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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성

황준성 기자

yayajoon@kyeongin.com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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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훈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 출사표… 국힘 전현직 뜨거운 공천 레이스
    안산

    김석훈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 출사표… 국힘 전현직 뜨거운 공천 레이스

    안산시 상록갑 김석훈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출사표를 던지면서 전현직 국힘 안산시의회 의원들의 뜨거운 공천 레이스가 예고되고 있다. 제5대 의장을 지낸 김석훈 위원장에 앞서 제8대 부의장을 지낸 김정택 전 의원이 예비후보에 등록한 데 이어 제9대 현직 의원의 출마설도 피어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김석훈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제2의 안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오뜰 100만평 대기업 유치·양질의 일자리 창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GTX-C 상록수역 조기준공·증편운행 ▲아파트 재건축 용적률 600% 상향 추진·재개발 활성화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가칭) 연장 ▲전쟁 같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동별 1~2개 주차타워 건설 ▲수영장·게이트볼장 건설 ▲한양대혁신파크 종합병원 유치 등 경제·교통·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8가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28일 상록갑 위원장으로 선임되며 1년간 뛰어온 만큼 출마 선언에 그치지 않고 안산의 발전을 위한 공약도 함께 내놨다. 이로 인해 국힘 상록갑 공천 레이스는 전현직 안산시의회 출신 의원들의 각축장이 됐다. 지난 12일 김정택 전 의원도 ▲GTX-C 상록수역 조기착공·증편 운행 ▲한양대혁신파크 글로벌종합병원 ▲11기신도시특별법 편입 추진(본오동·사동) ▲용적률500% 빠른재건축 ▲시립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 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예비후보를 등록, 전직 의장과 부의장이 맞붙게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직 시의원도 가세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출마설이 비중있게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여소야대(민11·국9) 속에 최근 시의회에서 국힘의 목소리가 상대당에 의해 묻히고 있고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의석을 모두 빼앗긴 데다가 12년 만에 국힘이 시장실을 되찾은 만큼 뭉쳐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아

    2023-12-18 황준성
  • 안산

    안산시 '수소시범도시' 연내 구축… 내년부터 하루 1.8t급 직접 생산 지면기사

    안산시가 수소 시범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일 1.8t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지를 내년에 구축한다. 시는 수소 시범 도시사업의 핵심 시설인 수소 생산 기지 공사가 올해 말 완료돼 내년부터 하루 1.8t급에 달하는 수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고 17일 밝혔다.수소 대란이 일어나도 수소 자동차 및 버스를 충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될 전망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시는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 수소시범도시 사업에 선정돼 하루 1.8t급 수소 생산 기지와 수소충전소, 총 길이 14.3㎞에 달하는 수소 배관 및 운영센터 설치 등 수소의 생산부터 이송(배관)·활용까지 가능한 수소 도시 인프라 조성을 내년 상반기 중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2-17 황준성
  • 내년부터 1.8t 수소 직접 생산 안산시, 수소시범도시 완성
    안산

    내년부터 1.8t 수소 직접 생산 안산시, 수소시범도시 완성

    안산시가 수소 시범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일 1.8t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지를 내년에 구축한다. 15일 안산시는 수소 시범 도시사업의 핵심 시설인 수소 생산 기지 공사가 올해 말 완료돼 내년부터 하루 1.8t급에 달하는 수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다고 밝혔다. 수소 대란이 일어도 수소 자동차 및 버스를 충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될 전망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지난달 21일부터 전국 160개소 수소충전소 중 수도권 23개 충전소가 재고 부족으로 운영시간 단축 및 운영을 중단을 겪고 있다. 그나마 시는 관내 수소 생산기업으로부터 배관을 통해 직접 연료를 공급받는 수소e로움 충전소를 통해 혼란은 피해왔다. 내년부터는 직접생산으로 혹시 모를 수소부족 사태마저 피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 수소시범도시 사업에 선정돼 하루 1.8t급 수소 생산 기지와 수소충전소, 총 길이 14.3㎞에 달하는 수소 배관 및 운영센터 설치 등 수소의 생산부터 이송(배관)·활용까지 가능한 수소 도시 인프라 조성을 내년 상반기 중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3개의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친환경 수소 도시 안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2-15 황준성
  • 무단으로 야간에 외출한 조두순, 검찰 불구속 기소
    안산

    무단으로 야간에 외출한 조두순, 검찰 불구속 기소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야간 외출 명령을 어겨 검찰이 전자장치부착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15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형사2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 4일 야간 외출을 금지하는 야간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고 약 40분 가량 외출했다. 조두순은 현재 안산시 소재 본인의 주거지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중이며 주거지 외부에 경찰 및 시청 초소의 감시인력과 CCTV 34대가 상시 감시중임에도 불구하고 가정 불화 등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무단으로 외출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조두순의 외출은 관제센터에서 바로 적발했다. 검찰은 사전에 구축된 안산보호관찰소와의 핫라인을 이용, 사건 발생 직후 담당 검사와 보호관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거지 앞 경찰초소 인근을 배회하는 조두순을 즉각 귀가 조치하고 재범 방지를 경고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했다. 검찰은 송치 후에도 보호관찰소 면담 일지 등 풍부한 양형자료를 수집·검토하는 등 보완수사를 거쳐 재범 방지 등의 필요성을 면밀히 살펴 불구속 했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 피고인에게 재발 방지 및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2-15 황준성
  • 안산

