈의 정원(Irwin‘s Garden), 칸디다 알바레스의 대체로 맑음(Mostly Clear) 등 근현대 미술 작품이 포함되며, 내년에도 새로운 작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파리, 홍콩, 마이애미, 바젤에서 개최된다. 이와
수원축산농협(조합장·장주익)이 폭설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 농가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축협은 2일 수원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폭설 피해 조합원 농가 긴급 지원 내용을 담은 대출 지원(안) 및 예비비 전용(안)을 심의 의결했다. 긴급 대출 지원금 300억원을 책정해 폭설 피해를 입은 조합원 농가에 농가당 최대 3천만원 한도의 저금리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조합원 농가에 농가당 최대 2억원 한도의 시설 개보수 관련 저금리 재난극복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 사업
26년째 진행… 누적 총액 8700억 청소년 교육·사회적 약자에 활용 삼성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2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석훈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서준영·박범철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은 1999년부터 26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8천700억원에 이른다. 1999년 100억원이었던 성금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