    안산지원청, 초교 통폐합 추진… 대남·대동·대부초로, 경수초는 경일초로 지면기사

    5개교 학부모 동의률 60% 이상안산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교의 적정한 정원수 유지를 위해 '지역 내 적정규모학교 육성사업' 추진 이후 처음으로 대남초·대동초·대부초 3개 초교와 경수초·경일초 2개 초교를 통합한다.안산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남·대동·대부초와 경수·경일초' 총 5개 학교를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교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5개 학교 모두 경기도교육청의 적정규모학교 육성(학교통폐합) 추진 기준인 학부모 동의율 60%를 크게 웃돌았다.지난달 중순부터 교육지원청은 대부지역 및 도심지역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학부모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대남·대동·대부초 3교 통합에 대해 3교 모두 학부모 70% 이상 동의했다.경수·경일초 2교 통합에 대해서도 2교 모두 학부모 80% 이상 동의해 교육지원청은 사업 추진 이래 처음 추진교를 확정했다.대부지역 초 3교 통합 추진은 대남·대동초를 대부초로 통합하고 노후화된 대부초 건물 증·개축을 통해 학생들을 배치할 계획이며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도심지역 초 2교 통합 추진의 경우 경수초를 경일초로 통합해 내년 초 행정예고를 확정한 후 오는 2025학년도 경일초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김태훈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학교 관리자 등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로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교가 마침내 확정됐다"며 "대부지역과 도심지역 적정규모학교 육성 완료 시까지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 등과 적극 소통하면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2-13 황준성
  • 대남·대동초는 대부초로, 경수초는 경일초로 통합…안산 최초 적정규모학교 사업 시행
    안산

    대남·대동초는 대부초로, 경수초는 경일초로 통합…안산 최초 적정규모학교 사업 시행

    안산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교의 적정한 정원수 유지를 위해 '지역 내 적정규모학교 육성사업' 추진 이후 처음으로 대남초·대동초·대부초 3개 초교와 경수초·경일초 2개 초교를 통합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남·대동·대부초와 경수·경일초'총 5개 학교를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교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5개 학교 모두 경기도교육청의 적정규모학교 육성(학교통폐합) 추진 기준인 학부모 동의율 60%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달 중순부터 안산교육지원청은 대부지역 및 도심지역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학부모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대남·대동·대부초 3교 통합에 대해 3교 모두 학부모 70% 이상 동의했다. 경수·경일초 2교 통합에 대해서도 2교 모두 학부모 80% 이상 동의해 안산교육지원청은 사업 추진 이래 처음 추진교를 확정했다. 대부지역 초 3교 통합 추진은 대남·대동초를 대부초로 통합하고 노후화된 대부초 건물 증·개축을 통해 학생들을 배치할 계획이며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심지역 초 2교 통합 추진의 경우 경수초를 경일초로 통합해 내년 초 행정예고를 확정한 후 2025학년도 경일초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학교 관리자 등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로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교가 마침내 확정됐다"며 “지역 교육수요를 만족시키고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여건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부지역과 도심지역 적정규모학교 육성 완료 시까지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 등과 적극 소통하면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2-13 황준성
  • 안산

    내년 예산 올해대비 14.38% ↑… 안산시 '시민체감 복지' 펼친다 지면기사

    9516억 편성… 총 예산중 50.27%출산율 제고·돌봄·취약계층 역점안산시가 돌봄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확대하는 등 시민 체감 복지시책을 펼친다. 이와관련 내년 관련 예산을 올해 대비 14.38% 늘린 9천516억원으로 편성했다.12일 시는 본청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출산율 제고 정책을 확대하는 등의 시민 체감 복지시책으로 살기 좋은 따뜻한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박소운 시 복지국장은 "복지 예산 비중은 총 예산의 50.27%로 가장 크다"면서 "출생축하금, 다자녀 기준 완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보훈명예수당 인상, 경로당 운영 활성화 확대지원, AI 돌봄서비스,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진 등 계층별 중점사업 추진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먼저 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셋째아 이상 축하금을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하고, 다자녀 혜택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올해 대비 4.8배 증가한 3만1천670여가구(2자녀 이상)가 공영주차장 등 관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다함께돌봄센터도 13개소에서 15개소로 2개소 늘려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번 확충으로 50명의 아동이 추가로 방과 후 돌봄 및 일시 긴급 돌봄을 받을 수 있다.또 내년 신규 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방학 중 급식비 50%(4천500원)를 지급하고 이용자 중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과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의 본인부담금도 지원한다.부모급여도 단가를 늘린다. 월평균 3천500명에게 올해 대비 5억1천374만원 늘어난 115억1천400만원 가량이 지원될 예정이다.어르신의 건강한 생활과 국가유공자의 명예 상승을 위해서도 경로당 운영비 및 프로그램지원비를 올해 대비 7억734만원 증액하고 보훈명예수당도 7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도 1천340명 늘리고 활동비도 7% 늘린다.아울러 복지혜택 기준인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 상승(540만964원→572만9천913원)하면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

    2023-12-12 황준성
  • 총 예산 절반 이상 복지 힘쓴 안산시… 돌봄·출산율 제고 확대
    안산

    총 예산 절반 이상 복지 힘쓴 안산시… 돌봄·출산율 제고 확대

    다자녀 혜택 2자녀 완화·돌봄센터 2개소 추가 부모 급여·보훈명예수당·돌봄 급식비도 늘어나 안산시가 돌봄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확대하는 등 시민 체감 복지시책을 펼친다. 이와관련 내년 관련 예산을 올해 대비 14.38% 늘린 9천516억원으로 편성했다. 12일 시는 본청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출산율 제고 정책을 확대하는 등의 시민 체감 복지시책으로 살기 좋은 따뜻한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소운 시 복지국장은 “복지 예산 비중은 총 예산의 50.27%로 가장 크다"면서 “축생축하금, 다자녀 기준 완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보훈명예수당 인상, 경로당 운영 활성화 확대지원, AI 돌봄서비스,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진 등 계층별 중점사업 추진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먼저 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셋째아 이상 축하금을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하고 다자녀 혜택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 올해 대비 4.8배 증가한 3만1천670여 2자녀 이상 가구가 공영주차장 등 관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함께돌봄센터도 13개소에서 15개소로 2개소 늘려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번 확충으로 50명의 아동이 추가로 방과 후 돌봄 및 일시 긴급 돌봄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년 신규 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방학 중 급식비 50%(4천500원)를 지급하고 이용자 중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과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의 본인부담금도 지원한다. 부모급여도 단가를 늘린다. 월평균 3천500명에게 올해 대비 5억1천374만원 늘어난 115억1천400만원 가량이 지원될 예정이다.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과 국가유공자의 명예 상승을 위해서도 경로당 운영비 및 프로그램지원비를 올해 대비 7억734만원 증액하고 보훈명예수당도 7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도 1천340명 늘리고 활동비도 7% 늘린다. 아울러 복지혜택 기준인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 상승(540만964원→572만9천913원

    2023-12-12 황준성
  • 안산

    안산대·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주차장 야간 개방 지면기사

    안산시, 협약… 일동 주차난 해소 기대 안산대학교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인 상록구 일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부설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한다.11일 안산시에 따르면 일동 지역은 주차 수요에 비해 주변 주차 수급률이 86.6%에 그쳐 이면도로 등의 불법주차로 보행자의 안전 및 긴급차량 통행로가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화재사고 발생 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이에 시는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율과 주차편의를 유도하고자 안산대학교 부설주차장 200면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126면 규모의 부설주차장 야간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개방한 주차장에 대한 이용주민 선정 및 주차관리원 배치·안전교육 등을 지원한다.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시간은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 주말과 공휴일은 24시간 개방한다. 단 개방시간을 지키지 않는 차량은 견인 및 주차장 이용 제외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부설주차장 야간개방은 내년 1월 임시 운영을 시작해 주차관제기, CCTV 설치 등 제반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안산대학교는 내년 3월부터,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내년 9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인근 성호공원에 공영주차장(200면 규모)을 2025년 하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2-11 황준성
  • 안산

    "前대표가 블랙리스트로 포장" 안산환경재단 고발·경찰 수사 지면기사

    '안산판 블랙리스트' 여부를 두고 안산환경재단의 전·현직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벌이고 있는 공방(12월4일자 8면 보도=안산판 블랙리스트 파문… 안산환경재단 '맞불')이 시 감사를 넘어 결국 경찰 수사까지 이어졌다.11일 (재)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대표의 지시없이 작성한 세평 자료를 불법 취득해 '블랙리스트'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우고 정치적 쟁점화를 시킨 전임 대표와 관련자들을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세평을 토대로 작성된 개인적 자료를 한 직원이 불법 취득한 뒤 약 1년간 철저히 숨긴 채 전임 대표에게 전달, 전임 대표가 이 문서를 가공 및 편집해 '블랙리스트'로 포장했다는 게 재단의 주장이다.재단은 전임 대표가 블랙리스트로 불이익을 주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인사고과자료, 표창 및 징계 내역 등 객관적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는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촉구한 진상규명에 대해 행정사무조사 등 모든 조사를 철저히 받아 결백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3-12-11 황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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